✔️ SF8이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 등이 함께 8편의 SF 드라마 시리즈를 말한다. 넷플릭스가 SF를 테마로 선보였던 ‘블랙미러’처럼 SF8은 러닝타임 40분짜리 개별 작품을 찍은 뒤 이걸 하나의 시리즈로 묶는 것이다.
하니 <하얀 까마귀>
장철수 감독 (은밀하게 위대하게,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박지혜 작가의 원작 단편소설 '코로니스를 구해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BJ 주노가 생방송 VR 게임에 출연하다가 가상현실 세계에 갇히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VR과 게임, 판타지 호러다.
김보라X최성은 <우주인 조안>
이윤정 감독 (나를 잊지 말아요)
미세먼지의 재난 속에 펼쳐지는 퀴어 청춘물을 그려낸다.
문소리 <인간 증명>
김의석 감독 (죄많은 소녀)
'인간증명'은 이루카 원작의 단편 소설 '독립의 오단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이다. 안드로이드가 같은 여자를 사랑했던 인간을 살해한 죄로 법정에 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AI와 로봇, 멜로, 법정 이야기가 섞인 복합장르물이다.
이시영 <블링크>
한가람 감독 (아워 바디)
김창규의 소설 '백중'을 원작 삼은 작품으로 형사가 인공지능을 신입 파트너로 맞아 뇌를 연결한 채 귀신 소탕에 나서는 내용.
이연희X이동휘 <만신>
노덕 감독 (연애의 온도,특종 : 량첸살인기)
액션 스릴러.
유이X최시원 <증강 콩깍지>
오기환 감독 (작업의 정석)
VR(가상현실)을 통해 만난 남녀가 실제 현실에서도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이유영X염혜란 <간호중>
민규동 감독 (여고괴담,내 아내의 모든것)
김혜진 작가의 단편소설 'TRS가 돌봐드립니다'를 원작으로 한다.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으로 간병 로봇이 자신의 돌봄 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는 내용이다.
이다윗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안국진 감독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동명의 제목을 가진 김동식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구 멸망 일주일 전, 혜성 유도 폭탄 개발을 위해 초능력자들이 모이는 내용을 그린다. 재난, 초능력, 판타지 로맨스가 섞인 복합장르물이다.
첫댓글 ㄱㅆ. 웨이브에서 미리 볼 수 있음
기획 좋다
헐 좋다
드디어 한국에서 이런걸볼수있다니 ㅠㅠㅠㅠ
헐 우주인 조안
다개쩔어서 소름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ㅈ
웨이브에 맨날 뜨던데 재미있나보네
퀴어 청춘물.... ㅁ_ㅂ
헐 너무기대된다
우주인 조안 봤는데 심장이 뛰었어...시즌2 없나요...
우와
미쳤다 죄많은소녀 감독님이라니... 꼭본다
간호중 인간증명 기대
와 언제나왓어ㅔ
엥 벌써 나옴?! 우주인조안 보고싶었는데!
우와
나 우주인조안보고 이오? 배우분 꿈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