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반찬 2가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사실 준혁이에게 밑반찬을 크게 못만들어 주네요..ㅠㅠ
하루에 하니씩 포스팅을 올리는것이..
쉬워 보이지만.. 저는 참 나름 고민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하나의 음식 만들어서..
포스팅 올리는것이.. 쉽지 만은 않네요...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반찬도..
예전처럼 골고루 못해줘요..
다행히 아이가 편식도 없고.. 엄마가 주는대로
아무거나 잘 먹어서 고맙고.. 기특하지요.
오늘 아이반찬 2가지는 쉽고..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사실.. 아이반찬 만들면서.. 제가 간 본답시고.. 너무 많이 먹었어요...ㅋㅋ
요즘 조금 아프고나서.. 살이 살짝 빠진 준혁이에요..
컨디션이 안좋아 그런지.. 잘 안먹다가.. 다시!!.. 뭐든 잘먹는(?) 착한 아들이 되가고 있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살짝~ 부실해 보이는 밥상 이지요??..
준혁이는 나물과 버섯을 좋아해요.. 고기는 부드럽게 씹히는 함박 스테이크나 떡갈비만 좋아하구요..
그런데.. 요즘 이엄마가 하는일 없이 바쁜척하며.. 나물반찬도 안해주궁...ㅠㅠ.
깊이 반성중 입니다..헤헤~
야채 참치 참치통조림 150g 1캔. 미니 파프리카 3개. 양송이 버섯 3개. 양파 1/5개. 양배추 1줌. 다진마늘 1작은술. 굴소스 2/3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 조금 |
참치는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담백하고 부드러운 야채참치가 만들어 집니다..
기름기가 있으면.. 담백하지 않고!.. 느끼하거든요..
양배추는 한입한입 떼어 흐르는 물에 씻은후.. 채썰어 주셔도 되고요..
채를썬후.. 물에 담궈 씻은후.. 물기를 빼주셔도 됩니다..
야채는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잘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야채가 익으면서 숨이 죽으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야채가 익으면. 기름기를 제거한 참치와 버섯.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참치와 야채가 골고루 섞이면 굴소스를 넣고 볶아주시다가.. 참기름과 깨를 넣고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두부 부침 두부 1/2모. 소금 달걀 2개. 맛소금 1/2작은술. 애호박 조금. 미니 파프리카 3색 조금씩! |
볼에 야채와 달걀을 분량대로 담아주세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살짝 소금을 뿌리시고 10분후쯤.. 키친타올을 살짝 눌러 빠져나온 수분을
닦아주세요!
달걀을 풀어주세요!
두부를 넣어주세요!
잘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두부를 얹어 노릇노릇~ 지져 주세요.
쉽고 간단한 아이반찬 2가지..
야채참치는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게 드셔도 맛이 있구요,,
두부는 냉장고에 있다 나와 차가운 맛이 별로시면.. 전자렌지에 넣고 살짝 돌려주신후..
드시면.. 방금 부친것처럼.. 따끈하고 맛잇게 드실수 있답니다~..^^*
아이반찬 두가지 .. 어떠신가요??..
요거.. 어른들이 먹기에도 순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하루~.. 라네요..
그래도 찡그린 얼굴보다~.. 밝게 웃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YUN의 맛있는 선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아이반찬 맘에 드시면.. 추천1표 해주시는 센쓰~,, 보여 주실거죠?..헤헤..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