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전국대회 우승 거머 쥐어(사진)

[동녘이]

강릉영동대 전국대회 우승 거머 쥐어

- `2013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2부)' 결승전에서 

   동강대학교를 17대 4로 꺾고 우승을 차지

▲ 강릉영동대(총장:장대성) 야구부가 지난 1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년 회장

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2부)'결승전에서 동강대학교를 17대 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릉영동대(총장:장대성) 야구부가 지난 1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2부)' 결승전에서 동강대학교를 17대 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봄 (사)대한야구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강릉영동대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학 야구계의 전국 최강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창단된 강릉영동대 야구부는 2011년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3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와 하계 리그전을 석권하면서 전국 최강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상우가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됐으며, 이진솔이 우수투수상, 마상우가 타점상과 타격상을 받았다. 또 김철기 감독이 감독상, 장대성 총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