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즈 부른 사람과 관련해서 공지에 있는 부분이긴 한데 가져와봅니다.

[이솜]

2. 한시님과 아이유님은 열심히 했는데 왜 그만둬야 하는 것이냐

- 제가 일을 안한 사람만 보낸 것이 아닙니다.

(한시님과 아이유님은 일을 열심히 했지만 다른 이유로 나가게 된 것이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는 여러분들 덕분에 축구 유명인을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탭은 유명인사를 만날 기회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좋지 않게 나간 사람을 데리고 다닌 것은 회원분들에 대한 배반이며 명백한 월권이라 생각했고

(근데 베니테즈를 데리고 온 것은 카페 스탭이라는 직위를 월권한 행위라 본인은 판단했다)

카페 내는 아니지만 내에서 특별히 주의하는 친목이라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된다 판단했습니다.

(카페 내에서는 친목질은 아니지만 특별히 주의하는 친목을 저질렀다)

한시님이 무슨 입장이었든 베켄님과 한시님의 글만으로 그분이 함께 간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베켄님과 한시님의 글만으로 베니테즈가 같이간건 확실하다)

만약 본인들이 락싸커의 스탭이 아니었다면 한준희님을 만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한시와 베켄은 본인이 스탭이 아니었다면 베니테즈같은 지인을 부를 기회조차 없었기에 월권이다)

1. 여기서 좋지 않게 나간 사람 = 베니테즈

2. 한시님이 무슨 입장이었든 베켄님과 한시님의 글만으로 그분이 함께 간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며 = 확실한 사람 한시 베켄

3. 특별히 주의하는 친목은 뭔 말인가?

나머지는 그냥 같이갔단 이유만으로 아웃같은데 제가 해석한게 맞나요?

[별빛지다⁷]

베니테즈를 부른 사람이 누군지는 안 밝혀진거 아닌가요??

[이솜]

아 이건 공지에 있는 내용인데 저대로 해석해봤어요

[배성재의 텐]

한시는 스텝 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잘 모를걸요? 베켄이 초창기 멤버라 더 친분이 있을것으로 보여요

[이솜]

그렇겟져? 근데 한시님의 경우에는 그냥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해놓고 어찌됐든 친목이라는 판단을 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허그허그]

한시 그분도 쓴 글 보면 그냥 같이 갔던 사람이라고 보면될듯합니다

[이솜]

좀 이해가 안되는게 저기 부분 보면 한시님이 어떤 입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검증 없이 대충 글보고 확실하다고 표현했는데 이게 맞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허그허그]

그냥 오신다니 네 했다고 그 부분은 죄송하다고 글 남기셨어요. 친목에 대한 침묵은 책임이 있겠지만 라파엘 그 양반하고의 직접적인 접점은 일단 없는거 같아요

[성남fc]

일단 한시님은 주도한건아니고 그냥 다른사람이 그분 온다니까 별생각없이 네 했다는 입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