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선녀가 필요해’

[나리^^]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KBS가 시트콤 장르의의 부활을 꿈꾸며 오랜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차인표, 심혜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상에 내려온 선녀모녀인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 ‘선녀가 필요해’는 첫 방송에 맞춰 4가지의 관전 포인트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다양한 캐릭터들에 있다.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 왕모부터 반전매력의 2H 엔터테인먼트 사장 차세주(차인표 분), 세주의 이란성 쌍둥이이자 자뻑왕자인 차세동(이두일 분), 가수를 꿈꾸는 치킨집 사장 금보화(박희진 분), 허세 작렬의 배우 지망생 차국민(박민우 분), 비범한 카리스마의 엄친딸 차나라(우리 분) 등 개성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엉뚱발랄 선녀 채화와 버럭선녀 왕모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선녀님들의 출현을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차인표의 생애 첫 시트콤 연기와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의 7년 만에 시트콤 귀환이다.
‘선녀가 필요해’는 27일 저녁 7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오늘  밤 7시45분 솔리브에서 처 방송을 즐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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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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