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1일에 첫 선을 보인 ITX마음 관련 신문기사를 보면요. 경기권 정차역수가 많아서 태백역까지 시간단축 효과를 못 누린다는 내용입니다.
정차역중에서 양평, 용문, 양동역이 있는데요. 해당구간 선로용량등 감안하면 용문역은 수도권 전철이 주중 편도기준으로 86회가량 운행하니 ITX마음 정차역에서 제외시키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카페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통근객들이 빠르게 이동을 하려고 자꾸 추가정차 민원을 넣어서 그런거 같아요.수도권 전철이 서는 역은 패스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양평, 용문은 통과 양동역만 서면 좋겠네요
영동/태백선 경우 비용일부를 지자체에서 지불하기에 아마 정차역 수 변경은 쉽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ITX마음이 무궁화호 대체라서 무궁화호 정차역을 넣은거 같아요..제 생각은.. 수도권 전철로 대체가 가능한 역은 무정차 통과하는게 낫습니다.다만, 양평역은 정차해야합니다.
양평역 제외 다 무정차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차피 경의중앙선이 가니까..
ktx도 서는 역을 왜 통과하자고 하는건지...
첫댓글 통근객들이 빠르게 이동을 하려고 자꾸 추가정차 민원을 넣어서 그런거 같아요.
수도권 전철이 서는 역은 패스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양평, 용문은 통과 양동역만 서면 좋겠네요
영동/태백선 경우 비용일부를 지자체에서 지불하기에 아마 정차역 수 변경은 쉽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ITX마음이 무궁화호 대체라서 무궁화호 정차역을 넣은거 같아요..
제 생각은.. 수도권 전철로 대체가 가능한 역은 무정차 통과하는게 낫습니다.
다만, 양평역은 정차해야합니다.
양평역 제외 다 무정차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차피 경의중앙선이 가니까..
ktx도 서는 역을 왜 통과하자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