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 못한 지난해 추억들이 많았지만 일상의 피로와 바쁘다는 핑계..
몇안되는 횐님들의 외도로 인한 사기저하..등등의 이유로
한동안 경민이네에 자료 업이 되지 못하였다.
이에 이제라도 단디해야 겟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전날의 음주가 채 가시기도 전인 토요일 오전시간부터 작업에 박차를 가하니
이 어찌 보람찬 하루의 시작이 아니오라까?
더불어 간만에 비료작업중인 아버지, 창녕시골집 안가서 은근히 조아하시는 장모님,
아직도? 누워서 딩구는 정신통일 회원님과의 통화도 마치니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친듯한 포만감을 느낀다..ㅎ
아..오늘은 보람찬 하루일까???
본 건의 제목은 촌놈들의 롯데월드 귀경임다..ㅎ
지난해 여름 저녁시간 더위를 시킬겸해서 경민과 친구일당을 대동하여
잠실 놋데월드 방문하였지요.
제법 신이났던 추억이 많았는데 이제보니 사진이 별로 엄네요^^;;
첫댓글 롯데 월드도 한번 더 가봐야 되는데......근데 사고 소식이 가끔씩 들려 좀 무섭다. 역시 사진을 보니 다시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구먼.. 신랑 홧팅~~~~ 내도 이제 자주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