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팜랜드에서 숙식을 하고 동양최대 온천 휴양지 벳부로 이동하는 길에 일본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아이스크림을 샀죠 ~우유 냄새가 진하게 나면서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도 더 했던거 같아요 ㅋㅋ
저기 보이는 대학이 일본 태평양 대학이라고 하네요 버스에서 내려 경치를 감상했는데 숨이 탁 트이는느낌....
산을 깍아서 뭣에 사용하려나 모르겠지만 너무 특이해서 한컷 찍었어요 ㅋㅋ
벳부에 있는 유노하나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온천에서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지요...
유황온천을 숙성시킨다고 하던가 설명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ㅋㅋ 무튼 유황성분을 말리고 있었는데 냄새가 정말정말 역했어요 ㅋㅋ 옛날 우리 어렸을때 통시에서 나는 냄새 ㅎ
이렇듯 여기저기서 온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들로 벳부일대가 온천의 휴양지라고 할수 있더라구요~
쉴새없이 뽀글뽀글 온천이 끓고 있었어요~ 마지막 온천 여행지는 이 모습을 찍은 동영상도 올리겄습니당 ㅋㅋ
둘째날 점심을 일본식 회전 초밥집으로 가더라구요 정말 입에 살살 녹고 지금 생각만 해도 군침이 꿀꺽 ㅋㅋ 마침 우리 테이블에 미국에서 살다온 부부가 같이 합석해서 맛난걸로 잘 골라줘서 더 맛이 있었답니다 ~
일인당 5접시만 먹으랬는데 후식이 넘 땡겨서 제가 막 시켜버렸습니당 ㅋㅋ 가이드가 추가 주문을 지불했더군요 ㅎ
벳부만 온천을 뒤로하고 온천과 예술 문화가 공존한다는 유후인으로 이동했습니다..이곳은 긴린코 관광인데요 호수 바닥으로부터 온천과 맑은물이 용솟음 치고 있어 그 온도차로 호수면으로 부터 안개가 끼어 오르는 환상적인 광경이 보여진다네요 유후인을 대표하는 풍물이 되고 있고 석양이 비친 호수 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하여 긴린코라고 불린다네요~
유후인 문화의 거리입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것들이 아주 많고 볼거리가 무척이나 많았답니다~비도 부슬부슬 와서 더 운치가 있었지요~
마지막날 히젠야 온천 호텔로 향했는데 호텔옆에 이렇듯 아름다운 경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유카타를 입고 다다미 방으로 오라해서 차려 입었습죠 ㅋㅋ
모두 일본 여자들 같죠 ㅋㅋ 음식이 정갈하고 맛도 있었고 일본 도우미가 무릎꿇고 일일이 반찬 하나하나 놓아 주더군요~
이 음식이 개인으로 가서 먹으면 우리나라 돈으로 15만원 정도 한다네요 이것말고도 많이많이 음식이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