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지역 시내버스는 마이비카드용 단말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근데 버스를 타면 카드를 찍는곳에서 삐익 삐익 삐익 삐익한다음 띠릭 띠릭 띠릭 그러던데 왜그러는지 아시는분계시는지요?
버스기사분들에게 물어보기도 모하고 그래서.............
꼭 배차간격을 알려주는듯한 느낌이 들던데.........
첫댓글 저희동네는 안그러던데..;;
타코메타 기능으로 알고있는데요. 버스의 주행기록을 위성통해 회사로 전송하고 현재 배차간격도 확인하게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 -ㅁ-?
타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말기의 4자리의 숫자가 뜨게 되는데 하나는 차량번호, 하나는 이전차량 통과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님들도 별 유심히 보지는 않습니다. 마창지역에서는 배차가 뭐 심하게 차이 날 일이 없기 때문에 ;;
서울의 경우 KTS(표면에 KTS라고 써진 것. 동남성 등이 주로 사용) 타코는 66 05 12 이렇게 뜨는데 66호차 5분 12초 전 통과 이런 뜻입니다.
KEBT타코는 0511 뜨면 05호차 xx시 11분(몇시인지는 모름)이란 시각에 통과했단 뜻입니다. 부산도 동일합니다. 단, 일부 지방은 타코가 안 먹히는 경우(분당구내 마을버스 등)도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그런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청주도 타코미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작동하지 않는겁니다.. 타코미터는 버스시간이 확실히 정해져서 표로 만들고 이를 따라서 운행할때에 필요한겁니다. 청주버스는 확실한 시간표가 정해지지 않은걸로 압니다. 속된말로 꿀리는 대로해서 규칙적으로 오는거죠.
진해에서 그런거 못봤는데;; 마/창/진 셋다 똑같은 단말기 쓰고 자유롭게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사이 아닌가요?
진해 시내버스에도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굳이 진해시내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타코기능 맞습니다.부산도 그렇지요.
6411에서 본게 그거군요... 운전사님 바로 뒷자리 앉으면 그것땜에 꽤나 신경쓰이던데 -_-;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코가 BMS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기는 한데... 저는 버스탈때 BMS보다 타코를 더 신뢰하는 (진아교통도 타코를 애용하지요...)
신성 타코가 KEBT와 유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KD의 인포시스와 VIS 타고는 어떻게 읽어줘야되죠? 인포시스는 너무 복잡..... 조그만것 하나에 장치 엄청 나더군요. 과속하면 메롱메롱을 하면서...
KD차량은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저희동네는 안그러던데..;;
타코메타 기능으로 알고있는데요. 버스의 주행기록을 위성통해 회사로 전송하고 현재 배차간격도 확인하게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 -ㅁ-?
타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말기의 4자리의 숫자가 뜨게 되는데 하나는 차량번호, 하나는 이전차량 통과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님들도 별 유심히 보지는 않습니다. 마창지역에서는 배차가 뭐 심하게 차이 날 일이 없기 때문에 ;;
서울의 경우 KTS(표면에 KTS라고 써진 것. 동남성 등이 주로 사용) 타코는 66 05 12 이렇게 뜨는데 66호차 5분 12초 전 통과 이런 뜻입니다.
KEBT타코는 0511 뜨면 05호차 xx시 11분(몇시인지는 모름)이란 시각에 통과했단 뜻입니다. 부산도 동일합니다. 단, 일부 지방은 타코가 안 먹히는 경우(분당구내 마을버스 등)도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그런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청주도 타코미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작동하지 않는겁니다.. 타코미터는 버스시간이 확실히 정해져서 표로 만들고 이를 따라서 운행할때에 필요한겁니다. 청주버스는 확실한 시간표가 정해지지 않은걸로 압니다. 속된말로 꿀리는 대로해서 규칙적으로 오는거죠.
진해에서 그런거 못봤는데;; 마/창/진 셋다 똑같은 단말기 쓰고 자유롭게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사이 아닌가요?
진해 시내버스에도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굳이 진해시내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타코기능 맞습니다.부산도 그렇지요.
6411에서 본게 그거군요... 운전사님 바로 뒷자리 앉으면 그것땜에 꽤나 신경쓰이던데 -_-;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코가 BMS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기는 한데... 저는 버스탈때 BMS보다 타코를 더 신뢰하는 (진아교통도 타코를 애용하지요...)
신성 타코가 KEBT와 유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KD의 인포시스와 VIS 타고는 어떻게 읽어줘야되죠? 인포시스는 너무 복잡..... 조그만것 하나에 장치 엄청 나더군요. 과속하면 메롱메롱을 하면서...
KD차량은 모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