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토지매매>
전남 무안군 일로읍에
27,471제곱미터(8,31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이 좋아 보이고
남악신도시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남악신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도 완만한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해 보인다.
용도지역은 전체 면적의 약 70%정도가 계획관리지역이고
나머지는 보전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이 혼재해 있으며
전체 면적 중 15,916제곱미터(4,814평)은 준보전산지
10,406제곱미터(3,148평)은 임업용 산지다.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고
임야 옆으로 주택이 있어
기본 인프라 구축이 용이해 보이기에
펜션이나 전원주택 단지, 캠핑장, 요양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8만원.
단점은 인근에 마을이 가까이 있어
민원 소지가 있는 개발 행위시 민원 해결이 필요해 보이고
남악신도시와 가까운 전남 무안에
넓은 면적의 계획관리지역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