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핸드폰 핸드폰이 필요하다는 어드바이스에 젤 싼 통신사로 Meteor를 추천받았다.
1년있을거라고 했더니 후불제로 1한달에 2유로하는것을 추천해주셨는데 그냥한달에10유로내고 하는 충전식<Top-up>으로 했다.
사실 데이터어쩌구 했지만 학교 기숙사 도서관 와이파이 잘터지는데 굳이라는 생각에..은행일 끝나면 핸드폰 충전안할지도..
한국폰사용가능했다. 잠가져 있지 않았기때문에 사용가능함. 한국에서 확인안하고 왔는데 운이 좋았음.친절하게 다 알아서 연결해줌.
2.은행
아일랜드 은행도 있었는데 나는 이 은행으로 했다. 왜냠 UCC근처에 이 은행이 있는데 학생환영이란 플랜카드가 붙여서 있어서 혜택이 많을것이라는 오로지 그 한가지 생각에..
위의 사진을 열고 들어가면 밑에 사진이 보인다. 업무보는 곳과 연결하는 공간이라고 해야하나...호텔로비같은 분위기다.
이곳이 업무보는곳. 학교입학허가서 원본과 여권을 주고 은행에서 주는 양식만 작성하고 건내주었더니 내일 확인전화준다고 한다. 아일랜드는 나중에 입금을 한다고 한다.의외로 일찍 끝났다.
3.우체국
한국으로 붙여야할 물건이 있었기때문에..위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잉글리쉬마켓에서 가깝다. 구글이 더 정확하다.
초콜렛을 붙이는데 상자가 아닌 봉투에 붙여서 보내도 된다고한다.봉투값0.90유로
소포값 10.75유로 1주일걸린다고 한다.목적지.Korea Republic (south)이렇게 영수증에찍힌다.
4.도서관
잉글리쉬마켓맞은편 도로 건너서 있다. 시티센터안에 있는 공원바로 옆에있다.
입장은 공짜다.책을 빌릴려면 멤버십카드를 만들어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그 수준이안되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위밍업
컴퓨터도 8대 정도 있어서 사용가능하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다.
2층의 모습. 2층은 책상도 있고 책상에 콘센트도 있다. 와이파이도 터지고...방과후활동없는날은 여기서 지내야겠다.
나의 하교길...아일랜드학생들의 하교길..부모님들이 데릴러 오는 모습들이 우리나라와 다르지않다.
옆에 서있는차들은 마중나온 부모님들차다.
ㄷ
첫댓글 올려주시는 글들이 왠지 정감이 가고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D
저도 8월에 똑같이 코크 cea로 가요!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9월까지 학교다니니깐 뵐수 있겠네요. 다음번에 아일랜드 오시기전에 꼭 필요한것들 올려드릴께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우앗!! 한달에 10유로인가요?! ㅎㅎ 전 어제 도착했답니다!! ㅠㅠ 전...30유로로 개통했는데 오늘..ㅠㅠ 제가 바보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