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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멕시코 화가 - 프리다 칼로의 작품 세계 (퍼옴)
달을봐라 추천 0 조회 162 04.01.07 0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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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1.07 01:08

    첫댓글 모까페에서 훔쳐왔슴.. 제대로 훔쳐온건지우짠지..

  • 04.01.07 01:30

    일생동안 피를 흘리면서 끊임없이 예술혼을 불태운 불굴의 여인이네요... 내 가슴에도 피빛 물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 늦은 시간에 자료 찾느라고 토끼눈이 되었겠네요? 잘 감상했어요^^^*^^^

  • 작성자 04.01.07 01:57

    ㅎㅎㅎ 말 그대로 뚱땅, 클릭 한방으로 훔친거래유~ .. 그림이 배꼽에서 살살 잘 빠져서 다행... ( 별꽃님, 베트남,앙코르왓 행.. 유익한 여행 되시와요~ 부럽습니이~~ )

  • 04.01.07 13:49

    상처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처음입니다

  • 04.01.07 21:15

    봐라님, 잘 봤습니다.- 떼를 쓰면 다 되는군요......집념이 강한 무서운 여자이군요. 달리 < 프리다 칼로>가 아니군요. 이름을 우리 말로 풀이 하자면 < 칼로 그린 자유 >. - 말이 되남. ㅇㅎㅎㅎ- 자유롭게 살았더라도 내면엔 구속과 상처 뿐인 걸요

  • 04.01.07 20:26

    웬지, 섬뜩섬뜩 하네요. 예술의 경계가 어디 까지인지... 그것을 구분 짓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겠지만...

  • 작성자 04.01.07 21:16

    그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 사람의 작품 세계에 한결 더 수긍이 갈지도..어쩌면.. (그녀가 여자라는 이유만이 아닌.. ) 난 아직 나의 세계가 없어서 가끔씩 꿀꿀합니다만...

  • 04.01.07 21:32

    찌르고 싶은 건 남자였다? 프리다가 스스로에게 찌른 자학의 깊은 상처를 봅니다. 자화상의 강열한 눈빛은 스스로를 뚫어 보기 위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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