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불닭집으로 바뀌어버린..
범계역에..달구지막창 옆집에 있던
스테이크 싸고 맛있게 팔던...가게 혹시 기억하시나요?
제가 마지막으로먹은데...2003년도 말까지였던것 같은데...ㅠㅠ
가게이름도 생각안나구요....
8000원이라는 값싼가격에...
양도 넉넉하고..철판그릇에 잘라나온스테이크와 양파..
이렇게 그릇에 정확히 반반씨 스테이크랑 양파랑 나왔거든요...
주인께서 꼭 내주실때 양파먼저 익힌다음에 고기랑 같이 드세요~~
라고 말씀하시구요~~~
거긴 메뉴가 그 스테이크 하나였구요...
테이블수도...5개뿐인가?밖에 없던것 같은데....
늘 손님이 많았구요....기다리다가 먹은적도있었어요~
너무 그립네요..ㅠㅠ
어디서도 그맛을 맛볼수 없으니...ㅠㅠ
혹시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첫댓글 없어졌구요 지금은 닭발집이 있어요
없어진거 아는데요...어디 요근처에 그런거 파는데 없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