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들아! 카페에오시면
님의~고운흔적 꼭남겨 주세요~~상담샘..*^^*
~ 요렇게요 ↓↓
족(族) 이라는 뜻은 한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같은 혈통의 겨레”, 혹은 “같은 종류의 행동을 하는 무리임”을 뜻하는데 아래에 나오는 족의 종류는 ”같은 종류의 행동을 하는 무리임“을 뜻한다.
족은 사회의 변천에 따라 유행하는 용어들이므로, 족의 용어에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회 현실이 녹아 있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보면 이따금 들을 수 있는 용어들이므로 재미 삼아 읽어보도록.....
[노무(NOMU·No More Uncle)족]
“아저씨”이기를 거부하는 중년 남자.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중년 남성을 가리키는 신조어.
노무족은 단순히 외모를 잘 꾸미는 개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나”를 찾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한다.
[레옹족]
일본에서도 외모에 과감히 돈을 쓰는 중년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가 유행이다.
레옹족은 중년 남성 대상의 패션잡지 이름에서 따온 것 이다.
[미드족] 유형 분류
미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케이블 위성을 통해 미국드라마를 감상하는 것은 기본, 핵심 드라마의 경우 미국 현지에서 방송된 지 수 시간 만에 한글 자막까지 붙여 인터넷에 띄우는 불법까지 감행한다. 선호하는 드라마와 장르에 따라 미드족의 유형도 천차만별이다.
◇ 프렌즈족
보통 학원에서 접하게 되거나 입소문 타고 보게 되는데 “프렌즈”에 꽂히면 밝은 시트콤 쪽으로 기울게 됨. 보통 “프렌즈”를 무한반복복습을 하면서 달밤에 혼자서 웃곤 함. “에브리바디 러브스 레이몬드”, “윌앤그레이스” 등을 봤을 것이며. “하우아이메트 유어마더”, “크리스”, “투앤어해프맨” 등을 최근 즐겨보고 있을 것임.
◇ 24족
전형적인 미드 폐인의 첫걸음. “프리즌 브레이크”를 즐겨보면서도 내색 안한 채 “24본좌”라고 외치고다님. 이중 수년전 OCN을 통해 ‘24 1시즌’을 본 사람은 신입들이 떠들어대면 “썩소”(썩은 미소)를 지을 것임. 수많은 사람들이 소문 듣고 “24” 다운받아 봤다가 거의 빠져나오지 못함.
◇ 옴니버스족
“CSI 시리즈”, “하우스”, “보스턴리갈” 등 한 에피소드에서 결론 나는 걸 선호함.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이어지는 드라마를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들이 많음. 마음 편하게 한편보고 산뜻하게 한주를 끝내는 아주 바람직한 성향의 소유자들.
◇ 본좌족
주로 “ER”, “프랙티스”, “웨스트윙”, “소프라노스” 정도만 본좌라고 외치는 이들. 웬만한 신작 미드가 나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복습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미드성향에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는 족. 융화의식이 약간 요구되는 족이라 할 수 있음.
◇ 유학족
북미권으로 연수 및 유학을 갔다 온 후 귀 뚫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본방, 재방까지 혼자 밥 먹으면서 본 사람들. 내공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미드갤(미국드라마갤러리)에서 자막 없는 미드 감상문 올리는 사람이나 토크쇼. 시상식 등을 보며 저 혼자 킬킬대는 약간 재 수없는 족.
[골드미스(gold miss)]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독신생활을 즐기는 30대 여성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공휴족(恐休族)]
대학가에는 공휴족(恐休族)이 급증하고 있다. 공휴족은 취업 강박증에 사로잡혀 쉬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을 말한다.
즉 남들은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는데 나만 가만있으면 불안해서 공부· 알바· 봉사활동· 기업 인턴십·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는 취업 강박증에 사로잡혀 휴일이나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글루미족(gloomy)]
gloomy는 어두운, 음침함, 우울한 기분이 어두운 뜻이다.
취미는 혼자 놀기, 특기는 고독으로 쓸쓸함을 세련되게 즐기는 사람들이다.
문화생활을 방해 받고 혼자 즐기기고 여행은 계획 없이 홀로 훌쩍 떠나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즉 나만의 느낌과 생각을 방해 받지 않으면서 혼자 조용히 즐기는 삶을 말한다.
[애플(APPLE)족]
활동적이고(Active) 자부심이 강하고(Pride) 안정적으로(Peace) 고급문화(Luxury)를 즐기는 경제력(Economy) 있는 노인층을 뜻함.
[명품족]
명품 족이란 고가의 수입 정장이나 가방, 구두 등의 액세서리 소비를 일상화하면서 명품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찾는 젊은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차브족(Chav)]
아이'를 뜻하는 19세기 집시 언어 'Chavi'에서 비롯되어 저급하고 촌스러운 것을 상징. 反패선의 대표주자 격이다. 싸구려 금붙이를 달고 트레이닝복을 입으며 야구 모자를 쓴 젊은이를 말하는 것으로, 차브 패션은 세련미와 상반되는 소위 '양아치 패션'인 셈
[프라브족(PRAVS)]
프라브족이란 ‘부가가치를 자랑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을 뜻하는 조어. 프라브족은 명품족도 싫고 싸구려인 차브족도 싫은 “실속, 가치“에 좀더 많은 점수를 주면서 나만의 실속과 가치를 즐기는 패션 족이다.
[캥거루족]
과잉보호나 취직난 등으로 나이 들어서도 부모 품을 떠나지 못하는 젊은이
[캠퍼스 모라토리엄족]
일부러 졸업을 늦추는 20대, 휴학으로 사회 진출을 미룬 자
[U턴족]
사회로 나갔다가 다시 집안이나 학교로 돌아오는 20대
[프리터족(freeter)]
프리트족은 Free(프리) + Arbeit(아르바이트)를 줄인 말이다.
드라마, 홈쇼핑, 영화 등에 보조출연자 혹은 특정한 직업 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젊은층을 일컫는 말.
[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무위도식자)’의 축약형) - 교육도 취업도 훈련도 거부하는 20대
[패라사이트(寄生 parasitism)]
부모에 기생하는 족 즉 부모에게 얹처사는 20대
[어른아 증후군]
아이들을 무턱대고 감싸는 어머니의 포용 원리와 잘잘못을 맺고 끊는 아버지의 단절 원리의 조화 속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되는 데 모성원리만 비대하고 부성 원리의 위축 속에 자란 아이들은 어른 아로 성인이 되고 있다. 미국의 실존 심리학자 케일리 박사는 이 어른아 증후군을 무책임, 불안, 고독을 들었다. 과보호 속에서 자랐기에 매사에 무책임해지며 자기 위주로 자랐기에 남과의 관계 덕목에 등한한 데다 근로의 가치를 모른 채 사회에 내던져져 당하는 일마다 자신이 없고 불안해 진다.
[피터 팬 증후군]
어른이 되고 싶지 않고 어린이로 남고 싶은 심리
[키덜트족(kidadult)]
키드(kid-어린이) 와 어덜트(어른-adult) 의 합성어로 어른이 된 후에도 어린이의 동심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
어른 아는 구매력이 있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성행되고 있다. 로봇, 모형자동차, 인형 등 어린이 용품이 20-30대가 주 고객으로 불티나고 어린이옷에나 붙어 있는 만화 캐릭터의 어른 옷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어린이 상대의 연극이나 뮤지컬의 자리를 매우는 것도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들인 현상
[웰빙족(Wellbeing)]
현대의 바뿐 일상과 인스턴트식품에서 벗어나 자연식품(유기농 식품)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생활을 최우선으로 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삶 최우선 추구, 여유로운 삶, 자연과 건강이 최고
유기농 빵(3무(무설탕, 무지방, 무방부제)제품인 보리빵, 천연효모식빵), 천연주스(국화꽃 자몽 주스, 바나나 주스, 알로에 주스, 키워 주스 녹차 주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악CD, 천연성분의 아로마 비누와 입욕제, 반찬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나물 장아찌
[다운시프트족(Downshift)]
유럽에서 유행, 느림보족, 이들의 소망은 삶의 속도를 늦추자는 것이다. 다운시프트는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바꾼다는 의미다.
[60년대 히피족]
탈사회적 행동을 하는 청년층.
[지피족(zippies)]
지퍼 달린 바지를 입은 15세-25세 사이의 인도 젊은이들로, 이들은 남녀에 관계없이 도시나 도시 근교에 살며, 공부하거나 일을 하고 창조적이며 자신에 차 있고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젊은층.
[네스팅족]
단란한 가정 분위기를 가장 중시하고 집안 가꾸기에 열중하는 신세대를 일컫는 신조어이다. 그 동안 치열했던 사회활동과 개인주의 성향, 서구화 등으로 인해 가정 본래의 의미가 퇴색하고 해체의 기미까지 보이는 데 대한 반발 심리와 최근의 여가 중시 풍조가 겹쳐 새로 등장했다.
[시피족(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nonal)]
오렌지족의 소비 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형태에 반발하며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신세대 젊은이들을 일컫는다.
[플리퍼족(Flpper)]
flahzxjs의 대중화에 따라 분당 두세 개의 채널을 동시에 돌리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골라 보는 집단 을 말한다.
이들 대부분은 인내심이 부족하여 TV 프로가 조금만 재미없어도 채널을 바꾸는 특징이 있다.
[우피족(Woopies)]
우피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나이든 세대(Well of older people) 에서 유래된 말로, 자식들에게 신세지지 않고 자신들이 벌어 놓은 돈으로 풍족한 노후생활을 하는 노인들을 일컫는다.
[통크족(tonk)]
Two Only No Kids의 약어로 자녀에게 부양 받기를 거부하고 부부끼리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노인세대.
[사이버펑크족(Cyberpunk)]
컴퓨터 세대들에 의한 새로운 반문화 조류를 지칭한다.
이들이 지향하는 과제는 컴퓨터 섹스, 두뇌개발, 약품개발 등 다분히 향락적이고도 비생산적인 분야에 집중돼 있다. 사이버 펑크란 과학기술에서 자동기계의 제어 및 전달기술 들을 연구하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와 불량기를 내포한 '펑크(Punk)'의 합성어이다.
[좀비족(Zombie)]
대기업이나 방대한 조직체에 묻혀 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는 식의 무사안일주의에(요령과 처세술에 능함) 빠져 있는 화이트칼라들을 꼬집는 말이다.
좀비란 원래 서아프리카의 부두 족이 숭배하던 뱀신에서 유래되었다.
[여피족(Yuppie)]
도시 주변을 주된 생활 기반으로 하여 지적 직업에 종사하며 새로운 삶을 지향하는 젊은이들을 일컫는다. Young Urban Professional 의 머리글자 YUP에 히피(Hippie)를 본떠 IE 을 붙인 미국어이다. 즉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근교에 살며 전문직 종사하는 젊은층,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nds 의 약어로 여피 다음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고 맞벌이를 하며, 돈과 출세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현세대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이피족(Yiffir)]
90년대 들어 미국에서 새로이 등장한 신세대 직업인을 가리킨다.
전후 베이비붐이 퇴조한 1965년 이후에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들로 레저, 가족관계, 여유 있는 생활 등에 주된 관심을 쏟는다. 이피(Yippie)란 젊고 (young), 개인주의적이며 (individualistid), 자유분방하고(freeminded), 이전 세대에 비해 사람 수가 적다(few)는 뜻이다.
[웹시족]
Internet을 활용해 정보를 얻거나 쇼핑을 즐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층을 일컫는 신조어.
여기서 Websy이란 Internet 검색 서비스인 Web과 20~30대 젊은 멋쟁이 주부들인 Missy의 합성어로 육아, 쇼핑, 여가 생활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Internet을 통해 얻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는 등 정보 지향적 성향을 갖는다. Internet 보급 초기 대부분의 사용자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들이었으나 최근 Interne shopping mall이 속속 문을 열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등장, 우리 사회에서 한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딘스족(DINS)]
Double Income No Sex의 약어로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생존하려고 몸부림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물리적인 시간의 부족과 스트레스, 피로누적 등의 이유로 성(sex)없는 결혼 없는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세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를 갖지 않는 딩크족과 더불어 나타나는 사회현상.
[예티족(Yetties)]
신경제(新經濟)가 만들어낸 신세대 인간형.
[듀크족(DEWKS)]
Dual Employed With Kids의 약어로 맞벌이를 하더라도 아이는 꼭 갖는다는 주의. 대신 적게 낳아 남부럽지 않게 키우겠단다.
[보보스(bobos)]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키는 용어.
[신디스(Sindies)]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이혼한 여성들을 가리키는 사회학 용어.
[FI족(free intelligent)]
전문직에 종사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지식계층.
[딩펫족(Double Income No Kids+Pet)]
앙앙 울어대는 아이는 싫고 말 잘 듣는 애완동물을 선호하는 커플
[싱글맘족(Single mom)]
결혼은 싫고 아이는 원하는 여성
[애신디스족(Sindies)]
경제적으로 능력 있는 당당한 이혼여성
[에스컬레이터족(또는 계단)]
편입학을 거듭하며 몸값을 올리려는 자
[코쿤족(Cocoon)]
나 홀로 족의 하나인 바깥세상에서 도피해 자신만의 공간에 머문 자.
그곳은 대부분 방안, 튜닝한 자동차가 되기도 한다. 요즘은 인터넷․게임 등을 매개로 한 사이버 코쿤족도 즐비하다.
[예티족(YETTIE)]
젊은 인터넷 기술 엘리트 기업가들
[슬로비족(Slobbie)]
느리게 살면서 물질보다 마음, 직장보다 가정을 중시하는 자
[얼리어댑터족]
최첨단 물품을 쫓아가는 자
[오팔족(Old People with Active Life)]
왕성한 취미․ 직업 활동을 하는 노인들을 일컫는다.
첫댓글 와 족이 여러가지로 많네요.
우리 얼빨씨는 좀비족, 캥거루 족이 되지 말고 슬로비족으로 살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