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는 역곡역 부근에서 고향 친구들 을 만났습니다
범박동 친구들 입니다
그리고 소사동 친구들 도 같이 만났습니다
우리는 1974년부터 6년을 오만재단 능선을 넘어 소사 초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작년에 어느 선배님이 계수 ,시온 초등학교가 가까울 텐데
왜 굳이 소사 초등학교에 다녔나 고 한말이 생각 납니다
그떼 정확한 답변을 못해 드렸는데요...
그당시 범박동에 초등학교가 없었고요,,
계수 초등학교는 행정구역으로 시흥에 속해있고
시온은 오만재단을 다니는 신앙촌 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 고추들 어재 역곡역 부근에서 젊은이들?못지안게 신나게 먹구 놀았습니다 ㅋ
1.2십대 시절에도 그랫지만..모여서 저녁먹구나면 마땅히 갈때가 별루 없습니다
전에는 볼링장 에도 가고 햇는데 신발 골르고 볼챙겨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안가게 되고
그래서 이날도 당구장으로 ~~
치킨에 머리고기에 그리고 소주 크~!!
서로 갠생이<견재>하느라 바쁜?와중에도 술한잔 할때는 아주 다정합니다!!
저의 고난이도? 자세 입니다
자세는 그럴싸 해보이죠 ^0^
첫댓글 권명안님의 마지막 큐자세는 프로수준이네...ㅎ.....좋은 친구들과의 우정 참 소중하고... 잘 키우시길..
네~명심 하겠습니다..
한 300정도만 쳐도 소원이 없겠구만 아직도 물 50 수준을 못 벗어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