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 높이로 건설될 예정인 '킹덤 타워'의 세부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세워질 이 건물은 1km가 넘는 높이로 인해 건설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았는데, 최근 시행사 및 건축 회사를 통해 그 디자인이 일반에 공개된 것. 호텔, 사무실 등이 들어설 이 건물의 외관은 구름을 뚫을 듯한 모습이며, 건축물 중간에는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를 잡는다.
12억달러(약 1조3000억원)이 투입될 킹덤 타워는 5년 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건물이 완공되면, 현존하는 세계 최고 높이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는 킹덤 타워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밀린다.
첫댓글 아...놔...신혼여행 늦춰야해....
으 쩔리는 높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