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죽마고우 계모임 날 인데~
친구중에 며느리 본 친구가 점심 대접을 한다기에 갔었다
맛나는 반찬과 음식을 가득 한상을 차려줘서 ~~~~~
맛나게 점심을 먹은후~~~~
오미자차랑 커피랑~~ 오렌지랑 떡이랑 밀감이랑 등등~
많이 먹은후 조용한 음악을 들어면서~
정다운 친구들과 도란도란 옛 이야기를 나누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보았다~
그런후~따르릉~~~~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봉사자국장님이였다~
부회장님 울 봉사자중(배윤자)에 신랑이 삼천포에 가서~~
송어인지 숭어인지 많이 잡았다고~
회 먹어러 오라고~ 전달이 왔다면서~ 연락이 왔다
고향 친구들과 헤어진 후 ~~
본리동으로 향했다
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 오셨다
횟집에 가서 잡아온 고기를 주고~~
4인 상차림으로~ 2만원 주기로 하고~~
12명이 (세상차림) 맛나게 회를 먹고~~
다섯마리씩 (봉사자3명) 줘서 가지고 왔다
이 고기로 미역국을 끓여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하네요~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올려고 하니~~~~
친구(점옥)가 두류공원에 운동 가자고 전화가 왔다
집에와서 고기를 다듬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
오랜만에 친구랑~~
두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다
오늘은 참 즐건 하룻길이였다
은행사랑 배상
2 BOX를 잡아 오셨어요
출처: 향기나는 예절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은행사랑*도은옥*
첫댓글 직접 해서 잡았는데맛이 끝내줌
첫댓글 직접
해서 잡았는데

맛이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