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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플 때 드리는 기도 | |
■글쓴이/옮긴이 : 아르날도 판그리치 신부 / 장말희 | ||
■가격 : 6,000 | ||
■ 차례 | ||
병을 치료해 주는 이들을 위한 기도 갓난아기를 위한 기도 임종을 앞둔 아이를 위한 기도 병상에서 바치는 기도 외로운 노인의 기도 회상의 기도 불평하는 기도 감사의 기도 기다리는 이의 기도 이웃을 위한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실망했을 때 바치는 기도 신뢰의 기도 두렵고 불안할 때 바치는 기도 용서를 청하는 기도 수술을 앞두고 바치는 기도 고통 중에 바치는 기도 감사의 기도 심장병 환자의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버림받은 이의 기도 알코올 의존자의 기도 의식불명인 환자를 위한 기도 | 앞날이 불확실할 때 바치는 기도 증언의 기도 전신 마비 환자의 기도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오랜 병상 생활을 하며 신뢰의 기도 중병으로 고통받는 이의 기도 병상에 누운 엄마의 기도 지혜를 얻은 이의 기도 암 환자의 기도 희망의 기도 병마에 시달리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 풍성하게 주소서 받아들이기 위한 기도 세상을 떠나는 이를 위한 기도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기도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께 귀 기울입니다 계절을 다시 생각하며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찬미하여라 | |
■■ 책 내용 이번에 출간되는 ‘아플 때 드리는 기도’에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침습하는 고통스러운 아픔 앞에서 마지막으로 그분에게 엎드려 흐느끼며 울부짖는 절실함이 맺혀있다. 아픔의 고통으로 메말라 가는 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픈 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는 이 기도문은 우리의 마음을 적시며 따뜻한 위로를 심어 준다. 우리가 세상 여정을 끝내고 그분과 마주하기까지 만나야 하는 수많은 아픔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오히려 그분께 기도할 수 있게 하는 신앙의 디딤돌이 된다. 이 기도서에는 ‘중병으로 고통받는 이의 기도’, ‘암 환자의 기도’, ‘병상에 누운 엄마의 기도’ ‘오랜 병상 생활을 하며’, ‘병마에 시달리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 ‘임종을 앞둔 아이를 위한 기도’처럼 극한 현실적인 상황 안에서 도움을 청하는 기도뿐만 아니라 ‘신뢰의 기도’. ‘외로운 노인의 기도’ ‘불평하는 기도’, ‘두렵고 불안할 때 바치는 기도’처럼 일상생활 안에서 만나는 불안과 외로움에 떨면서 드리는 기도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너무 극심한 고통 앞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이 기도서가 입술과 마음을 열어줄 거라 기대한다. 이 기도서를 통해서 아픔을 잘 받아들이고 사랑을 나누며, 더 깊은 믿음의 바다에서 하느님의 자비와 연민을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 저ㆍ역자 소개 지은이: 아르날도 판그리치성 가밀로회 신부. 로마 국제 가밀로 보건 사목신학연구소의 병원사목 양성 교수. 옮긴이: 장말희 1955년 강원도 북평에서 태어나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역서로 「네 마음을 보여줘」(바오로딸, 2006), 「101가지 고해성사 이야기」(성바오로, 2009)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