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받고 싶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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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덕 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슬)
지난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한 편의 시가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전북 부안여중 신입생으로 진학한 이슬(13)양이다.
이양은 지난해 2학기 연필로 쓴시로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 <글쓰기 너도나도 공모전>에서 동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도교육청 블로그에 이 시를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임미성 익산성당초등학교 교감은 “동시를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작품을 고를 때 만장일치로 가장 좋은 작품으로 뽑았다.
무엇보다도 일기처럼 써내려간 아이의 글씨와, 지웠다 썼다가 한
종이 원본이 정말 마음에 깊이 남았다”고 말했다.
http://imgnews.naver.net/image/417/2017/05/21/0000250991_001_20170521093828846.jpg?type=w430
https://youtu.be/RjMQS7aCmic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글
가장 값진상
t산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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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11: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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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가장 받고 싶은"상"이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