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스릴러 | 미국 | 95 분 | 개봉 2008.04.17
※ 감독: 마크 쇼엘러만
※ 출현: 마일로 벤티밀리아(테드 그레이), 마이클 웨스톤(제이크)
※ 등급: 국내 18세 관람가
※ 시사회 미 개봉
감춰진 죽음의 비밀...
누구도 '그들'에게서 안전할 수 없다!
하버드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아름다운 약혼녀를 둔 ‘테드 그레이’(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대학 메디컬 센터의 병리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테드’는 지도교수 닥터 ‘모리스’에게 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크’를 소개받는다.
‘테드’는 첫 부검시간부터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신의 사인을 밝혀내고, 그런 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제이크’의 동료들은 ‘테드’를 경계하지만 ‘제이크’는 그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저녁에 자신의 일행과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클럽에서 제이크 일행과 광란의 하룻 밤을 보낸 ‘테드’는 다음 날 깨질듯한 통증을 느끼며 깨어난다.
숙취로 부검 시간에 늦은 ‘테드’는 어젯밤 ‘제이크’와 함께 갔던 클럽의 기도가 차가운 부검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지만, ‘제이크’는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인 냥 아무렇지 않게 부검을 하고 동네 불량배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총상이 사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테드’는 그의 사인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고 실제 범인이 다른 사람임을 직감하는데…
※ 관람 전 리뷰
bong6412 님 -> 영화 속 살인 기법은 실제 병리학 의사들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너무도 무섭고 궁금해지는 영화~
kimdr48 님 -> 드라마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메디컬이 대세!하지만 패솔로지는 무서운 메디컬 영화다~
sigipc2000 님 -> 의사들의 새로운 법칙... 그속에 빠져들고 싶어요~
zlzltn1234 님 -> 천재의사들의 위험하고 충격적인 살인게임 패솔로지 예고편만 봐도 정말 기대가 됩네요.
독특한 줄거리가 공포감은 정말 최고치가 될 것 같습니다.
vhap1 님 -> 정말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호기심이 더욱더 생기는 이유는
천재들의 살인게임이라는 스토리가 말해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