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오후 4시 탁장 회원과 약속하고 계명으로 향했다.
첨처럼님이 탁구손님들을 체크 해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도착하니 제관장님 나하고 맞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ㅎㅎ
리그전을 빨랑하잔다. 전에는 내가 빨리 안한다고 막 카고 그켄는데 이제는 내가 ㅠㅠ
밥인 모양이다 ㅋㅋ
첫상대 젤 버거운 대장님이다 ㅠㅠ 졌다 ㅋㅋ 솔잎아지매땜이다 고수와 먼저하라해서 ㅋ
2번째 3박4일 가볍게? 이기고 ㅎ 담은 첨처럼님 전에하고 틀리게 화이팅이 넘쳤다 ㅎ
오~~예에~~~전매특허 기합소리에 그만 깨깽 난 졌다 . 담은 총무님~ 기억이안나 ㅠㅠ
내가 이견나 젼나? ㅋ 담은 순영이누님 화는 잘치던데 긴장하고 드리댔다 ㅋ 예상보다
쉽게승리 ㅎ 담은 문제의 솔잎 안된다 하면서도 월메나 시기 치는지 부수를 절대 올리지
않겠다고 한다. 이기보자 학시리 드리댄느데 결과는 패 ㅠㅠ 너무 잘치는기라 ㅋㅋㅋ
담은 해근이 요즘 나한테 이길려고 무던히 노력중이다 ㅋ 결과는 내가 승 ㅎㅎㅎㅎ
해근아 담에 또 들이대바 ㅋ 7명중 내가 4등잉강? 잉 3.4가 해근이를 3:0으로 잡아주네
이게왼일 어부지리 3등이다. 3.4가 천원을 아껴주네 ㅋ
밥머걸려니깐 던이 모자랐다. 솔잎아지매 남자대 여자 하잔다 ? 얼씨구 좋을씨구 ㅋㅋ
결과 남자 승 솔잎아지매 주머니서 거금 5,000원 나왔다. 흐미기뻐라 난 3,000원 낸는데
왜 더기쁘지?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첨처럼님이 더 기뻐하는게 아닌가?
사실인즉 솔잎 아지매 주머니서 던 나오기란 하늘의 별따기? ㅋ 요샌 겜 만 하면 1등이다
그래서 던 나오기가 넘 어려웠던 것이다 오늘에사 벌금을 내는구나 키키키~~~~
겜을 끈내고 탁장을 나와서 도ㅑ지갈비집으로 갔다. 솔잎아지매 사장님이 이 계셨다 ㅋ
상엽이하고 붕어빵이네~ 난 상엽이 형인줄 아란네 ㅋ
첨처럼님이 부니기 또 살리네 상엽이 형 어쩔쭐 몰라하네 솔잎아지매하곤 딴판이네 ㅋㅋ
인심좋은 이웃집아저씨 간네 ㅎ 괴기는 상엽이 형님?께서 산단다.
흐미 조아라 사장님은 머가 달라도 달라 ㅋㅋ 부니기 익을쯤 첨처럼님 노래 하러가잔다
가수가 안갈수 인나? ㅋ 제관장님 사모님, 환수가 도착 가치 노래방으로 갔다.
요샌 입이아파서 노래가 잘안된다 ㅋㅋ 노래방의 귀재 첨처럼님 부니기띄운다.
았싸 가오리 ~ 부니기 조타~~~~ 해근이 노래 한곡 해근이 넘 발게 웃네 ~
첨처럼님 해근이를 큰누나가 막내 돌보듯 사랑스럽게 가치 노래하네~ 첨처럼님의 밝은 맘이
그대로 전해왔다. 사람심성은 저래야 되는구나. 첨처럼님이 더욱더 좋아 보인다. ^^
제관장님 노래 읍는다 ㅋㅋ 탁구잘치면 노래는 기본인데 ㅋㅋ 노래는 내가 갈치주까 마까?
참고로 관장님 7080세대에 맞게 노래 하시길 바랍니다 ㅎ 트로트는 전혀 몬하니깐 자기가 머 30대 20댄줄아나 크크크~~~~ 순연이 누님 노래 짱입띠다~ 노래 대결 해야게씁띠다 ㅎ
한마루 동우회 대 7080 계명 회원 노래및 탁구시합 함합시다 우걸회장님 어뚸요??
제관장님 하고 난 7080으로 3.4도 ㅎ 용길이도 7080으로 ㅋㅋ
이러케 주말인 토욜이 끈나가고 집으로 오면서 오늘을 되 씹어 보네.
탁구란게 나에게 상처도 주지만 좋은 사람과 이렇게 같이 호흡하고 살아간다는게
나만 느끼는 자그마한 행복이라고 본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더해가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내 주위에 나보다 훨 나은 모든 분들이 나의 곁에 같이 해줘서 늘 감사하게 느껴본다.
간단하게 쓸라핸는데 ㅋㅋㅋ 넘 길게써서 미안하네요 ㅎㅎ
건강한 탁구를 향하여 오늘 도 아자 아자~~~~~~~~~~~~~~~~~~ ^&^
첫댓글 멀리서도 한알더님..글에 관심이 많습니다...ㅎㅎ...독거미님하구 십칠님하고... 감사합니다...ㅎㅎ
차선생님 ^^ 늘 아트에 좋은글 동영상 남겨주셔서 잘 보고있읍니다~ 가까이 계시면 즐탁할수 있을텐데 ㅎㅎ 늘 건강한 날 보내세요 ^&^
그러게 말입니다... 저의 실력이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즐탁하는덴 문제 없겠지요...
한알더어님.....언제한번 합시다....한마루하고......ㅎㅎㅎㅎ.....한마루회원들의 주특기가 음주가무인데......ㅋㅋㅋ..다른건 잘 못해도 노는건 잘 합니다.....하여튼간에 즐건 시간보내셨네요...인생 별거 있습니까? 재미있게 살면 되지요.....그죠.......ㅋㅋㅋㅋㅋㅋ
빙고 ㅋ 울 이뿐 쓰뭬씽 아가? 들하고 한마당 잔치하면 좋을꺼 가쵸 ㅎㅎㅎ
노는거..저도 한가닥합니다...ㅋㅋㅋ...옛날엔 죽였는데...이구... 그 시절 어디 갔담???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탁장분위기가요.. ㅋㅋ
닥집 하루접고 선배한테 놀러안오나요? ㅋㅋ 제관장님이 너무 순해서 탈이여 ㅋㅋㅋ
ㅋㅋ 3월 휴무날(13일..화요일)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탁장을 가느냐?? 옛 애인(?)을 만나러 울산을 가느냐???
마치 옆에서 보고 있는듯 하네요 정감있는 분위기가 글솜씨와 더불어 한눈에 와닿습니다 즐탁하시길...^^
그런가요 좋게 일거주셔서 감사 감사 ㅎㅎ 탁구보다 노는데 정신이 엄써서 ㅋㅋ 이방이 탁구방인지 노는방인지 구분이 잘안가요 ㅎㅎㅎ
한알더님 핸디 1개 내릴까요 좀봐주면 ㅋㅋ 토일일날 분위기도 좋고 게임도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바주기는 자기는 안바주면서 나보고 바달래 ㅋㅋㅋ
토요일은 계명가면 언제나 대장님...한알님 삼박사일님...용길님 등등과 게임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음주가무도 가능한가요? 왜 진작 말 안 해 주셨습니까? 그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가는건데...
늘 대기조 아트대장님 나먼진 유동적입니다 ㅎ 음주가무 즐탁후 진사람 회비 갹출 ㅋㅋ즐깁니다~ 독거미님 환영함다 ~ 진작은 아니고 늘 번개식으로 합니다 ㅎ 거미님 번개에 느을~ 참석 바랍니다 ~ ㅎㅎ
우메나 월메나 재밌었으면 탁구일기까정 썻씰꼬....낮에 효순씨한테 대강 전해들었었는데...생생하게 일기까정..
호호호~~갱수기 아줌마 주머니서 거금 나왓다......와그리 신나던지ㅋㅋㅋ
늘처음아 내주머니돈 나오니까 신나다고 자주 나오도록 해봐라 내주머니 확 열러 둘께 ㅋㅋㅋ
내가 화악~ 여러주께요 ~인제 솔잎아지매 는 피티 나도록 칠꼬다 ~ 모리카락 빠지도 조타 ㅋㅋㅋ
겜은 갱수기 아줌마랑하구...주머니 열땐 상엽이 아부지 부르까~~~ㅋㅋㅋㅋ
한알더님 머리카락 다빠지면 내보고 심어 달라 하면 안 되요
옴마야~지금도 다 빠지고 엄는데 ㅋㅋㅋ 약올리기 업끼 ㅎㅎ
태수형님 짱!! ㅋㅋ
몸짱 재주니 짱 ㅋㅋ 재주나 용길이 응아한테 술 마니 어더 머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