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4. (일) 12:00 모처럼 서울역3번 출구의 고구려삼계탕을 찾았더니.. 코로나로 인해 개점휴업 상황이네요.
그래서 바로 옆의 순대국집을 찾았는데.....
누구세요?.. 대구 비실이부부님께서 잠시 짬을 내셔서 상경하셨더군요. 108번뇌를 거쳐 산줄기 섭렵을 하시고 다음 행선지도 궁금했었는데....
차분히 다음 산행 계획을 준비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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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화) 13:00 여기는 어딘가요? 일로 잠시 의정부에 가는길에 들린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의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대락님 어디가셨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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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 (수) 13:30 이분은요?.. 잠시 지나는 길에 들리셨다는 멋쟁이 퐁라라님과~ ^^
나흘동안 뵙고싶었던 분들과의 우연히 반가웠던 만남이었네요..
오며가며 만나는 인생인가 봅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면서~
첫댓글 ㅎㅎ 대구에 계셨다면..ㅋㅋ
말할 필요도 없겠지예?
코로나가 무서운데...마스크도 없이..
더구나 식당에서 옮는게 다반사인데..
그래서 저는 산에 갔다가 점심도 못먹고 집으로 회귀합니다.
그나저나 반가운 얼굴들 만났으니 을매나 좋을까...??
부리나케님뵈러 대구 부근에서 뵐 수 있을까요?..
고문님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반가운들 덕분에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