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겨울같이 쨍한 추위가 감도는 날,
논산 쎈뽈요양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정기연주회가 끝난후라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왔던 것 같아요
2017년 방문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할수 없어 다녀온 자취만 넣습니다.
모두들 위로와 감사로 가득찬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준비를 아끼지 않으셨던 시설관장님과 함께 모든 단원들의 행복한 표정이 좋으네요.
2017년 방문때의 모습이네요,
성전에 있는 십자가와 스테인드 글라스에 비추어지는 햇빛이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깊은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
함께라는 큰 선물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