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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안전교육(전체) - 원내 재난안전교육으로 ‘홍수가 났어요.’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7월 한결어린이집 화재 대피훈련
엥~~엥~~엥~~ 화재 대피훈련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한결어린이집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침착하게!!! 한결어린이들은 모두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원장선생님께서 마이크로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 긴급 방송을 계속 계속해서 전달합니다.
교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소방대피훈련 중입니다.
한결의 소방대피 훈련은 선생님의 인솔아래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화재연기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한 다음...불이야! 불이라고 큰소리로
주변의 도움을 알리는 훈련으로써,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어요!
연습이지만 실제처럼~ "불이야~~~" 하고 외쳐주어요~ 외쳐야! 주변에서 도와줄수 있어요^^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아이들은 외부에 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불이야!불이야!"를 큰 소리로 알립니다!!
과천 청계산자락 문원동 사기막골 동네가 떠나갈듯이 외치는 우리아이들이예요.
모두 안전하게 대피하한 우리아이들이 목청것 소리높여~~불이야, 불이야! 불이야아~~
한결어린이집은 환경 위치 여건상 넓은 장소라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큰소리를 낼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답니다.
매달 반복되는 진지한 훈련으로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은 대피 훈련에 능숙해요...오늘의 화재대피훈련도 아주 잘했어요!!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큰 사고 이전엔 신호가 있으니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소방대피훈련시 사용할 양말 100켤레 준비...
혹여 집에서 양말을 준비해오지 못한 아이들을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월례행사로 불시에 긴급히 맨말로 대피하기 때문에 갈어신을 여분의 양말이예요.)
*화재 대피 훈련 시 교사의 역할 담당
화재 대피훈련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은 가장 중요합니다.
유아나 학생들이 갑작스러운 화재시 침착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것만 반복 숙달시켜야만 교사나 아이들의 생존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에게 화재시 어떡해야 하냐고 물으면 "119에 신고한다"고 대부분 대답을 합니다.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는 교육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연기가 차고 극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119에 신고 먼저 해야 할까요? 그것도 화재현장에서. 정답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압니다.
절대 아닙니다. 밖에서 해야지요. 안전한 대피가 우선입니다. 그러면 소화기로 불을 꺼야 하나요?
어른도 초기 진화가 힘든데, 아이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하게 연기로 부터 대피하는 방법을 알기쉽게 가르치고, 평소에 반복적인 화재 대피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수련원등에 있는 경우는 화재가 발생하면 바깥 놀이터등 지정된 장소로 모이라고 교육한다면, 아이들은 화재시
연기가 나면 조건반사적으로 밖으로 대피하게 되겠지요. 또한 연기를 피해 대피하려면 지금까지는 손수건이나 천에 물을 적시거나, 소변을 묻혀서 자세를 낮추어 대피하라고 소방서에서조차 천편일률적으로 합니다. 이것이 과연 쉬울까요?
물론 아닙니다. 나오지 않는 소변을 어떻게 급박한 상황에서 보며, 연기가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는데 물을 묻히러 갔다가 오히려
대피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므로 굉장히 소극적인 대안입니다.
요즘은 아래 그림처럼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라는 좋은 제품이 있으니, 평소에 비치하여 위치를 인지하도록 유도하고 유사시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착용토록 도와서 침착하고 질서있게 밖으로 대피 유도하면 간단합니다.
재난시에는 복잡한 설명과 피상적인 교육이, 오히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주)노디스http://www.nodis.co.kr/bbs/pr_m1.html
친환경전문업체 한결어린이집 정기소독
친환경살균소독은 100% 천연 식물성 아로마 오일성분의 제품으로 인체 무독성, 비자극제품을 사용하여
소독후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만지거나 입에 넣어도 전혀 해가 없는 살균제를 10~50미크론 정도의 크기로
초미립화시켜 공간 살포를 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높고, 친환경 식물성제품을 사용함으로서 매우 안전합니다.
7월수족구 관련 한결어린이집 및 자연학습장 생태 놀이터와 차량 소독을 시행하였습니다...현관소독
조리실 소독
☆소독과 방역
1. 소독이란?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일광소독·증기소독·자비소독·약물소독 등이 있다
2. 방역이란?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이다.
전염병의 발생경로가 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벌레 및 해충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소독 및 방역을 합쳐서 소독방역 또는 지금은 소독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소독을 하는 일을 소독업이라 하며 균과 충을 막는일이다
*소독(방역)의 효과
1. 우리몸에 안 좋은 균들이 들어와서 면역계통을 마비하여 병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벌레에 의한 2차 감염 및 헤로운 해충의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3. 취약계층의 (어린이,노인) 세균 및 벌레에 물리는 사례를 차단합니다.
4. 주변에 벌레들을 없애서 지저분한 환경이 되지않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5. 벌레 및 해충에 의한 2차적인 물리적손상을 막을수 있습니다.(음식물,자연환경)
원장실 소독
구름송이반 소독
꽃마리반 소독
독서실 소독
공용화장실 소독
1층 모래놀이장 소독
애기나리반 소독
꽃잔디반 안쪽 교실
꽃잔디반
하늘타리반
송이풀반
2층강당
바이오그린액트TM 천연샬균 소독제
●용도
*식품제조라인 살균소독.
*주방기구 살균소독.
*손·발 살균소독.
*공중 부유균 살균소독.
*위생업소 살균소독.
*항공기내, 병원, 호텔, 공공장소 살균소독.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
*카페트 등 위생을 요하는 곳 살균소독.
●특징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살균소독제로 허가.
*저알콜 타입(곡물발효알콜)의 천연 살균소독제.
*안전성: 천연 향균소재 사용으로 인체 무해함.
*지속력: 향균 지속력이 뛰어난 천연 향균소재를 사용함.
*빠르고 강력한 살균력: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사상균 등 병원성 세균과 식중독균 유발균 및 곰팡이에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 소독력을 나타냄.
손씻기
손만 깨끗이 씻어도 질병으로 부터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기초적인 방법은 전문교수는 손 씻기 등
제시된 최소한의 원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수족구뱡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1830 이란?
'하루에 8번, 30초 이상' 틈만나면 손 씻어라.
전염병예방법 (한국 법률) [傳染病豫防法]
전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여 국민보건을 향상·증진시킬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1954. 2. 2, 법률 제308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 법은 27종의 전염병을 제1·2·3종으로 구분했으며, 의사 또는 한의사가 전염병환자나 병원체보유자를 진단·검안(檢案)했을
경우, 환자 또는 동거인에게 소독 및 전염방지 방법을 지시하며, 제1·2종 전염병의 경우 소재지 보건소장을 거쳐 시장·군수에게
신고하도록 했다.
② 교육시설과 후생시설의 장(長), 15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는 매년 1회 결핵에 관한 건강진단을 실시하도록 했으며
성병 및 나병의 환자로서 매개의 우려가 상당한 자들도 건강진단을 받도록 규정했다.
③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결핵·소아마비·홍역 등에 대해 매년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했고 필요시 임시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④ 전염병환자가 공중(公衆)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규정했으며, 제1종 전염병환자와 그 시체가 허가 없이 이동할 수 없도록 했고
그 시체는 화장하도록 했다.
⑤ 제1종 전염병환가(患家)는 차단, 방역을 하도록 규정했다. 이 법은 제1장 총칙, 제2장 등록의 의무, 제3장 건강진단, 제4장
예방접종, 제5장 예방시설, 제6장 환자 및 환가, 제7장 예방조치, 제8장 방역관·검역위원·예방위원, 제9장 경비, 제10장 보칙,
제11장 벌칙 등 총 11장 전문 56조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브리태니커)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씻기 예방법
신종인플루엔자,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 기승을 부리면서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염이 주로 손을 통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의 따르면 손만 깨끗이 씻어도 감염의 70% 이상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단체는 '손만 자주 씻어도 전염병의 대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물만 보이면 손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손 씻기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실천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는 점!
한 시민단체가 지난해 1064명을 손씻기 실태조사를 벌인결과, 40% 정도가 화장실을 다녀 온 뒤에도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따스아리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손씻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는 것은
세균이나 먼지를 씻어내 주어 전염병의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균에 따라 비누와 물을 사용한 손 세척에 의해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경구나, 피지샘의 분비물로 땀구멍 깊이 있어 일반적인
손 세척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 세균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생적인 손 씻기를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손씻기는 언제 필요한가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기타 해산물, 가공안된 우유 및 유제품, 날음식 씻지않은 과일과 야채, 흙, 배변후, 정수하지 않은
물, 먼지, 곤충을 만졌을 시 :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 E.Coli, 등의 세균 의 감염을 막아줍니다.
행주사용 및 주방청소, 화장실 청소 시 : 다량의 박테리아 및 곰팡이 균 존재 화장실 변기 손잡이와 수도꼭지를 만졌을 시
: 화장실에는 감기의 원인이 되는 라이노 바이러스 서식 오랜된 책과 돈을 만졌을 시
: 복통의 원인인 살모넬라, 쉬겔라 등의 식중독 균 존재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했을 시 :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 번식
가족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화 및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만졌을 시
: 여드름 및 Qy루지 원인균
애완동물을 만졌을 시 : 진드기, 벼룩 등이 서식
◆ 손씻기 6단계를 알아볼까요?
출처:Daum 카페 '따스하리'
출처:【당진=뉴시스】김종익 기자
충남 당진군은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유행하는 홍역, 볼거리 등 전염병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어린이 전염병으로 홍역, 볼거리,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 결막염 등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 식수 끓여 시기, 충분히 가열된 음식 섭취 등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은 특히, 봄철 전염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 및 학생들과 면역력이 약한 성인들도 감염될 수 있어 예방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어린이 전염병으로 사계절에 두루 발생하는 홍역은 3~6월에 유행하며 특히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수두는 5~6월과 12~1월에 발생이 빈번하며, 3~6세 나이에서 발생률이 높다.
세균성 이질, 집단 식중독 등 수인성전염병은 3~6월에 많이 나타난다.
봄철에 확산할 가능성이 큰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위생용품은 공동으로 사용해서는
된다. 또, 황사로 인해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결막염이 발생하였을 때는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에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황사가 심할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얼굴과 손발을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족구병...다들 걱정되시죠? 손만 깨끗이 씻어도 예방된다고 하네요. 안전수칙 다들 공부해보아요.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또는 abdominal thrusts)이란
기도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즉 기도이물이 있을 때 응급처치법이다.
어른의 경우 서 있는 경우에는 뒤에서 시술자가 양팔로 환자를 뒤로부터 안듯이 잡고 검돌기와 배꼽 사이의 공간을 주먹등으로
세게 밀어 올리거나 등을 세게 친다. 단 1세 미만의 영아에 대해서는 45도 각도로 하임리히를 시행하도록 한다.
하임리히법
하임리히법 -어린이 드라마형식
↑ 볼륨을 높여 주세요
하임리히법 - 영유아
↑ 볼륨을 높여 주세요
목에 이물질이 걸려 숨을 쉬기 힘들때(하임리히법)
영아의 기도 개방 후 가슴압박(기도폐쇄시)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때 무릎위에 올려놓구 등을 내려치는 모습(하임리히법)
발을 바꾸어 엎어서 가슴을 30회 압박함 |
신속한 응급처치로 회생 가능한 기도폐쇄증
한 초등학생 아이가 미니컵젤리를 먹다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기침 후 아이는 이내 얼굴색이 파랗게 변해갔다.
말하거나 울지도 못 했다. 아이는 두 손으로 목을 움켜쥐었고(V사인) 목 부위에서는 ‘쌕쌕’거리는 심한 천명음이 났다.
2004년...프로그램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뇌사상태에 빠진 뒤 11일 오후에 사망한 인기성우
장정진씨도 출연자들이 떡을 꺼내려 시도하고 인공호흡도 했지만 허사였다. 지난 2월 부산과 경북에서 2명, 지난달 수원에서
어린이 1명이 미니컵젤리를 먹다가 기도폐쇄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기도가 막힌 위급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 등을 두드려 줘야 할까. 인공호흡을 해야 할까.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이 같은 상황에서 등을 두드리거나 인공호흡을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응급처치다.
기도가 막히면서 말을 못 하고, 숨을 쉬지 못 하며 기침도 멎은 상태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리는 것은 분명한 기도폐쇄의 증상이다.
기도가 막혀있는 데 인공호흡을 실시하면 이물질을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할 수도 있다.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0~1세의 영아에게만 해당하는 조치다. 영아의 기도 구조가 응급처치에서 구분하는 1세 이후 소아와 8세
이상의 성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복부밀쳐올리기'를 위해 구조자는 환자의 뒤에 서서 주먹을 쥔 채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배 중앙에 놓는다.(사진①) 구조자는 다른 손으로 주먹쥔 손을 감싸고 환자의 배를 등쪽에서 얼굴쪽으로(L자형) 강하게 밀쳐 올린다.(사진②) 구조자는 환자의 입에서 이물질이 배출됐는지 확인한다.(사진③) |
이 아이에게 필요한 응급처치는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다.
이는 기도가 완전히 폐쇄됐거나 의식이 없는 환자의 복부를 압박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샴페인 마개를 터뜨리는 효과와 원리가 비슷하다.
우리말로 ‘복부 밀쳐 올리기’라고도 한다.
복부 밀쳐 올리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조하는 사람이 아이의 뒤에 선다. 구조자는 한 쪽 손을 말아서 주먹을 쥔 다음 주먹 쥔 손의
엄지손가락 쪽이 환자의 배꼽 위와 흉골 아래쪽 끝 사이의 배 중앙에
오도록 한다.
구조자는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쥐고 아이의 복부를 등쪽(안쪽)으로 강하게 밀쳐 올린다. 그러면 대개 이물질이 튀어 나오기 마련이다.
한 번으로 나오지 않으면 반복해서 시술하면 된다.
구조자는 배출된 이물질을 확인한 후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가서 복부
압박으로 인한 장기의 내부손상 여부까지 확인하면 모든 조치는 끝난다.
아이가 의식을 잃어 누워있을 때에도 구조자가 환자의 무릎 쪽에 앉아 두 손을 환자의 배쪽으로 놓은 다음 선 자세와 마찬가지로 압박을
가하면 된다.
이 같은 기도폐쇄 시의 응급처치는 빠를수록 좋다.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면 뇌에 산소공급이 안 돼 보통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고 4~6분이 지나면 뇌사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는 10분 이상 시간이 지체되면 명백한 뇌사상태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호흡정지 후 응급처치 시간대별 소생률도 0분은 100%, 1분은 97%, 2분은 90%, 3분은 75%, 4분은 50%, 8~10분은 0%로 조사돼 있다.
그러나 환자가 임산부이거나 비만자라면 ‘복부 밀쳐 올리기’를 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때는 구조자가 비슷한 자세에서 환자의 복부
대신 흉부를 압박하는 ‘흉부압박법’을 실시한다.
0~1세의 영아의 경우도 응급처치가 다르다. 영아는 구조가가 한 손으로 영아의 턱과 가슴을 받친 자세에서 영아의
견갑골(어깨뼈) 사이를 5회 정도 두드려주면 된다. 아이를 한 손 위에 엎어놓은 채 다른 손으로 등을 두드려주는 것이다.
이 때 아이를 받치지 않은 채 다리를 거꾸로 들고 등을 두드리면 아이의 대퇴부와 고관절이 탈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혼자 음식물 등을 섭취하던 중 기도폐쇄가 발생해도 자가처치가 가능하다. 환자는 자신의 배꼽 위와 흉골 아래쪽 끝 사이의 배
중앙 부위를 등받이의자의 등받이 부근에 댄 다음 힘을 빼고 복부에 압박을 가하면 된다.
최근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라는 논문을 쓴 광주보건대 김미선(응급구조과) 교수는 “심장박동이 멈춘 것보다 기도가
폐쇄된 환자가 더 응급환자”라며 “기도폐쇄의 경우 119 응급구조사의 손길을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일반인들도 ‘복부밀쳐올리기
’처럼 쉬운 응급처치를 신속히 할 줄 알아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초등학교 5학년생(만 11세) 또래의 아이들도 응급처치 교육 전에는 90%가 환자의 등만 두드렸지만 교육 후 대부분의
아이들이 순서와 행위를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잘 했다”며 “응급처치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Daum카페'가을하늘의코스모스'
질식(사레)가 들렸을때, 하임리히 처치법
▲ 영아에게 시행하는 하임리히 법
영아는 구조자가 한 손으로 영아의 턱과 가슴을 받친 자세에서 영아의 어깨뼈 사이를 5회 정도 두드려 줍니다
▲ 성인에게 시행하는 하임리히 법
성인이 사레에 들려 고생하는 경우 등 뒤로 돌아가서 한 주먹을 명치 아래에 두고 다른 한 손으로 명치 아래에 둔 주먹을 감싸고 후
상방으로 쳐 올리듯이 4~5차례 밀어올립니다.
급체와 하임리히법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정초에 찰떡(모찌)을 먹는 관습이 있는데 이때 씹는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와 노인들이 질식사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도 성우 장정진씨(달려라 하니의 홍두께 선생 역)가 모방송국의 오락프로에 출연, 떡먹기게임
녹화도중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서도 종종 떡, 과자, 고기 등 음식물을 먹다 급체하여 사망에
이르는 뉴스가 곧잘 보도되곤 합니다. (어린이 들은 주로 땅콩, 동전, 바둑알, 사탕, 젤리 등) 이렇때 간단한 응급처치로 당신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조금의 노고를 마다 하는것은 우리 삶에 대한 죄악이 아닐런지요?
이런 상황에 긴요하게 쓰이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갑작스런 기도폐쇄로 산소공급이 끊어져 5분 안에 기도를 열어주지 못하면 뇌가 서서히 죽어갑니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응급처치 방법으로
119로 환자발생을 알리도록 하고 선채로 또는 앉은 채로 뒤에서 안습니다.
안는 사람은 양팔을 벌려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 왼손으로는 오른 주먹을 감싼 채로 손의 위치를 배꼽과 명치부위 중간에 위치하게
합니다.
주먹에 힘을 주고 후상방향으로 강하게 밀어올립니다. (이때 횡경막에 압력이 생겨, 폐에서 기도로 강한 압력이 밀쳐지게 됩니다)
이때 기도를 막고 있던 이물질(떡, 젤리 등)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성공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손모양 예시 :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꼭 오른손이 아니래도 괜찮아요!)
(손모양 예시 :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쌉니다!)
(자 다들 쉽게 할수 있겠죠!)
( 급체자에게 다가가 선채로 또는 앉은 채로 뒤에서 안습니다 )
(사진을 보면서 한번 실습을 해봅시다!)
(이쁜 여자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해주네요!)
(양팔을 벌려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 왼손으로는 오른 주먹을 감싼 채로....)
(손의 위치를 배꼽과 명치부위 중간에 위치하게 합니다!)
(주먹에 힘을 주고 후상방향으로 강하게 밀어 올립니다!)
(이물질이 나오지 않은 경우 위와 같이 다시 합니다!!)
현장에서 의식이 있으나
당신을 도울 사람이 전혀 없을 때 의자 등의 곡각부위에 가슴(횡경막 아래)을 대고 힘껏 내리 칩니다.
기도폐쇄 즉시 하임리히법을 행하면 대부분은 기침 몇 번하고 아무 일 없었듯이 지낼 수 있지요.
당황하거나 겁내지 말고 침착하게 위와 같이 하면 여러분들도 위험에 빠져있는 가족이나 우리의 이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출처:Daum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