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곱게 자라서/ 달처럼 해처럼 밝게 살다가 사랑을 알고는 눈물도 배웠소/ 못 다한 인연일랑 묻지를 마오 막혀진 인정은 말하지 마오/ 웃으며 떠난 여인 그 이름은 강명화 그대를 위하여 태어난 이름/ 꽃다운 스물 둘 젊은 나이에 찢어진 넋두리 혼자서 달랬소/ 깨어진 맹서일랑 묻지를 마오 무너진 사랑은 말하지 마오/ 조용히 떠난 여인 그 이름은 강명화
첫댓글 장병천은 경북(칠곡) 지방의 대지주이자 대구 지역 은행가였던 장길상의 외동 아들이었다. 장길상-장직상-장택상 3형제는 조선 말기 이조판서 장석용의 손자이자 경상도 관찰사를 지낸 장승원의 아들이다. 따라서 장병천에게 창랑 장택상은 숙부(삼촌)가 되는 것...!!!외아들 장병천의 죽음 이후 장길상 家는 廢家나 다름없게 되었고...!!!
박거사 오랫만이요.정말로 모르는것이 무엇인가 묻고싶군.
오우...용대감...!!! 정말 오랫만이오...잘지내고 계시지라...???
YS는 창랑 장택상의 비서로 정계에 명함을 내밀었고... DJ도 한때 창랑의 비서로 일한 적이 있어...후일 TK세력의 대부가 되는 고등문관출신의 신현확(칠곡 출신)을 물심 양면으로 후원한 것도 창랑이라...!!!
첫댓글 장병천은 경북(칠곡) 지방의 대지주이자 대구 지역 은행가였던 장길상의 외동 아들이었다.
장길상-장직상-장택상 3형제는 조선 말기 이조판서 장석용의 손자이자 경상도 관찰사를 지낸 장승원의 아들이다. 따라서 장병천에게 창랑 장택상은 숙부(삼촌)가 되는 것...!!!
외아들 장병천의 죽음 이후 장길상 家는 廢家나 다름없게 되었고...!!!
박거사 오랫만이요.정말로 모르는것이 무엇인가 묻고싶군.
오우...용대감...!!! 정말 오랫만이오...잘지내고 계시지라...???
YS는 창랑 장택상의 비서로 정계에 명함을 내밀었고... DJ도 한때 창랑의 비서로 일한 적이 있어...
후일 TK세력의 대부가 되는 고등문관출신의 신현확(칠곡 출신)을 물심 양면으로 후원한 것도 창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