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요즘에 카페에 사람이 안오는갑네..-_-
..내는 독서실 가따가 이제와따..
내 이제 농띠 안지긴다니가...어젠가 그제 쥴리앙핸는데..
벌써 머리 다 파뿌따..쪼꼼만 하믄..다해띠...
내 생각에는 다해찌만..므...보기에는..쫌 흉찍하드라..
캬캬캬...;;독서실에 공부하는 사람이 내 혼자 뿐이드라..
존니..무서버 죽는줄 아라찌만...등어리에 땀흐르는그를
뒤로한채..나는 열씨미 공부해따..내신을 위해..-_-+
..진짜 귀신나오는줄 아라따니가..무서버가꼬..괜히 노래부
르고..문자보내고 해따..그래도 오늘은 공부를 쫌해서..
뿌듯하다..피곤하기도 하지만..머..
..내 남자칭구는..아직 수학여행이란다....조크따...오늘
에버랜드도 가따데..근데 비가와가꼬 영화만 보고 와딴다..
내 남자친구 한 매칠 안바뜨만..보고시프지따....;;;
..아까도 저나해따니가....내 밸로 안보고싶은그 가뜨라..
..치..-_-.....
내 오빠야한테 할말이따니가..
이제부터..내가 내 자신한테 신경쓰는 만큼 오빠야도 내가
신경쓸꺼다...이제부터 내가 이래저래 큰건 아니지만은...
쪼끔한거 챙기주는거 부담스러버 하지마라..
오늘..왜그르케 부담스러버하노...내가 공으로 그라는줄
아나..?..공짜아이디...나중에 오빠야 대학가믄..다 갚아
야대는그닌까는...부담스르브 하지마라..그때는 내한테
내가 했던거 두배정도 오빠야가 내한테 해야댄다..
ㅋㅋㅋ.....오늘 내 몸도 안좋아서 약사는김에 같이 사따..
내야..요즘에 오빠야 챙기주는 맛으로 산다니가..
..내맘 아나 모리나~ 오빠야 아프다믄 괜히 걱정대고..막..
오빠야 화실에서 혼나믄...걱정대고..그라는기 내 아이가..
열씨미 해라..내를 바서도...;;...내는 오빠야 보고 열심히
한다니가...열심히 안하믄..므..언제 사시미로 찌를지 모르
눈치라가꼬..어짤수 없이 하는그지만...-_-+
..이제 나도 18살이고..오빠야도 19살이고..(<ㅡ드릅게 많
묵은네...참..) 우리는 동서대학생..*_*
..열씨미 하자..이번시험 치보고....성적 개안으믄...
내 서울에 인는대학을 목표로 할끄다...성적 안개안으믄..
..씨...대학안가끄다..씨.ㅠ.ㅠ.....
..하튼간에..머..내가 해줄수 있는 내에선...크게는 아니
지만..쪼끔씩 쪼끔씩 챙겨줄수는 있으닌까...
둘다 열심히 합시다..;;..동서대학생!
카페 게시글
┏☆낙서장☆┓
오빠야아~~
擅有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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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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