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다.
욕심은 많고 게으름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우리의 사령관은.......
나름 무료분양할 70년대 광운공병(맛없는 짝뚱같음 ㅋㅋ) 한편을 야전용 등산칼로 해괴하고난 뒤에
미각의 복습을 위해(?) 추억의 습창차를 맛보기로 결심하였다. 이역시 무료한 일요일을 재미있게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리라*^^
아래 사진은 해괴된 70년대 광운공병의 처참한 모습.
사령관이 예전에 홍콩으로 출장갔던 후배에게 선물받은 것이다.
사령관은 오래전부터 야전생활이 습관이 되어 야전용(?) 등산칼의 손톱 다듬는 부분으로 차를
쪼개는 요상한 버릇이 있다.
물론 1975년 이 스위스제칼을 소장하고부터 여지껏 단 한번도 손톱을 다듬은 적은 없음을 밝힌다.
이 칼을 사용하다보면 그 어떠한 보이차칼보다도 편리하고 기능이 뛰어나다*^^
아래 사진은 전자저울에 광운공병의 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
자~~요놈이 바로 70년대 하관철병 습창차이다.
지금도 일부 보이차가게에서 高價에 판매하고있는 추억의 습창차이다.
육안으로 보면 차에 광택이 없고 겉모습은 빛바랜 천쪼가리 같은 분위기에 속에까지 하얗게
물들어(?) 있다.
우려본다
탕색은 실제로 좀 더 진한 색이 나온다.
20탕이상 줄기차게 그 구수한(?) 습창향과 함께 우려져 나온다.참으로 끈질긴 놈이다.
후반부에 가면 아~주 매혹적인 탕색이 나온다.
예전에 선배 다인 댁으로 놀러가서 엄청나게 대접받았던 습창의 추억.....
엽저가 딱딱하니~목질화가 진행되었다.
추억의 습창차를 우려보면서
이 차가 그리도 맛있다던
어느 동석자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본다.
두어 모금 맛본
습창의 공격이
아직도 목구녕을 간지럽힌다
크으음~~~
출처: 보이차 야전사령부 원문보기 글쓴이: 야전사령관
첫댓글 ㅋㅋㅋ반동 악질 종간나 습창!! 먹으면 되진다우~!! 습창의 인해전술이구만요~ 영화 살인의 추억이 생각나는것은 왜인지? ㅎㅎㅎ
흐흐흐~~~
저는 습창차에 관한 한 입에 쎈서가 있어서 마시자 마자 바로 반납함~ㅋㅋ
보이차로 상당한 공력을 자랑하시던 분이신데, 보이차의 지푸라기 냄새가 잘 익었다는 증거라고 ㅡㅡ;; 제가 그래서 보이차만 안마셨습니다.
ㅋㅋㅋ
어쩜 저하고 똑같은경우인지..??혹 같은싸부???
지교님! 발효맛=깊은맛(복잡다양하다), 맑음이 더한다면 더욱 좋지만 맑음에도 정도가 각각 다릅니다. 습창이 아니라 하여도 "빨리익은茶 < 늦게익은茶" 물질변화를 감각으로 구분 하기란 접한차의 품질 넓이가 얼마인가? 얼마나 반복적으로 기준을 잡고 있는가(?) 등이 대단히 아주 대단히 중요 하겠지요
하나도 못알아듣겠네요....습창차는 또 무엇인지..-_-;;;;
보이차중 노차라고 많이 속여온 내가 안죽였어, 절대 안죽였어라고 주장하는 차가 있습니다^^ ㅎㅎㅎ
습창차의 맛이 궁금하시면 여름날 생차를 우려서 한 일주일정도 놓아두었다가 찻물이 부패되어 탕이 흐려질때 마셔보면 영락없는 습창차 맛이 납니다... 경험담입니다.
우엑!!5
첫댓글 ㅋㅋㅋ반동 악질 종간나 습창!! 먹으면 되진다우~!! 습창의 인해전술이구만요~ 영화 살인의 추억이 생각나는것은 왜인지? ㅎㅎㅎ
흐흐흐~~~
저는 습창차에 관한 한 입에 쎈서가 있어서 마시자 마자 바로 반납함~ㅋㅋ
보이차로 상당한 공력을 자랑하시던 분이신데, 보이차의 지푸라기 냄새가 잘 익었다는 증거라고 ㅡㅡ;; 제가 그래서 보이차만 안마셨습니다.
ㅋㅋㅋ
어쩜 저하고 똑같은경우인지..??혹 같은싸부???
지교님! 발효맛=깊은맛(복잡다양하다), 맑음이 더한다면 더욱 좋지만 맑음에도 정도가 각각 다릅니다. 습창이 아니라 하여도 "빨리익은茶 < 늦게익은茶" 물질변화를 감각으로 구분 하기란 접한차의 품질 넓이가 얼마인가? 얼마나 반복적으로 기준을 잡고 있는가(?) 등이 대단히 아주 대단히 중요 하겠지요
하나도 못알아듣겠네요....습창차는 또 무엇인지..-_-;;;;
보이차중 노차라고 많이 속여온 내가 안죽였어, 절대 안죽였어라고 주장하는 차가 있습니다^^ ㅎㅎㅎ
습창차의 맛이 궁금하시면 여름날 생차를 우려서 한 일주일정도 놓아두었다가 찻물이 부패되어 탕이 흐려질때 마셔보면 영락없는 습창차 맛이 납니다... 경험담입니다.
우엑!!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