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우구스티누스 (Saint Augustine) 신학자이자 성직자 명언
1. 타인의 많은 것을 용서하라.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용서하지 말라.
2. 바깥으로 달아나지 말고 너 자신 속을 파고들어라. 진리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3. 위대한 업적을 열망하는가?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4. 믿음이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며, 믿음에 대한 보상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5. 습관은, 저항하지 않으면, 금방 필수품이 됩니다.
6. 죄인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라
7. 믿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8. 인내와 지혜는 떼려야 뗄 수 없다.
9. 사람들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센 파도와 흐르는 넒은 강과 별들을 보며
놀라지만, 스스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10. 신념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며, 그에 대한 보상은 믿는 것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11. 네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뭐 그리 놀라운 일인가? 만약
네가 그분을 이해한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다.
12.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
13. 악행에 대한 고백은 곧 선행의 시작이다.
14. 여기 적힌 글들은 개념일 뿐, 직접 체험해야 한다.
15. 인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다.
16. 인간의 선악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에서 시작된다.
17. 타인을 돕는 손, 가난한 자에게 달려가는 발, 불행을 바라보는 눈,
한숨과 슬픔을 듣는 귀를 가진 것이 사랑이다.
18. 사랑으로 가득 찬 자는 하나님으로 가득 찬 자이다.
19. 질투하는 자는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다.
20. 의심하는 나는 존재한다.
21. 불리하지만 믿는 것이 아니라,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22. 기적들은 자연에 반대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반대하여 일어난다.
23. 짐을 덜게 해달라고 빌지 말고, 강한 어깨를 달라고 기도하라.
24. 먼저 수학을 철저히 공부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과 인간의
일들을 알 수 없다.
25. 겸손은 인간을 천사로 만들지만, 자만은 인간을 악마로 만든다.
26.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27. 물용게 점점 가까워질수록, 영혼은 점점 궁핍해진다.
28. 완전한 금욕이 적당한 절제보다 쉽다.
29. 다른 이에게 불길을 전해주기 위해서는 먼저 네 안에 불길이 타올라야 한다.
30. 눈을 감고는 빛에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
31. 사랑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32. 죽음만큼 확실한 것도 없고, 언제 죽음이 올 것인가 하는 것만큼 불확실한
것이 없다.
33. 논쟁은 마지막에 발생한다.
34.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35.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36. 순교자들은 결박당했고 투옥당했으며, 욕을 먹었고 고문당했으며,
불에 태워졌고 강간당했으며, 마침내 사형에 처해졌다.
그럼에도 그들의 수는 늘어났다.
37. 겸손한 마음은 은혜를 받는 그릇이다.
38. 영혼이 육체의 생명인 것처럼 성령은 영혼의 생명이다.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육체가 죽는 것처럼 성령이 영혼을 떠나면
영혼이 멸망하게 된다.
39. 세상에 번민 없는 자 없다. 번민은 욕심에서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다행히도
그 이상으로 힘센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리를 갈망하는마음이다.
만약 진리를 찾는 마음이 욕심보다 약하다면, 세상에 있어서 정의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그 몇이나 될 것인가?
40. 인내는 현명함의 동반자다.
41. 시간은 잴 수 있다. 시간을 잴 수 있는 주체가 우리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42. 신약성경은 구약성경 안에 감춰져 있고,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을 통해
드러난다.
43. 인간은 스스로가 행복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았을 때조차도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
44. 기적은 자연의 모순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의 모순이다.
45. 당신을 괴롭히고 슬프게 하고 있는 일들은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쇠는 달구어야 굳어진다. 당신도 지금의 그 시련을 통하여 더욱 굳건한
정신을 얻게 될 것이다.
46. 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된다. 성실해질수록 태도가 안정되어 간다.
성실하면 성실할수록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게 된다. 하늘과 땅 앞에 내가
엄연히 존재해있다는 생각은 성실히 생활할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
성실은 안정된 생활을 가져오고, 안정된 생활은 성실한 인간을 만든다.
47. 나의 디오스코루스여, 나는 그대가 온전한 경건함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나는 그대가 그대 자신을 위하여 우리 행위의
약함을 보고 계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진리만을 붙잡는
사람으로 자신을 준비할 것을 기대합니다.
그 길의 첫번째 부분은 겸손입니다. 둘째도 겸손입니다. 셋째도 겸손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그대가 신앙의 방향을 물어볼 때마다 다시 반복하여
강조하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교훈을 줄 것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행하는 모든 선한 일, 동시에 우리가 생각을 따라 지켜나가려하는 목적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노력들, 우리 스스로 모니터하면서 조심하는 것들도,
겸손이 앞서가며 동행하고 또 따라오지 않고는 그 모든 선한 행위들을 스스로
치하하고 싶어하는 교만이 모든 것을 우리의 손에서 빼앗아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지를 때 그에 따르는 모든 다른 악덕들은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우리가 옳은 일을 할 때에도 특히 교만을 더욱 두려워해야하는 이유는
그 일을 칭찬받을만큼 잘해냈다해도 그것에게 갈채를 보내려는 욕망 때문에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유명한 웅변가들이 유창한 웅변을 하려면 반드시 첫번째로
지켜야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게 될 때 대답하는 것과 같습니다.
첫째는 잘 전달하는 것(Delivery)입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고
질문받을 때에도 그들은 잘 전달하는 것(Delivery), 셋째도 잘 전달하라는 것(Delivery)
이라고 대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기독교의 교훈이 무엇이냐고 되풀이 해서
물어볼 때마다 나는 어쩌면 다른 것들도 말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언제나 오직 '겸손' 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