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다현의 팬들이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공연에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김다현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꽃베르,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배우 김다현을 응원합니다.by ssam'이라는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다현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25일 막을 올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지난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12년 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2000년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에 개막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뮤지컬 특유의 슬픈 정서를 유지하며 음악과 무대에 더욱 중점을 뒀다. 올해 공연에서는 김다현을 비롯해 성두섭, 김재범, 전동석 네 명의 뮤지컬 배우가 베르테르를 맡아 '4인 4색'의 사랑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주년 공연을 이끌었던 김민정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12월 16일 까지 공연하고, 2013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씨어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배우 김다현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