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어도, 돌아다녀도, 살이 안빠지네요.
요즘 다이어트에 대해서 신경을 못썼어요.
근데 다시 해야 할것 같아요.
6월까지 아이하나 만들어서 가야 하는데
이몸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무려 30키로그램은 빼야 해서,
그래서 신랑이 50만원을 통장에 넣어 주더군요.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한약으로 진맥하고,
살빼라고......
아이낳고 나서 살이 많이 쪄서 천호에 있는 금강산한의원에서
한재 지어먹고, 살이 7~8키로그램이 빠졌는데.....
계속먹었어야 했는데 그냥 혼자서도 할수있을것 같아서,
했는데 몸이 이모양 이꼴이 되었네요.
그래서 지금 한약을 먹을까 아니면 병원에서 하는 주사와 약을 먹을까 하는데
다들 어떠세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혼자의 힘으로 안되서 어느쪽이든지 결정을 하고,
만약 내가 그방법을 써서 살이 빠진다면 전격적으로 공개해서,
다른맘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혼시 시도하신 다이어트중에 도움이 되었던분이나,
좋은 한의원이나, 병원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이렇게 하실분은 손잡고 진맥하러 가서, 약을 조제하는것도 좋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허벌라이프는 해봤는데 그방법은 별로 였어요.
제가 해본것 중에 한약이 제일 괜찮았는데
억지로 굶지않고, 할수 있고, 한약재 자체에 식욕을 억제하는 약이 들어 있어서,
배고품을 참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몸에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던데요.
첫댓글 맞어 한약이 좋긴 헌데 약끊고서 식이 조절을 잘해야혀 그래야 성공혀.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