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단신 우루사 위절제 담석예방 적응증 획득 대웅제약은 지난 24일 식약쳐로부터 우루사정(300mg)의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세계에서 해당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은 의약품은 우루사가 처음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우루사 300mg는 원발 쓸개관 칸경화증 의 간기능개선 . 급격한 체중감소를 격은 비만 환자 에서의 담석 예방 및 위절제술을 시생한 위암환자등 총 3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도였다. 이번 승인은 위절제술을 시행한지 2주 이내의 위암 환자 5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결과를 토 대로 이루워졌다. 환자들에게 12개월간 위약과 우루사 를 투여한 결과 12개월 이내에 담석이 형성된 시험 대상자의 비율이 각 각 16.67%(25명/150명).5.30% (8명/151명) 로 나타나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예방효과를 보었다. 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담석 유병율은 10~25%로 일반 담석 유병률인 2%대비 약 5~12배 높은 수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