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2일 한주간 종합간증(3부)
3.
영원한 신랑되신 주님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주님 한분만을 더 깊이 사랑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가 되었습니다.
어떤 수녀님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이 힘이든다’
라고 하셨던 것처럼, 주님이 늘 곁에 함께 계시지만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주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함이 마음이 아파 눈물로 회개가 되었습니다.
교회왔을 때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다시 돌아가서는 그 못을 빼려고 한다는 설교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정과 욕심을 온전히 못박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 알게 해달라는 기도와 주님만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간구를 드리고 있는데
주님께서 저를 향해 다가오셨어요.
손에는 여러 벌의 드레스와 귀걸이, 반지, 목걸이....등
여러 가지 악세서리를 들고 오셔서 저에게 주시며 사랑의 선물이라고 하시는데
주님의 사랑에 감동이 되어 눈물만 흘렸습니다.
주님께서 “좁은 문 좁은 길을 잘 달려와 주어 고맙구나”하시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이 길을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잘 달려주길 부탁하셨습니다.
저의 영혼의 모습이 보이면서 신부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신부 입장을 부르기를 기다리는 신부처럼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였어요.
그 모습을 보며 감사와 감격이 되면서 창세전에 주님께서 신부로 택하시고
좁은 길로 인도해주시며 기름을 부으시고 신부로 준비시켜 주신 은혜에 감격이 되면서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 모습은 주님의 작품입니다’ 라는 고백이 되었습니다.
하늘이 보이면서 하늘이 홍해바다가 갈라지듯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또 다른 하늘에 보였는데 셀수 없이 수많은 천사들이 손에 나팔을 들고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살전4:16>”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지금이라도 우리의 이름을 부를 것만 같았고
주님께서 어떤 책을 보여 주시는데 마치 역사책처럼 보였는데
책의 마지막 장이 보이면서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 기근, 기후변화, 지진... 등
일들이 일어나는 장면과 주님께서 오셔서, 인간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닌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오0 목사님 집회를 위해 기도드리는데
중보기도가 불포가 되어 집회 장소에 쏟아지는데
그곳에 진을 친 악한 영들을 파쇄하며,
주의 종들에게 붙어있는 악한 영들이 쫓겨 나가는데
악한 영들이 주의 종들에게 마취 주사처럼 주사를 놓았는데
생각을 혼미케 하여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환난중에 일할 사역자들에게 기름이 부어지는 모습이 보이면서
거대한 강수처럼 물붓듯이 부어지고 있었는데,
구하고 사모한 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섬긴만큼 각자에게 부어지고 있었고
어떤 분에게는 그분의 받아야할 기름의 분량보다
훨씬 작게 부어지는 모습에 안타까왔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생각과 방법으로 사역을 준비하지 말아라”하시면서
주님의 뜻과 방법대로 들려지는 말씀따라 순종하며 준비하길 바라셨습니다.
이스라엘 영혼들을 위해 중보드리는데
주님께서 “저들을 불쌍히 여기노라.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저들을 불쌍히 여기노라”
하시면서 “너희가 나를 버리고 멀리한다 할찌라도 나는 너희를 떠날 수 없으며 멀리할 수 없단다”
하시는데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비처럼
이스라엘 영혼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천국문 앞에 서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께서 “그대들의 기도 소리는 혼인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소리와도 같고 하늘 보좌를 움직이며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와 같다오.
그대들의 기도는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와도 같으며,
나라가 적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 빛도 없고 이름도 없는 무명하고 연약한 자들이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 군사를 일으켜 충성하듯
한마음, 한뜻이 되어 드리는 기도의 위력은 나라와 민족을 살리며 많은 영혼들을 주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랑의 메아리 같다오”하시면서 “그대들을 훈련하고 연단했던 이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광야의 당아새 처럼 하늘을 향해 부르짖게 했던 이유는 이때를 위함이라오. 에스더의 기도와 결단이 자신과 민족의 생명을 살렸던 것처럼
그대들의 기도 또한 매우 소중한 기도가 되었다오” 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께서 “영혼을 향해 안타까워 부르짖는 너의 영혼이 아름답구나” 하셔서
감격이 되었어요.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말씀처럼
이 시대를 품고 갇히고 눌려 있고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저들을 위해 중보해다오.
너희의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처럼
영혼들을 위해 안타까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할 것이며
마지막 대추수의 역사를 보고, 듣게 될 것이란다” 하셨습니다.
핍박지역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내 눈이 항상 그들을 바라보고 있으며 나의 마음이 온종일 그들을 향해 있단다.
연약한 자녀를 품에 안아 기르는 부인처럼
사랑하는 자녀들이 받는 고통을 바라보는 나의 심정은
바늘로 찌르는듯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는구나.
광야에서 꽃이 피듯 이 세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게 피어난 저들의 영혼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 드리는데 악한 영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리한 칼을 들고 자신의 몸을 이곳, 저곳 해하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분하다! 분하다! 방해할 수 있었는데 그놈(오0 목사님)을 쓰러뜨릴 수 있었는데’ 라고 하면서
‘저놈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구나!
우리들의 작전을 기도로 미리 차단해 버리니 말이다’라고 하였어요.
마귀대장이‘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총공격를 하여라...
오0 목사님의 다리를 부러뜨러서 복음의 행진을 할 수 없도록 하여라.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 몸을 짓밟아 버려라 라고 하였고
‘기도하는 복음교회! 저놈들 또한 기도하지 못하도록 공격하라!
사고를 통해서 역사하며, 건강을 통해 역사하여라.
기도할려고 오는 성도들의 길목에 서서 교회에 오지 못하도록 악인을 만나게 하여라.
깨어 기도하는 저놈들이 다른 영혼들을 깨우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지금은 정말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깨어 기도할 때이니라.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기도 이후의 삶 또한 중요하단다.
기도 이후에 주님과 동행하며 순간 순간 깨어서 주님의 보호와 지키심 가운데
있어야 하느니라.
악한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할 것이란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고개를 들고 멋대로 행동 했을 때
총탄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듯이 그보다 더 치열한 영적인 싸움이 벌어진 이 때에
기록되고 선포된 말씀에 순종하며 깨어 기도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환난에 남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데 곳곳에 산더미처럼 시체들이
쌓여있는 모습에 공포와 압박감이 밀려오는데
공기부터 숨막힐듯 하였고 어떤 사람이 표를 받지 않기 위해
정신없이 도망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뒤쫓던 사람이 짐승을 잡을 때
쓰는 작살을 쏘아서 예리한 화살이 몸에 박혀서,
화살과 연결된 줄로 그 사람을 짐승처럼 끌어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파 중보가 되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 드리는데
악한 영들의 소리가 들리면서 ‘주의 종들을 사수하여라, 주의 종들의 마음을 강팍케 하여라,
오0 목사님을 통한 권고의 말씀을 듣고도 돌이켜 회개하지 못하도록,
깨어서 기도하지 못하도록 역사하여라, 돌이키고 회개하라!고 전하는 종들은 교계 안에서
왕따를 시키며, 이단시 하며, 교계 안에 발을 딛지 못하도록 하게 하여라, 고 하면서
주의 종들의 생각과 마음에 악한 영들이 부정적인 말들로 속삭이며,
성경말씀을 자신의 생각대로 사사로이 풀어서 회개하지 못하도록 역사하였습니다.
악한 영의 역사를 받는 주의 종들이 다른 목사님을 만나서 부정적인 말들을 전하는데
말할 때에 검은 연기 같은 것이 그분의 입에서 나와서
다른 목사님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여서 깨어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영혼들을 위해 중보드리는데 핵폭발 장면이 또 보이면서
주님께서 “이 땅을 위해 기도해다오, 이스라엘 남은 자의 구원을 위해 중보해 다오” 라고
하셨어요.
이스라엘 땅이 보이면서 그 땅에 아주 드문 드문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꽃은 구원받은 영혼들인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