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 Europe 旅行(10)...체코여행 프라하성과 카를교
프라하의 낭만을 느끼며 여행 마감
1. 프라하성은 최고의 명소. 9세기에 처음 건설. 1918년 체코가 공화국으로 탈바꿈하며 대통령 공식 관저가 되었습니다. 성 비트 성당, 구왕궁, 황금 소로 둘러볼 수 있다.
2. 정문 앞 흐라드차니 광장에서는 매일 정오 위병 교대식이 펼쳐집니다.
3. 프라하 성은 블타바 강변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시내전망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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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의 마지막 호텔인 프라하의 ALBION 호텔.
1000년 동안 지었다는 성 비트 성당
유리창에 새겨진 문양
화려한 성당 내부 장식
성당 내부 전경 사진
순은으로 만든 조각품 들....
비트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성당내부 관람하는 우리 일행 30명
프라하성의 대통령 궁 곧 근위병 교대식이 있을 예정.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190m의 장신 연주자들이 교대식을 위해 행진하고 있다.
수영복 차림의 체코 미녀들과 기념촬영
내 모습 어때요? 우리 일행 그리고 체코 아가씨들과 함께
아가씨들이 기꺼이 포즈를 취해 주었다.
교대식을 지켜 보고 있는 정명남.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카를교.
카를교 다리위에서 거리의 악사들... 나의 손뼉 지휘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프라하의 명물 시계탑
여행을 마무리 하며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뜻밖에 의도하지 않은 길을 가게 될 때 계획
하지 않은 길에도 즐거움이 있음을 터득하게 해준다.낯선 곳에 가면 일상생
활에서 닫히고 무뎌진 마음이 열리고,빈손의 자유로움도 느끼게 된다. 한 걸
음 물러나 내 삶을 밖에서 담담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여유를 갖게 해 준다.
더욱 힘차고 보람있게 살기 위해 이렇게 짐을 꾸려 나가 보았습니다. 우리와 다른 사람, 다른 음식, 다른 풍경을 보면서 낯 모르는 사람과 같이 대화하며 즐기며 보낸 10일은 많은 보람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카페에 실은 여행기를 봐 주신 친구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여행지를 소개하다 보니 우리 부부중심의 사진을 너무 많이 게재 한 점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로 격려 해 주신 친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여행기를 마무리 하면서 2008.6.15 청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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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체코 헝가리 등 동구나라들에는 거의가 문제적 건조물이 많다. 조상덕에 요즈음 관광객 잘 몰고다닌다. 좋은 구경 덕분에 잘했고 부부의 즐거운 여행 축하하이
역사의 현장을 소중히 보관하고 중히 여기는 그들의 생활이 관광객들을 모우고 있었네. 또 천혜의 자연도 좋았고....
청수님은 영화[프라하의 연인]의 주인공 같습니다요. 다음을 걸기대 ^^
모르는 관광객과 만나 얘기하고 행동하며 어떤때는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때도 있었어요. 체코 아가씨들 황홀했답니다.
10편이나 되는 동유럽의 장편 기행을 소상히 실어주신 청수님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그 동안 잘 구경하였습니다.
도계선생의 격려에 힘입어 10편까지 실었습니다. 도계선생처럼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싣지 못한점 차차 보충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점은 이해 바랍니다.
공짜구경 이제 종 쳤네 ! 아쉽다 아쉬어 ! 엉덩이 큰 이 지역 여인들 사진도 없이 끋 네다니 .아참
10편까지 잘 봐 주시고 일일히 댓글 달아 등을 밀어 주신 man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할 땐 명심하고 그런 부분 촬영 해 오겠습니다. 역시 자넨 유머리스트야!
그동안 여행기를 실어주신 청수님께 감사드리며, 다녀온 곳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신데 대하여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하나 챙겨가며 좋은 말씀 해 주신 명희씨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명희씨처럼 먼저 다녀 오신 분이 계시기에 저의 게재내용이 훨씬 도움을 받고 빛을 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