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사부 정구시합 도전장 ( 승산이 어느쪽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IMG class=tx-daum-image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1_cafe_2008_10_07_19_43_48eb3d1feedec" vspace=1 border=0>   1. 일시및 장소     2009. 02. 01. 09 : 30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소재   중흥정구장   2. 선 수 명     박양오(사부), 박종영(광주클럽총무)     전재덕(제자). 조채규(엘리트,동신고출신)   3. 게임방법     대한정구협회 규정    4. 게임 조건     당일 응원팀을 결성하여 점심 등 모든 경비는 패자 부담   5. 게임이 이루어지게된  배경     2009. 1월 광주클럽 월례대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재덕(제자) 은 박양오(사부)에게     도전장을 내어  도전장을 받아들이면서 게임이 이루어지게됨. (박양오,전재덕은 친구 지간으로     박양오의 소개로 인해서 전재덕은 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박양오에게 스잉, 게임 요령등 레슨을     1년 동안 받아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음 )      6. 응원팀 편성     많은 회원들이 전재덕(제자)에게 응원  전재덕 사기가 충천하는 등 기고만장       하늘을 찌르고 있으나 박양오(사부) 그렇치 못함    7. 선수들의 각오     전재덕(제자) : 비록 정구의 경력은 짧지만 사부 타도란 목표를 설정하고 주변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어떻게 해서라도 기여코 이기겠다 라는 각오로 준비중     박양오(사부) : 경기에 있어서는 사부 제자 떠나 엄정하게 게임을 할것이며 게임을 통하여     좀더 분발해야 된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서 승리를 하겠다고함.     8, 경기 전망     김옥채 : 객관적 전망으로는 박양오(사부)가 전재덕(제자)에게 4 : 2 로 우세라고 점치고 있으나     박   용 : 게임은 해보아야 알고 당일 전재덕(제자) 팀 코치 감독 소임을 다하여 꼭 승리하겠다고 함   9. 선수 구력     박양오(50대) : 구력 3년 , 순발력과 움직임 활발, 부지런한 게임     박종영(50대) : 태니스 구력 많음,  정구 8년 스핑볼에 능통함       전재덕(50대) : 구력 1년, 우직하면서 침착 , 무딘것 같이 보이지만 믿음직 스러운 볼 콘트롤          조채규(40대) : 엘리트, 동신고 선수 출신, 전위의 역활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