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가 아토피가 심해서 우유를 먹지 않았어요
사실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학교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는 매일 집으로 가져 왔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 우유를 집으로 가져 가지 말라고 하시드래요
예전에 우유를 집으로 가져 갔던 아이가 있었는데 우유가 상해서 탈이 났던
모양이에요ㅡㅡ;;
생각 끝에 저번에 사 두었던 알로에 효소가 생각 났어요
알로에는 아토피에 좋은 것이잖아요^^
그래서 효소를 매일 챙겨줬죠
은지가 하는 말이 우유에다 타서 흔들면 요플레처럼 변하니까
흔드는 재미도 있고 맛도 상큼하고 맛있다나요^^
친구들도 신기해 하면서 한숟가락만 달라고 난리래요
오늘도 학교에 가면서 간식 챙길 때 효소도 챙기는데 다 떨어져 가는 것을 보더니
더 주문해 달라고 하면서 가네요^^
이렇게 은지가 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맛나게 우유를 먹는 모습을 보니
저두 기분 좋고 은지가 더 건강하고 쑥 쑥 자랄 것 같아 마음이
흐믓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알로에 효소 적극 추천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은지야 건강하게 잘 자라라.
감사함다바다님^^*
민하 산야초 효소 아토피에 좋다고 해서 먹였는데..잘 먹긴해요..그런데 또 아토피에 설탕이 안좋다 해서...먹이다 말았는데..다시 먹여 볼까요^^
저도 오랫동안 은지에게 설탕대신 포도당을 먹이다가 이제 얼마전 부터 유기농 설탕으로 바꿔 먹이고 있어요^^
저도 집에서 음식할때 매실액기스나(유기농설탕+무농약매실) 쌀조청, 꿀로 단맛을 내고 가끔씩 유기농설탕도 써요. 생협 마스코바도 설탕은 좀 뭉치긴해도 맛나요^^
친정엄마가 담근 매실만 먹다가 이번에 첨으로 저도 담궈봤어요.^^
그렇군요 ^^ 저도 생협 마스코바도 설탕 함 사먹어봐야 겠네요^^ 저희도 여름 내 매실쥬스 입에 달고 살았드랬죠^^ 몸을 차게 하는 매실 우리 아이들에게 딱이죠 ^^ 직접 담그신 매실액기스 더 맛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