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3일 호반의 도시 춘천을 가보기 위해서 06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식사를하고 여행준비를 해서 자전거를 타고
발곡역에 내려서 경전철을 타고 회룡역에서 1호선 환승을 하여 회기역에서 다시 환승하여 경춘선으로 갈아 탔다.
(회기. 중랑. 상봉. 망우. 신내. 갈매. 별내. 퇴계원. 사릉. 금곡. 평내호평. 천마산. 마석. 대성리. 청평. 상천. 가평. 굴봉산.
백양리. 강촌. 김유정. 남춘천. 춘천역) 발곡역에서 부터 춘천역까지 2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춘천역에 도착하니 09:20
춘천역 옆에 있는 관광안내소에들러 지도한장을 받아서 걸어서 근화동 당간지주를 구경하고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걷고
그옆에 있는 소양강처녀 노래비와 동상을 보고 소양정까지 올라 갔다. 가을이지만 오늘 날씨는 매우 더웠다.
소양정에서 정상인 봉의산 정상까지 가서 춘천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강원도 도청이 있는데 비해 시내는 왜소 하였다.
봉의산 정상에서 강원도 특별자치도청쪽으로 내려와서 명동닭갈비 거리를 구경하고 점심으로 춘천 막국수를 먹었다.
(닭갈비 1인분은 주문 할 수 없었다) 다시 춘천역으로 와서 서울행 경춘선을 타고(14:30) 서울로 오는데 상봉역이 종점이라
신내역에서 내려 6호선을 타고(봉화산. 화랑대. 태를입구. 석계) 석계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회룡역에서 환승 경전철타고
발곡역에서 내려 자전거 타고 사무실에 와서 검측준비를 해서 오수 검측을(17:00) 한 후 숙소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