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당신은 내 외로운 갈구에 대한 대답같아요.
You are an angel from above 저 위에서 내려온 천사같기도 하구요.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나 당신을 만나당신의 그 놀라운 사랑을 받기 전까진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너무나 외롭고 힘들었어요.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이제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조차 모르겠네요.
You are my life, my destiny 당신이야말로 내 인생, 나의 목적지랍니다.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아, 그대, 당신을 사랑해요.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내게 있어 세상 그 전부랍니다.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당신이 만약 떠나신다면,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외로워 흘리는 눈물밖에 남지 않을것이고,
The sun above would never shine again 위에서 빛나던 태양도 그 빛을 잃을것이고,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하늘조차 슬픔에 눈물을 흘리겠죠.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그러니, 나를 꼭 안고서 절대 놔주지 말아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주세요.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아, 당신을 그토록 사랑합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내 전부에요.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그러니, 나를 꼭 안고서 절대 놔주지 말아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주세요.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아, 당신을 그토록 사랑합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내 전부에요.
아래는 펌글입니다...
Neil Sedaka는 1939년 3월 13일 뉴욕의 부룩클린에서 태어나 피아노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3살 때 피아노 소품곡을 작곡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던 그였지만 가세가 기울어
아르바이트로 피아노 레슨을 하며 학업을 계속해야 했다.
그에게 레슨을 받던 학생중에 이웃집 소녀인 캐롤 킹도 있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든 둘은 쉽게 가까워졌다.
닐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노래 <Oh! Carol>을 만들어 캐롤에게 선물했고
캐롤도 이에 보답하여 <Oh! Neil>을 지어 닐에게 바치며 달콤한 사랑을 나누었다.
둘의 첫사랑은 닐이 명문 음악학교인 줄리어드에 장학생으로 진학한 뒤에도 계속되었다.
닐은 이 시절에 캐롤을 위하여 수많은 노래들을 만들었으나
이룰 수 없는 사랑과 함께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고, 가수로 데뷔한 뒤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Little Devil>,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등
수편이 발표되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56년 그해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던 닐은
친구인 작사가 하워드 그린필드와 함께 엘 네빈스와 돈 커시너가 공동 운영하는
알돈 출판사에 작곡가로 입사하였다.
그 무렵 이곳에는 캐롤 킹, 제리 고핀, 신디아 웨일, 배리 맨들이 팀을 이루어 근무하고 있었고
그의 첫사랑인 캐롤 킹은 제리 고핀과의 새로운 사랑에 열중하고 있었다(뒤에 둘은 결혼하였다)
1958년에는 <The Diary>를 노래해 가수로 새 출발하였다.
1959년에는 첫사랑의 추억으로 아롱진 <Oh! Carol>로 정상에 올랐고
<Stairway to Heaven>, <Calendar Girl>, <Little Devil>, <Happy Birthday Sweet Sixteen>등의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해 1961년 클리프 리차드와 더불어 십대들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저는 이런 올드팝을 어릴 때 전파사의 가두 스피커에서, 혹은 등.하굣길 버스안에서
무심코 많이 들어 귀에 익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사의 의미등은 알턱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멜로디, 리듬 등은 선명히도 기억 속에 남아 있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좋은 음악이 어느 한 시대에 머무름에 그치지 않고...
세대의 벽을 넘어, 시간의 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쁠 따름입니다...
오늘도 악보를 더듬거리고 기타줄을 튕기며...
이 악보를 볼, 이음악을 들을,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게중에는 무척 기다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곡을 손을 대다보니 연주연습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또 어렵게 편곡을 해도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지 못할겁니다...
악보와 함께 올리는 샘플 연주에 엉성함이 더해지는 가난한 변명입니다...
젊은 사람에 비해서는 앞으로 왕성하게 작업할 수 있는 시간과 체력이... 그렇겠죠?
마음이 조급해 지는 대목입니다...
질보다는 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늘아침 찐교스 녹음폴더를 열어보았더니...
그간 녹음한 곡이 딱 100개...그중 몇몇곡은 중복이긴 하지만...
이 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면 1000곡을 채우고 싶은 허망한 꿈도 꾸어봅니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Am 키입니다...
종반에 택도없이 Bbm 키로 전조됩니다...
약간의 긴장감이 더해집니다만...
이 택도 없는 Bbm 키는 코드가 다소 어렵습니다...^^
첫댓글 1000곡은 허망한 꿈이 아님니다..^^ 계속 음악 들을 께요... 1000곡 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