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한 무료급식봉사

[오렌지버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충전했으니 내일부터는 또 힘을 내봐야겠죠!!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유가족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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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 나누며 아픔 보듬다

하나님의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한 무료급식봉사
페루서는 국가 최고 환경상받아

출처: 매일경제 이향휘 선임기자

무안공항에 무료급식캠프 연 하나님의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종교계 온정이 이어진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도 무안공항에서 무료급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달 초부터 매일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도시락, 간식 등을 지원해왔다. 하루 평균 800명분이다. 지난 16일까지 유가족들은 물론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1만여 명분의 식사와 도시락을 제공했다고 하나님의교회 측은 밝혔다. 가장 늦게까지 현장에 남아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하나님의 교회 최병운 목사는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이 자녀들에게 힘이 되듯, 따뜻한 한 끼가 유가족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많은 분께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정성껏 조리해 삼시세끼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사고 수습을 위해 상주하는 유관기관 및 관공서‧경찰‧소방‧의료 관계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도 무안국제공항 내 터미널과 관리동 사이에 마련된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봉사 캠프를 찾아 식사했다. 캠프를 찾은 한 유가족은 “사고 이후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이제야 집밥 같은 식사를 했다”며 “정성 담긴 음식과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며칠 뒤 다시 캠프를 찾은 그는 “공항을 잠시 비운 유가족들이 많아지면서 봉사자들이 철수하고 있는데,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남아줘 고맙다”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페루서 국가환경상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https://v.daum.net/v/20250122092412770

따뜻한 한 끼 나누며 아픔 보듬다

[별따러가자]

따뜻한 식사로 조금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요ㅠㅠ
어머니 마음으로 봉사한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사로 인해 힘드신 유가족분들이 진심으로 힘내시길 바래요ㅠㅠ

[오렌지버들]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하죠~~

[일꾼이]

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봉사를 통해서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오렌지버들]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dkfdkfdl]

하나님의교회 멋집니다!!

[오렌지버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빛메아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소식~ 감동이에요^^

[오렌지버들]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별빛꽃]

봉사자들이 철수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따뜻한한끼를 나눈 하나님의교회의 봉사는 언제나 어머니의사랑으로 실천하기때문에 마음에 감동이 느껴지는거같아요

[오렌지버들]

네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드리씨앗]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죠. 언론이 잠잠해지자 다른 봉사단체들은 철수해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남아서 봉사중이시더라구요. 유가족과 관계자분들 모두 우리 하나님의교회 봉사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버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