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두 글들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간추리자면,
1947년에서 1956년까지 사해 주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Dead Sea Scrolls, 死海文書) 사본은 예수님 당시나,
그전에 or 그후에 기록했던 문서들로써 진실성의 가치가 있는데,
당시의 사람들은 오순절을 50일 3세트로 지냈으니,
7주 50일째에 새로운 곡물 헌물로 종료되며,
7주 50일째에 새로운 포도즙(주) 헌물로 종료되며,
7주 50일째에 새로운 기름 헌물에 의해 종료되었다는 것이며,
50일씩 3번, 곡물 헌물 - 포도즙(주) 헌물 - 기름 헌물을 드림으로
완전한 오순절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수확은 세 가지 특정 시간 단계로 진행된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보리, 밀 등 곡물 - 포도즙(주) - 기름의 순서로 동일하게 항상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위와 같은 성경 구절들에서
곡물 - 포도즙 -기름 순으로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니 찾아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2장은
풀문(月望, full moon)이나
오순절 50일씩 3세트를 충만히(fully) 채웠을 때의 일이며,
그날은 일곱 번째 명절 초막절로 이어진다는 것이었는데,
초막절 첫날부터 뒤로 150일을 역순 하면
두 번째 유월절이 그 출발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막절은 유대인들에게 해당되는 명절이 되고,
오순절 50일씩 3세트를 채운 날은 이방인들에게 해당되는 날이 되는데,
아주 절묘하게 초막절 첫날에 서로 만난다는 것이 앞선 글들에서 핵심 내용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 반영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는데요,
조심스럽지만 부족한 자의 생각으로는 초막절 명절 때에 유대인과 이방인,
다 같이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화합시키시려는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막절도 이방인들에게는 중요한 명절이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하나님께서는 특이하게도 천년 왕국 때에,
모든 민족들에게 해마다 장막절을 지킬 것을..
만약 지키지 않는다면 비를 내리지 않는 벌을 내리실 것이라는 것을..
스가랴 14장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생일을 기억하며,
또 가족이나 친구 등은 그 사람의 태어난 생일을 특별히 축하해 줍니다.
또한 어떤 큰 도움을 누군가로부터 받았을 때에는 그날을 기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천년 왕국 때에도 특별하게 장막절을 지키라는 것은,
이방인들에게 어떤 큰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대인들이 속박의 용광로 이집트에서 어린양으로 피로 구원받아
그곳에서 탈출했던 일을 기억하여 유월절을 지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혹독한 광야에서 보낸 40년을 기억하며 초막절을 지키는 것처럼,
우리 이방인들도 그 초막절에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의 세상에서
구원을 받았기에 그날을 기억하여 지키라는 말씀은 아닐까요?
초막절에 휴거가 될 수 있는 성경 구절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마태복음 17장, 마가복음 9장, 누가복음 9장 등 일명 '변화산 사건'에서,
영화롭게 변하여 계신 예수님과, 죽은 자의 대표 모세와, 산 자의 대표 엘리야를
베드로가 보고 각자의 초막을 짓고 싶다는 것은 초막절이 휴거 날이라는 것을 말해주는데,
고린도전서 15장, 데살로니가전서 4장 등에서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을
예수님께서 데려가시는 말씀들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요한복음 7장에서도 장막절 때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예수님 형제들이 장막절에 올라가 세상에 보여주라고 하니까,
"내 때가 아직 충분히 이르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으나 그 후에 장막절에 올라가셨는데,
이 성경 구절은 믿지 않은 이스라엘에게는 어느 정도 지난 후에 이를 것을 예표하니,
계시록 7장, 14장의 144,0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환란 중 얼마 지난 후
장막절에 역시 휴거 될 것을 말씀해 주신다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초막절 7일 동안에,
4가지의 가지들을 흔드는데요,
이는 좋은 나무들의 큰 가지들과, 종려나무들의 가지들과,
무성한 나무들의 큰 가지들과, 시내의 버드나무들을 취하여
7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라고 레위기 23장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지들이 무슨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지는
많은 분들의 해석이 있으니 성경 말씀에 비추어 각자가 묵상을 해 보시는데,
그 가지들 중에서 종려나무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속박의 용광로 이집트에서 어린양의 피로 탈출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통해서 홍해를 건너 광야 벌판을 지나며,
오아시스와 같은 엘림에 도착하는데 70개의 종려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탈출(휴거) 후에 어느 처소에서
안식을 하는 일을 예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초막절에는 바로 이 종려나무들로 초막을 짓는데,
솔로몬 성전이나, 에스겔 성전에도
수많은 종려나무들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죠.
또한 일흔 개의 종려나무들은 민수기 29장,
초막절에 어린 수소 헌물을 드리는 것과도 연결이 되는데요,
초막절에는 첫날 13마리, 둘째 날 12마리... 마지막 날 7마리,
총 일흔 마리의 어린 수소를 태움 헌물로 드려지게 되는데,
70개의 종려나무들 - 70마리의 어린 수소들은
온통 7의 숫자로 도배가 되는 초막절과 관련되며,
기름에 섞인 음식 헌물(곡물)과 음료 헌물(포도즙(주))과 함께 드려지게 되므로
이것도 역시 오순절 50주기 3세트와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종려나무를 시편에서는 의로운 자의 번성으로 말하고요,
아가서에서는 기쁨을 주는 것들을 찾아 아름답게, 즐겁게 있는
신부의 모습의 키를 종려나무처럼 숙성되어 있음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
예루살렘에 입성을 할 때에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맞이하려고 종려나무들을 가지고 갔으니,
종려나무는 왕의 오심과도 관련이 있으며,
계시록 7장에서는 모든 민족들과 족속들에서 나온 환란 성도들이
자기들의 손들에 종려나무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씀에서,
역시 이것도 종려나무 가지들을 흔드는 초막절과 연관됩니다.
그리고 초막절을 지키는 형식.. 예물.. 진행 과정 등등,
모든 그 일들이 '호산나=이제 우리들을 구원해 주소서!'란
구원에 대한 구원의 아주 큰 명절인데,
초막절에 대한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으니 찾아서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막절을 또한 수장절(收藏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한자로 거둘 수, 감출 장, 한자의 이름을 수장절이라 하는데,
'장'이라는 한자 어가 '감추다, 숨기다, 품다'라는 뜻은 휴거의 의미를 내포하며,
영어로도 'the feast of ingathering'으로 '거두어들임의 명절(축제)'이라는 뜻이니,
이러한 용어들도 휴거의 의미와 많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마태복음 3장, 누가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서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시고,
그분의 알곡을 저장고 속으로 모으실 것이라는 것도,
수장절, 곧 초막절과 연관되니,
저장고=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처소로 이해되며,
왕겨는 끌 수 없는 불로 다 태우실 것이라는 것은,
휴거와 함께 심판하실 것 임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겠지요?
초막절에 유대인들은
성경의 한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편 118편을 읽는다고 하는데요,
그 구절들에는 '이제 구원하소서=호산나'란 간구를 하는 구절들입니다.
자 지금까지 초막절이 얼마나 구원과 관련이 많은 명절임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방인들이 제2의 유월절을 지키고 여름 절기 명절 오순절을 50주기 3세트를 지킨다면,
참으로 절묘하게 초막절 첫날에 이른다는 것이 놀라운데,
초막절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명절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 깊게 살표볼 내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순절은 첫 번째 유월절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
즉 초실절부터 50일을 카운트하여 오순절이 되는데요,
두 번째 유월절 카운트는 언제부터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 유월절도 첫 번째 유월절의 법규에 맞게 지키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죠.
(유월절 - 안식일 후에 첫날부터(초실절) - 50일 카운팅 - 오순절 패턴)
그래서 제가 토라 달력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을 살펴보면,
제2유월절부터 150일이 지나면 정확히 초막절 첫날에 이르게 되는데요,
그런데 특별하게도 올 해는 두 번째 유월절이 창조 둘째 날, 즉 화요일로써,
두 번째 유월절을 지내고 안식 후 첫째 날, 즉 초실절부터 계산하게 된다면,
초막절 7일 간과 그대로 겹쳐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따른다 해도 초막절 7일 기간과 동일해짐)
그러므로 올해 초막절 기간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더욱더 높은 날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안타깝게도,
여름 과일들을 거두어들이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그들 옆을 더 이상 그냥 지나가시지 아니하실 것을..
그들의 명절들을 애곡함으로, 노래들을 애가로 변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등등,
성경 구절들로 보아 초막절로 보이는 명절에 심판하실 것 임을 알 수 있게 되므로,
구약 대언서들의 수많은 구절들에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이 기록되어 있듯이,
그 명절을 기점으로 야곱의 7년 환란을 통하여 다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에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탄의 졸개들도 일곱 번째 명절 초막절을 노려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들도 그 날과 그 시각은 모르니 휴거 가능성이 높은 날들에 자기들의 계획을 세우는 것 같으니,
아무튼 우리나 저들이나 올해 초막절 기간은 가장 주목해야 할 하이라이트의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2022년을 휴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해로 보고 있는데요,
여러 성경 말씀들에서.. 하늘의 그림들에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 속에서..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성경에서 아주 특별한 것이 신. 구약 총 장수 1189장에서,
22절로 끝나는 장이 58장으로써 가장 많이 끝을 맺는 절이며,
그다음이 21절로 끝나는 장이 49장으로써,
21~22절로 끝나는 장은 무려 107장으로,
전체 장 1189/107= 약 11.11%의 부분을 차지합니다.
계시록 마지막 장도 22장 21절로 끝나므로,
22와 21은 아주 특별한 숫자들이 되겠지요?
22의 숫자는 11 + 11 = 22로 분리가 되는데요,
11은 심판의 의미를 지닌 숫자인데 두 개가 있으니,
파라호의 꿈처럼 겹쳐지게 되는 것은 확실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번 77차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 임시 총리 라피드가
9월 22일 팔레스타인과 두 국가 병존안을 발표하자마자
이슬람 황금돔 사원 옆에 제3성전이 지어질 조감도가 벌써 나돌고 있으며,
트럼프는 자기 소셜 미디어에 자기가 예수님 다음 2인자라는 글을 올리고,
자기의 홍보물에도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이라는 예수님 흉내를 내고 있으니,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도 다니엘서 9장,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파멸(멸망)의 아들은 이미 드러나 있는데,
제3 성전이 지어지면(지어지기 시작 후 3년 반 후에),
기록된 말씀처럼 자기가 하나님이라면서 그의 본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2022년 9월 29일, 어제는,
9월 14일에 이어 다시 트리플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9월에만 트리플 태풍이 연이어 발생한다는 것도 특이한데,
역시나 태풍 이름도 우리가 속히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16호 노루, 17호 꿀랍 = (샤론의) 장미이며,
18호 로키는 6+6+6으로서 미국 괌 원주민의 남자 이름인데,
이 원주민들은 무속을 숭상한다고 하니 심판이 내려질 이름이고,
특히나 괌은 미국에 속해 있으니 미국에 대한 심판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2022년 초막절 10월 12일~18일까지의 하늘의 그림을 살펴보면,
예수님 신부를 예표하는 하향하는 달은 휴거를 보여주는 물고기자리를 지나,
양자리에서 양의 안식처 우리를 의미하는 게자리까지의 7일 여정이 그려 있으므로,
역시 하늘의 그림도 거짓의 목자가 아닌 참 목자 예수님만을 따르는 양들의 휴거를
알려주는 별자리들을 이번 초막절 기간에 달이 지나게 됩니다.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기다림 동안에,
지금쯤에서는 약간이라도 지치거나 낙심이 되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큰 그림 안에서 정하신 뜻과 정하신 날이 있으실 것이며,
정확하시고, 진실하시며, 어떤 오류도 없으시고, 약속한 말씀과 언약을 지키실 터이니,
우리의 좁은 시야와 좁은 마음으로는 그분의 뜻과 계획을 헤아리기가 어려울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성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다시 힘을 내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이는 해체되게 되는 이 땅에서의 장막이 아닌,
손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한 영원한 집,
하나님의 건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땅의 장막 안에서 신음할지라도 하늘로부터 있는,
우리의 집으로 옷 입혀지기게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년 왕국 때에는,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에덴동산 같은 데에서,
초막절날 옛날에 있었던 죄악의 땅의 장막을 기억하며,
초막을 짓고 지내며 옛 고통의 땅의 장막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면서 기뻐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그러니 베드로도 얼마나 그 모습이 환상적이었으면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살고 싶다고 말했을까요)
그날을 바라며 힘이 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오순절이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오순절!
그 끝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기뻐하는 초막절!
너무도 놀랍게 겹쳐지는 두 명절들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깨어 살펴보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기쁨으로 찬송을 불러 봅니다.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입어'
https://youtu.be/jLuhZ5o_yUM?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