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재난 문자)
(기상청)07월21일 11:04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
규모 3.9 지진발생/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훈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주의
오늘 낮 11시 15분 경에 받은 재난 문자입니다.
경주, 포항의 지진 발생으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경주, 포항보다는 내륙인데도
불구하고 상주시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니....놀랍네요.
긴급구호
Emergency Relief
우리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재난구호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우리는 인종·민족·종교·국적
·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를 당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재난구호 소식을 되새기며 모든 재난 가운데 있는 지구촌 이웃들이
아픔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8녀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주에서 수력 발전댐이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고, 6000명의 삶의 터전이 무참히 망가졌습
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라오스 지부 회원들은 급작스러운 재난
으로 삻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과 한 달간 함께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첫댓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위러브입니다~
위러브유는 이웃들의 진정한 이웃도 되고, 아프고 힘겨운 이들에게 위로도 주는 정말 좋은 곳이지요 ^^
라오스댐 붕괴되었을때는 재난 봉사 뿐아니라 수재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훼손된 자연도 무너진 마음도 다시금 복구되고 제자리로 돌이켜지는 위러브유의 나눔입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은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게되지요 이때 위러브유 회원들을 만난이들은 다시금 삶의 희망이 생긴다고하네요
힘겹고 어려울 때 자신에게 진정한 위로를 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되겠어요.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벌써 1년 전이네요...
재난이 있는 곳에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가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식사제공을 위해 애쓰신 회원분들 멋집니다.
국제위러브유 재난구호가 지구촌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를 더해주고 있지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많이 당황스러웠을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위러브유^^
라오스가 재난 후로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합니다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사랑의 손길을 펼쳐갈 위러브유라 좋습니다.
재난의 현장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어려움과 고난에 함께 곁을 지켜주는 위러브유로 이웃들이 빨리 삶의 의욕을 찾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