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에 타악 뮤지컬 야단법석을 보러 오시면 세뱃돈을 드려요~
추억의 세뱃돈, 이제는 드리는 상황이긴 하지만 야단법석 공연장에서는 모든 유료 관객께 세뱃돈을 드린답니다.
공연도 보고 세뱃돈도 받고...모두들 야단법석 공연 보러 오세요.
야단법석한 설날 잔치
1.타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도 야단법석과 신나는 설날을
이번 명절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 설날 타악뮤지컬 야단법석에서는 타국에서 연휴를 맞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신나는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연장에 초대하는 설날 큰 잔치를 마련했다.
연휴기간이 최대 9일에 이르는 이번 설날에, 외국인 근로자들은 가장 한국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야단법석을 통해 한국문화의 신명과 함께 전통악기들의 선율이 들려주는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동신에 느낄 수 있다.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약 9개의 외국인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그리운 고향생각 대신 신나고 흥겨운 타악뮤지컬 야단법석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먼 훗날 웃음이 묻어나는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
2.새뱃돈의 추억을 느껴보시길...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설날 이 가장 즐거운 날이 아닐 수 없다. 부엌 한 가득한 산해진미, 한켠에서 가족들이 모여 노는 소리, 더불어 두둑해 지는 주머니……. 친척들만 보면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내 놓으라 슬그머니 내밀던 두 손들, 생각해보면 세뱃돈만큼 좋은 선물이 없었다.
마음 속 추억을 야단법석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2월 6일~8일 / 3시, 7시 30분공연) 야단법석 공연을 유료로 보시는 관객들에게 야단법석이 추억의 세뱃돈을 드린다고 한다. 새해 덕담이 씌여진 봉투안에 담겨진 세뱃돈은 그 액수를 떠나 공연을 관람하시는 관객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시고 더불어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야단법석팀이 정성스레 준비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스님들의 좌충우돌 수행이야기!
스님들의 음악회 준비로 분주한 산사의 아침, 큰스님이 예고없이 낯선 우공스님을 데리고 온다. 기존의 스님들은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달가워하지 않고 우공스님은 수련, 청소, 공양 등 일상 곳곳에서 허공스님과 부딪히고, 허공스님은 화를 참지 못하는데...
▪공 연 명 : 타악뮤지컬 ‘야단법석 2008’
▪공연일시 : 2008년 1월 15일(목) ~ 2월 10일(일)
화·목·금 7시 30분, 수·토·공휴일 3시 / 7시 30분, 일 3시
▪공연장소 : 전통문화예술공연장
▪관 람 료 : 전석 30,000원 ※ 36개월 미만 유아 입장 불가, 중복할인 없음
복지카드 소지자, 경로 우대자, 청소년 이하 50% 할인
단체 20인 이상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