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요일 저녁 부평역 스시 부페 에서
수다를 떨며 친구들 안 부를 묻는다
왼쪽 부터 인성중학교동창 김금자 (( 고등학교 김금자 가 아니고 중학교 동창 )), 문혜숙 이명선, 이난희, 서혜숙
오랜만이라도 어제 만난 것 같은 푸근함 으로
봄나물 캐러 가자고 봄바람 들 났다
기도 옛사랑 사랑의 눈동자 내님의 사랑은 등불 편지 눈이 큰아이 바다의 여인 하얀 손수건 축제의 밤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침이슬 장미 삼포로 가는 길
첫댓글 서혜숙이 보이는 것 같네. 혜숙이 소식 궁금했는데...늦게 결혼해서 아기 용품을 물려주었는지 받았는지 했었는데 그 후 소식이 끊겨...이름이 가물가물한 친구가 누군가 했더니 이명선이라구? 같이 다니기도 했었는데 처음엔 전혀 못 알아보았고 자세히 보니 옛모습이 조금은 보이는 듯도 하지만 정말 몰라보겠다. 어디서 무엇 하다가 이제야 얼굴을 보이니? 김금자는 알 듯 모를 듯하네..
첫댓글 서혜숙이 보이는 것 같네. 혜숙이 소식 궁금했는데...늦게 결혼해서 아기 용품을 물려주었는지 받았는지 했었는데 그 후 소식이 끊겨...이름이 가물가물한 친구가 누군가 했더니 이명선이라구? 같이 다니기도 했었는데 처음엔 전혀 못 알아보았고 자세히 보니 옛모습이 조금은 보이는 듯도 하지만 정말 몰라보겠다. 어디서 무엇 하다가 이제야 얼굴을 보이니? 김금자는 알 듯 모를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