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사아이들 사진입니다.
저녁때가 되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답니다.
보호소가 산속에 있다보니 모기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려서 모기퇴치기 켜놓은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소장님 아이들 모기에 물릴까 모기향도 피워주고 계시더군요.
견사안에서 긁어낸 지푸라기와 개털들
컨테이너 아이들이랍니다. 다음주에는 컨테이너 아이들 미용해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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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는 어릴때 어느동네 개망니한테 걸려서 땅바닥에 패대기를 치면서 학대받는 현장에서 구조된
아이라고 합니다. 콜리의 피가 약간섞인 믹스아이랍니다 이녀석도 무척착하고 성격이 온순한 아이랍니다
뚜비야! 뭘 그렇게 생각하니?
시츄 별이도 오늘 미용했네요 별아! 너도 뭘 그렇게 생각하니?
소장님이 쓰레기 태우시는중
보호소앞에 논에도 이제 모내기가 다끝나서 보기 좋네요
검은차광망으로 덮어놓은것이 똥푸대랍니다. 견사앞에 쌓여있던걸 병상씨가 밖으로 모두 옮겨놓았답니다.
나중에 이것도 치우려면 돈주고 치워야 한답니다.
첫댓글
똥도 돈주고 치워야하고....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