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대감
이미자
조선 중종 때의 도학파 정객
조광조(정동대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의 주제곡이다.
조광조는 성균관의 유생을 이끌던
이상주의자로서 기묘사화의 제물로
희생된 공신이다.
폭군이었던 연산을 무너뜨린
중종 반정의 정국 공신 홍경주의
일당이 일등공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국정의 실권을 휘두른다.
그러자 의혈 선비인 조광조는
보다 못해 오직 애국충의로
국왕 중종에게 직접 상소하지만
끝내 반 개혁세력인 홍경주 일당의
간계에 전남 화순군 능주면으로
유배되었다가 사약을
받았다고 한다.
정동대감의 부인이 어린아기를 업고
유배지까지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노래 입니다.
영화의 주제가 였다고 하지만,
어릴적에 라디오 연속 드라마 였던걸로
기억 됩니다.
우리 엄마도 그 연속극을 매일 청취했던게
어렴풋이 생각 나는군요.
<
for(var i=0; i
카페 게시글
♬가요
스크랩
추억의노래
산과들
추천 0
조회 23
12.02.26 20:3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