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분기 4팀 직원연수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자가용 운전경력은 많지만 스타렉스 운전은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데 직원들이 믿고 참여 해 준 덕분에 즐거운 연수가 되었습니다.
근무가 끝나고 18:40분경 출발하니 비가 오는 날씨라 빨리 어두워졌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을 잘 못 들었지만 곳곳에 알려주는 분들이 있어 숙소를 쉽게 찾았습니다. 대숲속으로 펜션은 이름답고 정말 저 깊이 대솦속에 있었답니다. 가로등에 비춰진 밤 전경은 참 멋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은 일사천리로 할일들을 누가 지시한것처럼 알아서 척척 잘 했답니다. 역시 천혜직원들은 최고이지요. 원장님 국장님께서 챙겨주신 간식과 준비해간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하는데 한사람이 부족하여 보라색 베게를 한몫으로 하고 진행했는데 첫번째에서 2:1로 저희팀이 이겼고, 두번째에서도 엎지락 뒤치락 1:1이 되었는데요, 1시간이 넘게 윷놀이가 진행되다보니 직원들이 지쳐가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비긴것으로 했답니다.
숙소는 황토에 편백나무로 둘러 있어 평안한 분위기였고, 등이 꽃 모양으로 참 멋졌답니다. 방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직원들이 많은 인원이 와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아침에는 저녁에 남은 고기로 김치찌게를 맛있게 하여 먹고 연방죽을 드라이브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연꽃은 모두 지고 파아란 잎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대나무 박물관에 들러 죽제품을 구경하고 기념으로 편백나무 베게도 샀습니다. 관방재림의 느티나무 길을 산책하는 기분은 아마 체험해야 알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 여러가지 꽃들도 보고, 담양에 사시는 어떤 할머니가 운동하시다가 노래를 부르시겠다고 하여 몇곡 부르시는 것을 장단 맞춰주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아가씨들에게 단체사진을 부탁했더니 흔쾌이 한컷 찍어 주었고, 그 자전거 안에 보니 도넛이 맛있게 보여, 정보를 알고 찾아가니 달인에 나왔던 아주머니, 인정도 많아 따뜻한 도너츠를 종이컵에 가득 맛보라고 주시는 인심~
점심으로 이지순 샘 지인의 가게에서 칼국수, 팥죽을 맛있게 먹고 풍암동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유롭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수였습니다. 원장님, 국장님 좋은 연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숲속으로 펜션

맛있는 저녁식사


윷놀이

꽃모양 전등



김치찌게 아침식사

대숲속으로 펜션 입구 아침에 출발하면서




담양 관방재림









이지순 샘 지인 칼국수 가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풍암동 호수공원다리에서
첫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구만요 

며칠후면 막차팀도 떠나는디... 재미지게 노는 노하우좀 전수해 주시지요^^
특히,아침밥상에 청량고추가 인상적이네요^^부럽슴돠
1년에 4번가는 연수로 전 직원들이 단합하여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실시하는데 나름데로 특성을 살려서 잘~힐링하고 오는모습을보면서 감사했답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진 힘 없는 어르신들을 잘~보살펴드리고 어찌하든지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드립시다. 멋진 대 숲속팬션에 가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