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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항암치료 거부 자연소멸 대장암극복기-뇌종양 대장암치유사례-
대장암 극복기 및 신생교모 세포종(뇌종암) 투병기(좀~ 장문입니다
투병기 또는 암 극복기를 많이 망설였지만..그래도 환우분들에게 최소한 저와 같이 지낼 수 있는 기회라도 드리자 하고, 다시 마음을 고쳐 먹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은 투병기도 될 것 같고, 극복기도 될 것 같고.... 운영자님께서 양쪽에 복사를 하시어 좋고,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저에 대하여는 KBS 생로병사 또는 KBS 100도씨 강연에 최윤호를 찾으면 일부 얼굴이라도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직 젊은데(이제 55살 되려고 합니다) .... 이제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인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환자 스스로 노력하시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봅니다. 특히, 처음 암진단을 받고...우왕 좌왕, 불안 초조 등으로 무척 난해한 지경에 놓였을 때, 조금이라도 냉정하게 대처하고, 서둘지 않고 생각과 행동에 도움이 되고 암 발병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지내 온 내용을 알려 드리며,
이 글에 많은 분들이 과오(제 개인적으로 볼때...)를 줄여 최소한 저와 같은 생활을 가질 수 있다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 글을 자세히 올려 드립니다. 본문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문 또는 참고 서적 등은 되도록이면 꼭 환우 분들이 스스로 읽어 보시면 투병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는 아직 암이 "완치" 등의 표현과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단지 제 몸속에 암 세포가 휴면 상태로 활성화 되지 않아 종양이 성장되지 못하고 있고, 결국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뇌속의 암세포도 자연스럽게 줄어 들고 없어 졌다는 MRI 진단 결과까지 받았습니다. 이것은, 암 세포가 MRI 등에 아직 촬영되지 않는 미세한 크기라 암세포가 없어 졌다고 진단이 나올 뿐, 아직 제 몸 속에는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는 유전자는 변함없이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암 극복사례라고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은,
환우 분들이 적어도 저와 같이 생활을 한다면, 많은 분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단, 따라 하기에는 그리 쉽지는 않은 가 봅니다.
그래도 침실에 눕는 상태의 절망과 통증보다는 더 즐겁고 힘찬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저의 경험을 아래에 작성했사오니, 문장이 길어도 꼭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제일 뒤에 참고서적 등이 있는데... 가능한 환우분들은 필독하시어,
늘 투별생활에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과 모르고 행동하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 저와 같이 모르니까 귀밑에 전파가 강한 무전기를 늘 끼고 사느까 교모세포종이 걸린는 바보 같은 것)그러니 어려우시더라도 꼭 여러 차례 읽으시고, 스스로 스케쥴(일/주/월)계획을 잡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서론이 길었는데.. 본론을 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상행결장(우측) 암 2기로 수술 (2004년 5월) ... 그래도 3기,4기가 아니라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만, 암에 대한 학습을 해 보니, 암의 병기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제 몸 속에 암세포가 활성화 되기 쉬운 유전자인지 그리고,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내 몸 관리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
암환자의 수술 후 또는 투병 생활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즉, 환자 본인이 지금 1기 또는 4기의 상태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진행형으로 1개월에 암 종양이 수배 이상 종양이 자라나는 상태를 제외 합니다... (1개월에 좁쌀만한 암세포가 동전 크기만하게 성장하는 것을 MRI상으로 여러 분을 보았습니다)
1) 수술 전 증상
□ 원래, 대장암은 종양이 커지면 다양한 증상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 대장암 종양 위치에 따라 종양으로 혈관이 터져, 대변에 하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종양 위치에 따라, 검은 색부터 적색 혈변이 나오는데...) . 대변 볼 때, 힘을 주면 당연히, 대장 종양에 혈관이 약해져, 힘을 주면 적색인 혈변이 나오기 쉽겠죠.... . 혈류가 아주 미세량이 나오면 대장을 거치면서 변과 홉합되어 대변이 약간 검은색으로 보이 기도 합니다만, 직장 S결장 등에 있는 것이라면, 대변에 혼합되기 전에 나오기 때문에 많은 혈변이 보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 저의 암 진단 전 수개월의 몸상태는 - 식후에 오른쪽 가슴부위가 가끔 따끔 따끔 거리는 증상이 느꼈는데, 몸 상태가 피곤하면 느끼는 횟수가 많고, 몸 상태가 좋으면 거의 못 느끼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 혈변은 역시 힘주면 좀 적색의 혈변이 변기에 많이 보였고, 편하게 하면 적은 양으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모른 정도입니다.
※ 이것은 저의 몸 상태를 알려 드리는 것으로 모든 분이 이런 상태 또는 이와 같은 상태가 암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2) 병원에 내방과 진단
매년 회사에서 건강 검진을 해도 대장은 내시경 대신 조영제 약을 마시고 하였기 때문에, 발견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주위 분들이 아프다고 겁을 주어, 내시경하는 것을 내년에 하자고 늘 피해왔는데... 대변에서 혈변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그깟 아픈 것 참아야지 하면서 용기가 나더군요.
그래서 용기 내어 대장 내시경 결과 약간 2cm 정도 용종(좀 위심스러운...) 보인다고 조직검사를 해야 겠다고 하고서, 조직검사를 의뢰를 하였습니다만,
검사 결과는 10일 후 이후에 오라고 하였는데... 제가 업무에 바쁘다 보니, 3개월 정도 후에 결과를 보러 갔습니다. (워낙 건강하기 때문에 암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진료실에 들어 가자 만자, 왜 지금 왔냐고? 빨리 수술해야 된다고.... 그 말을 듣고 나온 순간... 아시죠? 하늘이 검게 변하고, 제가 암입니까? 하고 질문하니, 암이라고 합니다.
병원을 나오면서, 내가 왜? 암이 걸려야되? 하고 한탄과 절망...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생각을 하셨으리라고 봅니다)
(그 때 깨달았죠.... 저희 집안이 암환자가 많다는 사실을....)
★ 상핼결장 2기라고 암 진단 확정...
3) 대장암 수술과 항암 등 투병 생활
□ 암 수술은 복강경이 회복과 수술자국 등 좋다고 하여, 복강경 수술(비보험)으로 시행을 하였습니다 (엄청 긴 시간 10시간 정도 수술..)
→ 나중에 생각해보니, 암일 때, 그 현미경 같은 내시경 같은 구멍으로 수술이 아니라, 몸을 확 열고, 자세히 관찰하며 수술이 좋았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 근데, 병원에서는 적극적 추천하기에...
- 수술은 대장 전체를 제거하고 S결장(2/3)과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상행 결장의 암 종양이 넓이가 2.5cm 정도와 높이는 수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종양 때문에 저의 대장 대부분 (1.5m)정도를 걷어 내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 종양은 한군데 뿐이라, 대장을 이렇게 제거하면, 후에 재발은 거의 없는 것으로 의사 샘도 비슷한 소견을 주셨고, 저 또한 재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 10일 정도 병원에서 회복 기간을 거친 후, 바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 수술 퇴원 후, 장폐색 통증과 대장절제로 설사 등 몸 상태
- 대장을 거의 없애고 나니, 몸속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엄청난 설사를 동반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대충 하루에 13 ~ 15번 이상...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많은 설사)
→ 항문이 헐기도 하고, 성인용 기저기 패드를 차고 다니기도 하고, 걷다가 설사가 나와서 팬티에 실례를 하기도 하고, → 대변의 낌새가 느끼게 되면 바로 직행하지 않으면, 거의 바지에 그대로 실례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 대장 부재로 엄청난 생활에 불편함은 다 말하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만.... (대략 2년 정도부터 정상으로 돌아 오고, 이제는 하루에 1번 대변을 하는 몸 상태와 S결장과 연결된 소장이 풍선 처럼 커져서 대장역할을 대신 하는 것 같습니다)
※ 즉, 대장 수술 하신 분들은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자연 스럽게 몸의 장기가 그 역할을 대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참고 기다리면 스스로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 대장 수술 후, 장폐색이 수술 후부터 엄청난 통증을 수반하여, 거의 수분에 한번씩 몸속에 통증 을 느껴, 그 장폐색을 없애기 위하여, 금붕어 운동 등 다했지만.... 좋아 지질 않았고...
참고 참다가 응급실로 실려 가는 상황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고, 하도 통증이 심하니 정말 정신이 없었는데....
운동을 해 보자.... 설사도 하도 많이 나고, 통증으로 모든 기력은 떨어지니 사실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거의 한 걸음, 한 걸음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이를 악물고 운동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거의 걷지 못하는 수준인데... 하루 하루 동내 개천 길을 걷다가 보니 통증 횟수도 줄어 들고 조금씩 좋아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운동시간을 늘리니, 그 무서운 장폐색에 의한 통증이 어느 순간 시원한 느낌을 받으 며, 그 다음 부터는 장폐색의 통증은 깨끗이 사라진 것을 알았습니다.
※ 장폐색의 통증은 아프더라도 힘들 더라도 밖에서 걷고, 빠른 걸음으로 장시간 걸으면 대부분 좋아 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후에 나오겠지만, 2번째 간 수술 후에는 장폐색의 통증을 없애서 하기 위하여, 일부러 수술 후 1개월만에 청편에 있는 호명산 종주(약 8시간 정도 산행)를 하였더니,
- 하산할 즈음되어, 그 아픈 통증은 말끔히 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 대장도 제거했고, 암 병기가 2기라, 병원에서는 예방차원에서 항암을 하자고 권하고, 저 또한 항암을 하면, 완전히 재발에서 해방될 줄 알고, 항암을 수락하였습니다.
→ 총 6번의 5-FU 항암제를 혈관에 맞는 방법을 정하여, 3주마다 1번씩 혈관에 직접 주사기로 맞았습니다. → 맞는 시간은 주사기도 꽤나 컸던 것 같은데... 20 ~30초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 했는데... → 항암 2번째 맞고 난 후 부터, 머리카락은 왕창 뽑히기 시작하며, 입 천장, 손가락, 발가락 등의 시꺼멓게 변하고 트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몸은 점점 더 상태가 나뻐지기 시작 하며, 거의 기력도 없고, 몸 무게는 갈 수록 빠지고, 누가 봐도 산 송장의 모습 → 머리털은 흰머리만 남고 검은 머리는 전부 다 빠졌던 것 같으니, 결국 산송장 모습에 얼굴은 검버섯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하여... → 항암 맞기 전에는 그저 힘들다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엄청난 부작용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항암 2번 맞고 실신 및 혀가 구부러 지고 말 도 못하고 돌아 가셨지만...) → 결국, 항암의 효과와 치료 통계를 국회도서관에서 찾아서 보니, 항암 받은 분들이 완치가 아니고, 제 생각과 달리 통계적으로 항암을 맞아도 그다지 좋은 결과 수치는 아닌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 결국, 항암의 효능 및 치유 그리고 부작용 등에 학습을 시작했고, 항암을 대신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 결국, 항암 3번 맞고, 남은 3번의 항암은 거부하고, 그 대신 여러 요번 들을 찾고, 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산에 숲의 기운을 처음 느낀 순간 - 몸은 지치고, 걷기도 힘들고 하는 중, 주위에서 산이 좋더라 하고 말하주길래 처하고 주말에 간신히 지친 몸을 이끌고, 집근처에 있는 조그만 "모락산"을 거의 반은 기어서 오르는 상태로, 주의 사람이 힐끗 힐끗 쳐다보는 것을 의식하면서 산 중턱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힘든 몸이라 중턱까지 오른 상태에서 바로 돗자리를 깔고 잠시 잠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잠시 산속에서 잠을 청하고 깨고 나서,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했던 깨운한 기운
뭐랄까? 상쾌한 기분이랄까? 수술, 항암 등으로 늘 기분은 불쾌하고, 늘 힘든 기분으로 지내왔 는데... 2시간도 채 못되는 잠을 청하고 나서 느낀 기분은 태어나 처음으로 느낀 상쾌한 기분 을 느꼈습니다.
4) 항암 중단 후, 대체 요법
- 우리 나라만, 병원에서 하는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만) 암에 대한 치료 방법을 우선 시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내려온 민간요법 또는 한의학에 대하여는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양쪽의 좋은 점을 취하고, 환자에게 치료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 결국, 항암제도 자연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성분이 꽤 많은데, 그것은 검증된 것이고, 검증되지 못한 한의학 치료 방법을 경시하는 것은,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다소 편견이 강한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중점적으로 복용하는 녹즙, 약초 등은 3개월 단위로 종료하고, 또 다시 다른 대체 요법 을 시행했던 것 같습니다.(지속적으로 시행하면, 간, 몸 속에 성분이 면역력 등 고려하여, 간에 부담가는 것을 했으면, 그 다음은 간에 좋은 약초를 3개월 간 시행 등으로...)
□ 항암 중단 후, 꺼저 가는 나의 몸 상태 회복을 위하여 마지막 선택 - 항암 중단 후, 몸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어, 거울을 보면 눈동자의 초점이 서서히 빛을 잃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고, 기운을 좋게 하려고, 여러 스테미너 음식과 민간 요법의 녹즙, 당근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시행하였어도, 몸의 상태는 점점 더 약해져 가고 있었고, 주위에서 보더라도 얼마 살지 못하는 중병 환자로, 걸어 다니는 산송장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 이제야 죽는 구나 하고, 느끼다가 문뜩.... 예전에 산에서 올라가 잠을 자던 그 기분이 떠올랐 습니다. "그래! 그 때 산에서 자고나니 무척 몸이 깨운했는데.... 산속에서 잠을 자자..." 하고, 인터넷을 찾아 헤매고, 산속에서 잠을 자는 행위(야영 등)를 검색하고, 어느 동우회를 찾았습니다.
등산도 거의 경험이 없던지라, 배낭이며, 등산화, 침낭, 매트레스, 버너 등을 가장 싼 것만 골라 구입하고, 첫 산속에서 야영을 시도하러 청량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속에서 첫 야영이 2005년 3월5일 토요일, 가평에 있는 산을 25kg 이상의 무게가 나가는 배낭 을 메고, 2 ~ 3시간 이상 산행을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몸 상태는 극도로 나뻐서, 제일 끝에 쳐지면서 정말 죽기 아니면 살기로 따라 갔습니다. 당연히, 등산을 정상적인 걸음으로 가기는 무리였죠... 늘 뒤에 쳐지면서 이를 악물고 따라 갔던 것 같습니다.
- 도착한 곳은 잣나무 숲이 우거진 계곡 옆에 양탄자 같은 자리에 1인용 텐트를 치고, 태어나 처음으로 산속에서 잠을 청했던 것입니다.
→ 주위 분들이 추운 계곡물에 목욕(알탕)을 해야 된다며, 반 강제(?)로 알탕을 하고, 물도 딱지 못하게 하고 옷을 입어, 정말 침낭 속에 들어가 새벽에 잠이 깰 때까지, 내 속옷은 추워서 뭉쳐 있는 상태와 젓은 상태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입은 속옷은 기능성 속옷이 있는 것도 모르고, 면내의(희색)를 입고 등산을 했으니, 땀과 계곡 물에 젓어서 건조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 그렇게, 평일은 회사를 다니며, 매주 토요일은 무거운 짊은 메고 산속에서 야영을 한 결과, 제 몸은 예전의 꺼져 가는 몸 상태가 아니고, 아주 건강하고 패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던 것입니다. (원기는 비박산행 매주 하면서 3개월 즈음 되어서는 돌쇠처럼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 이제와 생각하니, 몸상태가 너무 허약하면 아무리 좋은 약도 몸에서 받아 들이지 못하므로, 허한 몸 상태를 먼저 회복시키고, 치료하는 방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 비박 등반 후, 어느 정도 몸의 상태가 좋아진 이후에 민간요법 시행 - 처음에 시도한 것은 항암으로 망가진 몸에 대하여 해독과 약해진 몸 상태 회복을 위하여 녹즙과 당급 즙을 대량으로 마셨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무척 고생을 많이 했죠... 그 튼튼한 믹서기가 여러 대 망가졌으니...
- 그리고, 모든 일반 음식을 차단하고 아래와 같은 섭생을 회사 다니면서 3개월간 지속했습니다.
→ 녹즙(1일 ~1500cc), 당급즙(1일 1,500 ~ 2,000cc) 하루에 조금씩 나누어 마셨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당급과 녹즙을 만들고, 얼음에 채워서 큰 가방에 넣고 회사에 다녔으니...)
→ 일반 음식(물,밥(쌀),고기 등)은 일체 섭생하지 않고, 오직 녹즙, 야채, 과일, 감자, 고구마로 3개 월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연 비타민을 하루에 일반 양보다 좀 많은 양을 복용하였습니다)
□ 몸의 상태가 어느 정도 원기를 찾고 난 이후에 해독을 위한 민간요법 7일간 시행 - 항암 중단 후, 수개월이 지난 후에, 몸의 해독을 위하여, "7일간의 해독" 등 단식과 금식을 하면서, 운동(유산소), 황토방, 비타민 복용, 래몬 물, 감자 가루 등만 가지고, 7일간 해독을 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단백질(무지방)가루, 감자 또는 고구마와 비타민 등과 레몬으로 만든 음료 등을 마시면서 서서히 단식을 하면서 비타민과 레몬 음료 외는 일체 마시지 않고, 운동과 황토방에 서 땀을 빼는 방법으로 7일간을 시행하였습니다.
□ 꾸준히 면역을 높이기 위하여 여러 민간요법(홍삼물, 홍삼 엑기스) 녹즙과 당급즙을 계속하여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히 복용하였고, 비박상행도 매주에서 2주일에 한번 가능 방법으로 변경했습니다.
- 역시, 비박산행을 한 주는 일주일이 좀 편한데, 집에서 또는 일반 산행을 갔다 온 주는 일주일이 그다지 편한 컨디션은 아닌 것이 몸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반 산행도 산에서 오래 동안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정상찍고 내려와서 집에 가는 것으로 일반 산행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 그러면서, 다양한 암치료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하면서, 섭생으로 치료를 하자는 개념으로 투병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생활화 하였습니다.
- 가능한 나쁜 음식은 취하지 않고, 육류 음식은 3개월에 한번 정도 삼계탕 또는 삼합 그리고 수육 만 가끔 취하고, 가능한 유기농 채소, 과일, 견과류 위주로 모든 음식을 생활화 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매일 운동을 퇴근 후 1시간 이상 하였더니... 몸 상태는 항암 부작용으로 검버섯, 발가락 트임, 손가락 트임, 등이 회복되면서 서서히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 오는데 1년은 넘었 던 것 같습니다.
5) 건강한 몸상태에 나태한 투병생활 반복
-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을 하다 보니 많은 술은 아니지만 소주 반병을 1달에 1 ~ 2 번 정도, 담배는 3일에 1갑 정도 피우기 시작하면서 약 6개월간 지속되는 나태한 생활이 사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동안 계속해서 몸에 좋다는 민간 요법은 그대로 행하면서 술과 담배가 추가 된거죠)
- 2007년 9월에 가슴 MRI를 찍고, 2007년 12월에 가슴에 MRI를 찍은 결과 간에 3cm 정도 종양이 보였습니다. (불과 3개월에 암 종양이 동전만하게 자라난 것입니다)
- 나태한 생활에 거짓없이 바로 암 세포는 다시 활성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두번째, 전이성 간암으로 간 60% 절제와 담낭 제거 수술(2008년 3월)
1) 간 60% 절제와 수술 후 상태 변화
□ 비박산행으로 수술 후에 몸 상태도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주위 분들이 놀라다.
- 간 60% 절제한 수술 후도, 비박산행으로 건강해진 몸 상태는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 수술 후 3일 만에 일어나, 머리깜고, 걷고, 운동하고 등 옆에서 보면 그냥 간단한 수술환자 처럼 보였습니다.
※ 여기서 보여 주는 것은, 수술 날짜를 받으면 쓸데 없는 고민과 근심으로 날짜를 기다리지 마시고, 오히려 암 수술을 잘 견디기 위하여 수술날짜를 1 ~2개월 미루고, 그 동안에 면역력 증가, 체력 증가 및 암에 대해 알기 등을 하고 나서 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 후 급속도록 암 세포가 번지고 예후가 나뻐지는 상태는 방지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 큰 병원은 수술 날을 잡아도 3개월 정도 기다리니, 그 동안 매일 운동과 → 면역 제품을 드시고 몸을 만들면, 충분한 수술 가능한 몸 만들기는 가능하 리라 봅니다.
□ 또 다시 찾아 온 장폐색으로 극심한 통증 없애기
- 첫번째와 마찬가지고, 극심한 장페쇠증으로 통증을 수반하는 상태가 지속되었는데...
- 절개한 몸 상태가 운동을 하기에는 위험한 상태로 수술 후 1개월간은 간단한 운동과 병원내 운동으로 배속에 가스를 배출하려고 노력했지만 수술 후 1개월 정도 지나서,
- 몸속의 잘폐색 증상을 없애기 위하여, 등산(청평에 호명산) 종주(약 8시간정도)를 하였습니다.
→ 물론 간은 40% 밖에 없으니, 체력도 부족하고, 수술로 인하여 근력(근육)도 부족하고 하여 천천히, 천천히 산행을 하여 종주를 완주하였습니다.
- 종주가 끝날 무렵 거의 1분 마다 오는 내 몸속의 장폐색의 극심한 통증은 말끔히 사라지고, 시원한 몸 상태가 되었습니다 (수술도 여러번 하니, 이제는 요령이 늘어나, 처음보다 모든 상황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수술 퇴원 후, 병원에서는 무조건 항암 스케쥴 강행에도 거부
- 재발로 암 종양이 생긴 것이고, 다시는 재발이 안되기 위하여, 항암을 받아야 한다고 권유가 아니고 반 강제적 권유를 여러 의사가 찾아 왔지만, 저는 끝까지 항암은 하지 않고 내 나름대로 투병 생활을 하기로 마음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 사실 수술 들어 갈 때는 혹시나 하여 유서도 써놓고, 이제는 일어나지 못하겠구나 하고 스스로 걱정을 했는데. 쓸데 없는 생각이었습니다.
2) 재발 방지와 투병생활을 재조명
□ 재발의 원인과 투병생활에 재조명을 하다.
- 재발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되었습니다. → 6개월 정도 지속적인 술과 담배 → 스트레스(말 못한 스트레스 연속)
- 또 다시 재발 방지를 피하기 위하여, 유산소 운동, 면역치료, 섭생 재조명, 해독(커피관장) 그리고 비박산행 빈도 늘리기를 위하여 검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첫번 째의 투병생활에서 좀 더 강도 높게 하고, 추가적으로 명상과 호흡을 추가하였습니다.
㉠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시행하면서(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주로 퇴근 후 시행) - 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함... 그러나 왜 자주 해야지 되는지 알지 못하고 좋다고 하니 까 했음.
㉡ 명상 치료는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을 퇴근 후 또는 산에서 주로 행함 - 왜 명상이 좋다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좋다고 하니까 무조건 했음
㉢ 섭생은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직장을 다니면서, 주로 아침에는 빵과 과일 (일반 빵이 아니고, 암환자가 주로 애용하는 빵임)
㉣ 점심은 고구마와 과일,채소를 먹다가, 고구마가 질리면 감자 등으로 바꾸면서 제철과일과 제철채소를 듬쁙 먹음. (단, 토/일 비박산행시는 먹고 싶은 것을 싸가지고 가서 먹음. 가끔 스테이크도 먹기도 함)
㉤ 면역제품은 흑마늘 먹기, 홍삼 엑기스 복용하기 등 민간 요법으로 좋다는 약초와 자연서 나오는 면역 또는 암에 좋다는 민간요법의 약초 등을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을 3개월 단위로 복용하는 방법을 시행하면서 투병생활을 회사를 다니면서 시행하였음.
그러면서, 좀 더 이론적으로 접근을 하면서 다양한 서적을 접하면서 근본적인 것 그리고 가장 인체에 기본이 되는 대사 활동과 생체 유지(생명 유지) 면역체계 등 그리고, 인체의 메카니쥼 등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서적을 접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적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인체의 기능과 원리, 산소, 운동, 혈관, 림프, 신경계, 부교감 신경계 등을 최소한 어떤 내용인지 찾아서 이해하는 수준으로 학습
- 인체에 있어서 면역력이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인지? → 의학 백과사전 등 학습
- 산소와 면역의 관계성과 면역력을 위하여 질 좋은 산소 흡입하기(주로... 단전호흡 등) → 의학 백과사전 등 학습
- 혈관과 혈류 및 백혈구와 면역의 관계 → 의학 백과사전 등 학습
- 모세혈관(정맥/동맥 모세혈관)의 역할과 기능 → 의학 백과사전 등 학습
- 림프(임파)의 역할과 기능 이해와 림프 활성화를 위하여 행동하기,
- 각 장기(신장, 간, 소장, 대장 등 5장 6부 등) 자가 치료 또는 건강한 장기를 만들기 위해서 내 신체에 누가 그 장기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어떤 메카니즘으로 세포 재생을 하는가? → 의학 백과사전 등 학습
- 민간 요법의 약초 등 처방 서적 학습 → 그런 것이 있더라 할 정도와 복용 방법 등 학습을 통하여, 3개월 단위로 시행하는 약초와 복용 아이템을 선정하여 시행하기 위한 목적 →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 지극히 건강한 상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함.
※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서히 필요한 학습하면서 몸 상태가 좋아지니,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 함
※ 몸 상태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투병생활에 초점이 되어 있고, 암에 나쁜 인자 또는 암이 생기는 돌연 변이의 원인에 대하여 그다지 심각하게 이해하지 못함.
3. 세번째, 신규 뇌종양(교모세포종) 발병으로 개복 수술 (2011년 8월)
※ 지금은 대장암은 완전( 재발후 완전 관해 상태에서 5년이 경과함)이지만, 뇌종양(교모세포종은 새로운 암)으로 암 투병을 새로 시작함.
1) 갑자기 머리에서 두통이 심한 상태가 되어, 급하게 병원 진료 예약 잡고 MRI를 찍으니, 머리 소뇌(죄측)에 3cm 정도 종양과 넓게 부종이 보임
- 소뇌를 열고 발병한 종양을 제거하고, 조직검사(조직검사 전에는 대장암이 전이된 것으로 판단 함)결과, 대장암의 전이된 암이 아니고, 새로운 종양(교모세포종)으로 판명됨.
※ 교모세포종은 뇌종야 중에서 최고의 악질 암으로 생존이 거의 어려움 (발병 후 2년을 넘기 어려운 암이라고 함)
2) 교모세포종이란 암은? - 나름대로 관리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에 새로운 암인 뇌종양(교모세포종)을 최고의 악질 암....
- 발병 후, 14개월 정도로 대부분 사망하는 무서운 암 (요새 TV에서 일반 암환자는 등장하지 않지만, 교모세포종 환자가 자주 등장 함)
3) 개인적으로 뇌종양 발생 원인을 추측하니 99.999 %가 군사용 무전기 전파가 원인 - 몸 상태가 좋아져, 회사에서 군사용 무전기(최첨단 무전기 H/W,S/W 전체) 개발하면서 좌측에 개발 시료(개발 단말기)를 죄측 어깨에 끼고 약 2년 넘게 개발을 하면서 통화를 하였기 나쁜 전파(보통 일반 휴대폰 보다 전파 세기가 높은 최첨단 무전기 임)로 인하여,
무전기 안테나가 바로 무전기 밑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그 전파로 인하여 교모세포종이 발병했다고 판단함.
→ 유럽 등의 논문에 뇌종양(뇌암) 발병 인자로서 휴대폰의 전파로 인하여 뇌종양 발병 원인이 라고 논문이 다수 발표됨. (한국도 금년에 진료 중에 "휴대폰 전파"가 암 발병 위험 인자로 분류되었다고 의사가 말함)
4) 소뇌 개복 수술 후, 몸 상태 - 의사샘이 시술을 잘하여, 몸 상태는 아주 좋은 상태로 되고, 언제 수술했냐! 로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로 퇴원함. (약간의 소뇌의 운동신경이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지속적인 보조 운동을 시행 함)
5) 표준치료인 방사선과 항암을 동시에 받는 것을 권유 했지만, 항암은 거절하고, 방사선만 받다가 도중에 중단함.
- 항암은 어떤 권유가 와서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항암을 하지 않으면 많이 살아야 3개월 정도 라고 함. 항암을 하면 15% 정도 수명이 연장된다고 함 (그래서 항암 안 받고 15% 연장 포기한다고 거부함)
□ 수술 퇴원 후, 또 다시 투병 생활과 방사선 치료(토모)를 시행 및 도중 거부하고 중단 함
- 방사선은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기본적인 원리는 이해를 했음) 의사가 소뇌 위치가 좋아서 부작용의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약 20% 정도의 방사선을 받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방사선을 시작함.
- 투병 생활(섭생, 비박산행과 뇌에 좋다는 약초 및 뇌과학 등) 뇌에 필요한 정보를 학습 함
→ 총 30회 중 25회 매일 아침에 10분 장도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하여 25회 즈음 되었을 때, → 갈 수록, 두통과 어지러움 그리고, 중심이 흐트러지는 상태가 심해짐. → 앉지도 못하는 상태와 구토까지 동반하여 응급실 병원으로 가서, 스테로이드를 혈관으로 맞고 진정되어 재발로 인한 2차 개복 수술을 시행 함.
- 역시, 방사선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더 이상 계속하여 받으면 뇌속의 모든 세포 를 다 죽이는(열로 녹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되어, 방사선은 30회 중 25회 받고 거부하 고 중단 함
※ 나중에 어느 정도 이해한 것으로 방사선 종류에도 다양한 방사선 기기가 존재하고, 그 방사선 조사 방식에 따라, 부작용(즉 정상 세포를 죽이는 범위가 다르다는 것으로 이해함)
즉, 래피드아크, 토모세라피, 노발리스 ,양성자, 중성자 등 다양한 방사선 치료기가 있어서, 각 기기별 특성과 효능이 달라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분이라면, 무조건 병원에서 권하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치료에 가장 최적화된 방사선 치료기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 보통 해당 병원의 방사선 치료기를 권하기 때문에, 환자는 특별히 의심하지 않고 방서선 치료 를 받는데...
예를 들어,
위암 1기인가 2기인 환우가 예방차원에서 방사선을 받고, 위 상부 쪽이 다 손상되어 물도 못 삼키는 부작용을 동반하였고,
결국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니까, 입이 아닌 옆구리에 구멍을 내고 그 쪽으로 음식물을 씹어서 구멍으로 밀어 넣는 생활을 했는데...
지금 상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예방차원에서 위암 1기 환자가 암 보다 더 황당한 식도와 주변에 신경께 까지 손상을 받아서 어려운 생활을 같은 요양병원에서 직접 지켜 보았다.
4. 네번째, 3개월 즈음 경과 후, 재발로 교모세포종 발병으로 2차 개복 수술 (2011년 11월)
- 재발로 인한 2차 수술은 어느 정도 교모세포종이란 병에 대하여 이해하는 수준으로 되어 있어.. 눈으로 보이는 종양 세포를 다 걷어 낸다고 해도 의미없다는 것을 이해하여,
- 의사 선생에게 암세포를 걷어 내려고 하지 말고 괴사 세포(방사선으로 괴사된 암세포와 정상세포) 만 최소한으로 적게 제거하는 수술을 간절히 부탁하여 수술을 함.
→ 소뇌의 종양을 걷어 낸다고 환자 본인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투병생활을 할 수 없으므로, → 수술 후 퇴원하여, 어떤 치료를 받겠다는 나름대로 스케쥴을 가지고 있음. (초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으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 2차 개복 수술 후에 퇴원 후 투병생활
- 퇴원 후에 다 많은 암 치료에 대한 학습과, 좀 더 체계적인 투병 생활을 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일일 스케쥴, 주간 스케쥴, 월간 스케쥴 등을 계획 수립하고, 매일 그 스케쥴대로 생활을 반복하며 생활 함.
- 그러면서 뇌에 대하여 더욱 알고자 뇌에 관한 서적을 가지고 학습하며, 암 투병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적은 닥치는 대로 읽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하면서,
- 투병 생활에서 시행하는 민간 요법으로 복용하는 천마, 삼백초, 황기 등 신장과 간 그리고 피를 말게 하는 여러 가지 좋더라(피을 말게 해야지 뇌속에 맑고 깨끗한 피를 많이 공급할 것이라 고 판단하여 다양한 아래와 같은 요법을 시행하였다.
㉠ 섭생은 약 1년 넘게 생식과 과일 및 채소를 아래와 같이 시행함(피 정화와 면역 제품 위주) - 아침은 빵과 채소 및 과일 - 점심과 저녁은 생식(생식은 마지막 페이지에 기술 함)과 과일 및 재철 채소 - 매일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직장을 다니면서, 주로 아침에는 빵과 과일 (일반 빵이 아니고, 암환자가 주로 애용하는 빵임)
㉡ 면역제품은 흑마늘 먹기, 홍삼 엑기스 복용하기 등 민간 요법으로 좋다는 약초와 자연서 나오는 면역 또는 암에 좋다는 민간요법의 약초 등을 그다지 비싸지 않 - 예를 들어, 흑바늘은 하루에 20통 정도 3개월 복용 처음에 검은 변이 일주일 이상 나오고 배가 부글 부글 끊지만, 점차적으로 안정됨. 그래도 10일 이상 지속되어 계속하여 설사 등이 나오면 조금씩 양을 줄임. - 비타민 C(경구용) 1,000mg 자리를 하루에 30g 이상 3개월 복용하기 - 면역에 좋은 음료, 홍삼물 등 매일 마심.
㉢ 명상치료(가능한 매일 1시간 이상)
㉣ 경락 등 혈자리 자극 및 기공 운동(가능한 매일 1시간 이상) 명상과 함께 하면 됨
㉤ 유산소 운동 (기공 운동을 하면 동시에 가능함) - 주로 국선도 등을 하면 ,혈자리, 경락, 명상, 유산소 운동 등을 1시간 30분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함.
㉥ 유산소 운동 (기공 운동을 하면 동시에 가능함) - 주로 국선도 등을 하면 ,혈자리, 경락, 명상, 유산소 운동 등을 1시간 30분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함.
㉦ 고농도 산소 마시기 및 자연 풍욕을 일주일에 1번 실시 - 매주 전파가 도달하지 않는 산속에 비박신행을 하면서 고농도 산소를 흡입하고 자연풍을 피부로 느끼기. → 배낭은 약 25kg 이상으로, 산행은 2 ~ 5 시간 미만으로 산행하고 산에서 텐트를 치고 편하게 자연 속의 치유를 받음. → 산행 속도는 해보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유산소와 단전호흡을 가능한 하기 때문에 1km에 1시간 주행 속도로 산행 함 (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산행을 해야 됨)
- 산속에서 춥지 않을 때는 가능한 모든 옷을 벗어 버리고, 수 시간 자연 그대로 알몸 생활 함.
- 비박지는 잣나무 또는 편백나무 또는 소나무 숲이 우거지 곳에 계곡물이 흘러 음이온 이 많이 발생하는 곳을 골라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것.
- 계곡물에 도착하면 가능한 봄, 여름, 겨울을 가리지 않고 목욕(알탕)하기 그리고, 머리털 등 털이 많은 쪽은 물기를 없애더라도 몸은 그대로 자연 풍으로 말리 던가 겨울에는 10분 여 동안 자연 풍욕을 즐기고, 기능성 속옷을 그대로 입음
→ 제가 -30도 넘는 곳에서 얼음을 깨고, 물을 머리부터 부우면, 머리털은 바로 얼어서 고드름이 되는데, 몸에는 엄청난 열이 발생하여 춥지가 않음.
→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다지 추운지 모름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고 싶으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이해하시면 도움이 됨)
- 바람소리, 달, 새소리, 반딧불, 밤하늘에 별, 숲속의 달콤한 향내음, 계곡물의 물소리를 아름답고 예쁘다고 가능한 감정을 이완시켜 뇌속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도록 마음자세를 가짐.
※ 겨울에는 산에서 자기 위하여 별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등산화, 텐트, 매트리스, 침낭, 핫백 등 장비가 없으면, 저체온 증으로 위험하니, 절대로 경험자와 동행하여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도리어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해가 됨. (저는 지난 주(12/7)에도 핫백 때문에 더워서 땀을 흠뻑 흘려 사우나에서 자는 것과 비슷함) ㉧ 일주일에 최소 1번 알카리 온천과 자수정 사우나에서 활용함. - 사우나 대신 황토방(숯가마 등) 활용해도 무관 - 알카리 온천은 암 환자 분들이 산성화가 되기 쉽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정맥으로 가능한 온천 물을 모세혈과 정맥을 타고 혈관으로 흡수하라고 함.
㉨ 혈자리를 가능한 매일 뜸을 함. - 저의 경우는 백회혈 뜸 기구를 사용하여 매일 회사서 퇴근 하고 머리에 백회혈에 황토뜸 을 함.(무연기와 무냄새 용)
㉩ 등 각자 해 보니 좋더라 하는 방법도 추가하여 스케쥴을 만들고 시행 함. 무엇인가 했을 때, 기분이나, 몸, 마음, 정신상태가 좋더라 하는 것을 추가로 시행 함.
★ 상기 투병 생활은 지금까지 직장 다니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음. ★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국선도 수련원에 가서 1시간 30분 수련하고, 회사에 출근 함.
2) 2차 개복 수술 후, 항암은 거부하고 제가 생각하고 있던 새로운 방식의 치료 방식의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시행함. - 개인적으로 검토한 결과 고주파 온열치료가 소뇌에 부담이 없고, 온열치료 방식은 이론적으로 이해가 되어 선택함.(참고로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임)
- 퇴원하고 나름대로 스케쥴을 가지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약 6개월 정도 경과된 후에 서울 모 병원에서 "고주파 온열 암치료"를 24회 받음 (치료 비용이 고가 이지만, 시행 함)
- 24회 받고 어떤 부작용 등 없고, 나중에 너무 머리가 뜨거움을 느껴서 24회로 종료 함. (그러나, 현재 예방차원에서 추가로 시행하려고 생각이 있음)
3) 한의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치료를 시행함. - 한의원에서 기공치료 받음 →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사기(?) 임 → 어느 정도 기 훈련을 했는지 모르지만, 모 항암수련원에 참가하여 기공을 배웠다고 함.
- 한의원에서 면역치료(우황치료) → 우황이 뇌종양에 좋다고 하여 한의원에서 3개월 받아서 복용함.
- 한의원에서 면역치료(천마 흡입, 산삼 약침 혈관 주사 등) → 3개월 정도 매일 시행하였으니, 그다지 내 몸에 느끼는 호전 감정을 못 느낌.
※ 상기 3가지 한의원에서 받은 느낌보다 산속의 슾속에서 산행하고 알탕하여 느낌 호감정이 더욱 감정적으로나, 스테미너 쪽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욱 좋았던 것 같음.
4) 기공 수련원에 일주일 체험을 통함.
- 기감은 어느 정도 느끼고 있던 차에 항암 기공을 하여 암환자를 치료한다고 하여, 체험 함.
→ 가장 궁금한 것이 정싱인 사람도 기감을 느끼거나 기를 운기 시키려면 수년이 걸려도 잘 되지 않는데... → 말도 잘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1개월 정도에 기공치료가 긍금했음.
- 결론, 제일 뒤에 소개하는 책을 읽고, 운동과 호흡 그리고 기를 이해하시면 누구라도 매일 깊은 호흡과 유산소 운동으로 하면 최소한 혈관이 확장되고, 산소흡입량이 많아 져서 혈류량이 증가되어 백혈구가 증가하고, 환자 본인이 이렇게 하면 좋아지더라 하고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신체 내부에서 신경정달 물질의 대사 활동이 달라져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결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봄.
5. 결론 1) 2004년 대장암은 재발 후 만 5년이 넘고 현재 어떤 대장암 세포가 발견되지 않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MRI 및 피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판단으로, 이제는 대장암으로 중증헤택을 받을 수 없음.
2) 뇌종양(교모세포종)은 2011년 8월 수술 후, 암 세포를 남기고 수술하였으나, 현재는 교모세포종의 암세포가 MRI상 보이질 않는다고 함.
보이던, 보이지 않던 - 오늘의 상태가 일주일, - 일주일 상태가 1년 그대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음
현재, 교모 발병 후 2년이 넘게 지극히 정상으로 투병생활과 회사를 다니면서 생활을 즐기고 있으므로, 향후 결과가 어떨지 모르지만, 설령 나쁜 결과가 오더라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왔으므로, 별 후회 없음.
단, 저와 같이 신체의 기능과 역할을 알고 투병생활을 할 수 있는 분이라면, 투병결과는 대부분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문의 투병기와 암 극복기를 작성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3) 저는 현재도 정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그 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믿으면, 늘 투별생활을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6. 기타 여러 투병에 관한 질문은 개인적으로 받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아래 참고 문헌과 스스로 찾아서 이해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본인도 처음에도 걷지도 못하고 등반도 못했지만, 기어서라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내 신체를 점차적으로 단련 및 호전 상태를 만들어 준 덕분에 지금의 상태 로 된 것입니다.
즉, 지금 힘들어 걷지 못하는 분들은 용기 내어 움직이세요.
◎ 참고 서적
□ 인체 완전판 몸의 모든 것을 담은 인체 대백과사전 ※ 이책을 읽으시고, 혈관의 기능, 모세혈관의 역할, 운동 효과, 명상 효과, 유산소 운동, 그리고, 림프의 면역 계통과 면역증강 원리, 백혈구 등 혈구의 기능 등 우리가 말하는 피부가 반질하다, 깨운하다 등은 결국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모든 혈관(모세혈관)까지 잘 흘러 피부와 장기 곳곳이 혈류에 담아 있는 면역 성분을 그 장기와 피부에 공급을 하게 되는 원리를 이용함. 그래서, 면역제품을 가능한 많은 양으로 복용하여, 혈류에 그 성분이 듬쁙 담겨져서.. 모세혈과늘 타고 해당 장기까지 공급갈 수 있도록... → 술 많이 먹으면, 소변에 술냄새와 몸(피부)에 술냄새가 지독한 것은 결국 혈관에 술(알콜) 이 녹여 있어서 모든 장기에 알콜 성분을 공급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함.
□ 고려림상의전 ※ 이책을 읽으시고, 각 기혈, 혈자리 그리고 각종 민간요법으로 좋은 약초 등 참고하여, 면역 제품을 복용
□ 기의 및 봉한 이론 다듬은 ‘프리모시스템’이 전대미문의 ‘제3순환계’라는 내용을 연구한 소광섭 교수(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프리모연구 센터장) 논문 또는 블로그 참고
※ 이책을 읽으시고, 왜 인간이 초능력 또는 기공, 명상, 단전 등을 하면 좋아 지는지 그에 대한 원리가 되어 있음.
□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 신동일, 김남일, 여인석 지음
※ 이책을 읽으시고, 각 5장 6부에 필요한 민간 요법 등 참고 서적
□ 뇌 생각의 출현 - 박문호 저
※ 이책은 필독 독서로, 과학적으로 인간에 기, 뇌파, 파동, 정체 즉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인간도 죽는다는 것 등, 뇌의 원리와 의념과 신체의 상관관계 즉 생각이 곧 내 신체의 대사 활동에 직접적인 역할(긍정, 부정)을 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기술 한 책.
따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왜 체하는지 위가 쓰리다든지 하는 그 원리를 읽어보면 이해가 됨.
근육 경직, 경련 또는 다리에 쥐가 난다던가 하면, 호흡으로 3번정도 하면 말끔히 낳는 것을 실지 7명의 7번 체험하여 단 3번 정도의 호흡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것 이 바로 풀림.
뇌 신경계의 부조화(제가 붙인 용어)로 인하여 근육에 전달하는 뇌신경의 전달매체 가 체화 되지 않아, 결국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계가 뒤틀리는 현상으로 보고, 깊은 호흡으로 부교감을 활성화 시키면 바로 제대로 돌아 오는 현상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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