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안군 남악중에 둥지를 튼 생활체육 배드민턴 무안군 연합회 오룡클럽 8월 월례대회가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황돈채 회장에 인사말씀과 류수근 총무에 깔끔한 진행으로 인원변동보고,재무보고,유니폼선정,
신입회원소개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다.
8월 신입회원들은 본인소개로 오룡에 가족임을 느낄수 있었다.
황경연 경기이사의 수고로 목포시 지도자 들이 오룡관을 방문하여
멋진 시범경기를 보여줬다 오룡클럽 김선행 코치를 응원하는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는 앞으로 오룡을 이끌 큰 힘이였다. 오룡인들의 응원과 김코치의 우수한 실력으로 상대팀을 누르고 아쉬움을 뒤로하며 시범경기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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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이사가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동호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떡,수박, 생수,이온음료,커피류,녹차류등
인근 본스치킨에서 포도, 고영한 회원이 카푸치노 커피를, 찬조 하였으며 남악클럽 장수훈회장 및 회원님들이 이온음료를 찬조하여 오룡클럽 월례회를 축하해줬다
황돈채 회장과 장수훈 회장은 오룡과 남악의 교류전 및 현안 논의로 더욱 돈독한 교류를 약속하였다.
청백으로 나뉘어 진행된 11점 선취게임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처음 게임에 임하는 동호인들의 몸따로 마음따로 배드민턴은 응원하는 동호인들에 입가에 미소를 짖게 하였다.
이번 대회는 가족참가자가 많아 생활체육이 추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동호회 활동의 취지에 적극동참하는 오룡클럽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단체유니폼 선정에는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옷감,색상,디자인등 개인취향에 맞는
단체복선정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출처: 오룡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트라이온(이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