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파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에서는 셀프소개 시간을 20여분을 가졌답니다. 모든 분들이 축하의 말씀과 함께 연대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으로 기억하는 분들~~방송에서 뒷모습만 나오신 분들은 미처 캡처하지 못했음을 널리 양해해주세요! 다음부터는 카메라 각을 의식해서 인터뷰에 응해주세요
황태연 회원
이런행사는 넓은 곳에서 파주시민들과 같이, 예산도 투입해서 하면 어떨까?
캠페인등 참여가 우리를 위한 행사.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정수 수원시 환경정책과 팀장
파주시에 수원청개구리가 많아 부럽다. 수원에서는 수원청개구리 보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서식지가 파괴되어 쉽지 않다. 파주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이자리에도 왔다. 앞으로 두 지자체가 함께 수원청개구리 서식지를 보전했으면 좋겠다.
서경옥 경기환경운동연합 교육팀장
파주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 일만명이 되는 날까지 응원하겠다.
김기호 지뢰제거연구소 소장
이땅의 지뢰를 없애고 DMZ의 지뢰를 제거하고 생태계를 지키는 일을 함께 하겠다.
주월리에 대전차지뢰가 나왔는데 3개월째 군인들이 방치해서 Jtbc랑 정명희 국장이랑 가서 대전차지뢰 2개를 발견, 군이 매설했기 때문에 군이 제거하는게 맞다. 그 이후에 찾아가 지뢰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조언해주었다. 30분만에 지뢰10발을 찾음. 우리가 묻은 지뢰가 더 많다. m14 68g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 서해안으로 흘러가 관광객이 밟기도..매년 민통선에서 지뢰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손희정 회원(경기도의원)
예전에 운영위원을 했었다. 요즘 자주 못와서 죄송하고. 이렇게 후원의 밤에 오게 되어 기쁘다.
최정환 대표(파주공정포럼)
파주의 생태적 환경이 중요하고 관심있어 파주환경운동연합과 같이 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상생하겠다.
박은주 회원(파주시의원)
열여섯해 파주환경운동연합을 함께 지내온 16년 회원이다. 오늘행사를 축하드린다.
이용욱 회원(파주시의원)
파주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의 일원으로 텀블러를 늘 지니고 다닌다.
조성환 회원(경기도의원)
집에서 설거지 담당이다. 세제안쓴지 6개월되니 주부습진이 없어졌다.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분들이 있어 자연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아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활동하겠다. --> 현장에서 회원가입하심!
김경범 (정의당 파주시 부위원장)
노회찬대표 돌아가셨을 때 분향소 설치에 적극적으로 도운 환경연합에 고마움. 환경과 함께 노력하겠다.
심걸종 국장 (푸른파주21)
에너지협동조합을 만들려고 준비중. 환경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옥흠 회원(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김관진 파주시 환경정책과장
다음주엔 환경시설과장으로 인사이동. 자원순환 캠페인때도 파주환경연합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파주시 환경순환센터를 현대화하는데도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듣겠다.
김규봉 신부
의양동환경 평생회원, 환경,농촌사목위원회, 시민사회 운동들이 종교와 연대했으면 좋겠다.
천호균 회원(파주녹색당)
평화는 오늘을 지키고 통일은 내일을 지킨다.
최정분 회원(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세움 집행위원장)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을 임진각에 세우려고 한다. 세움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초록마이크 공개방송...
<파주환경운동연합이 대응했던 일들 중 잘한 것을 골라주세요.>
(게스트) 김현경 회원
서울환경연합 활동가이기도 하고 임진강지키기 티셔츠의 디자이너이기도 함.
대중교통이용 피켓을 들고 셀카를 찍어 올렸다. 서울시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서울시’를 선언했다. 파주에서도 확산되었음 좋겠다.
(게스트) 김홍수 회원
문산수억고 해바라기 동아리 소개
멸종위기종 지키기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림. 특집호 방송을 하기로 약속하심.
(게스트) 김수진 회원
이대캠퍼스 유치 반대 - 의인들이 우리의 재산을 대신 지켜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물푸레나무는 우리 동네..왜 도로가 휘어졌나했는데..알고나니 파주환경운동연합 회원임이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