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마을에 기도방에 오신 형제님들!
주께서 크신 은혜베푸시길 원하며 함께 기도의 동역자가 되시고 함께 섬겨주시길 원합니다
아래 댓글도 매달아 주십시오~ ]
- 하나님 아버지~세상사가 꼬여가는 등나무처럼 되어도 그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드리우며 향기를 발하며
그늘을 지어주는 사람이 되게.,
- 세상 절망의 황사바람이 부는 세상 멋모르고 나의 깃발을 펄럭이고 있었으니 수모를 당하기 전에 깃발을 내리게..
- 제 이름 하나 나타내려는 명예욕에 눈멀어 불나방 같이 뛰어드는 어리석게 살지 않게,.
- 고별화 향기 되어 천국 꽃을 피우게 하옵소서.
- 내 모습이 창가에 피어오르는 장미 한 송이 같이 포근함으로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꿈을 키워가는 저희들이.,
- 삶과 언어가 겉도는 시대에 행함으로 언행일치의 본을 보이게.,
- 자아를 성찰하며 자괴지심으로 스스로 내 수치를 알게.,
- 밤하늘에 별들도 제자리를 지키듯 말없이 내 자리를 지키고 별빛처럼 밝은 빛으로 어둔 세상을 밝히는..
- 내 영혼을 위해 누가 뭐래도 내 신앙은 내가 지키고 챙기게,
- 내 안에 울타리 쳐 놓고 쌓아놓은 높은 담장을 지금 당장 무너뜨리게,.
- 기름채우지 않고 등만 들고 다니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 같이 내용 없는 삶을 돌아보는 은혜를,.
- 껍데기만 움켜쥐고 기뻐하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자신이 속아 살지 않게,.
- 열 재앙을 만나기 전에 애굽의 바로 같이 강퍅한 자들이 되지 말게 하시고 회초리 맞기 전에 회개하는,.
- 법궤를 메고 따라가야 하는데도 방심 중에 법궤를 뺏기는 수모를 당하는 일이 없게,.
- 문설주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른 유월절 이스라엘 집 되어서 세상재앙이 넘어가게,.
- 내가 받은 달란트 숨겨놓지 않게 하시고 내가 가진 능력을 주를 위해 다 소진하게,.
- 부질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힘과 기력을 쏟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기뻐하신 뜻을..
- 허물진 입술이 되지 말게 하시고 입만 열면 담대히 복음의 비밀을 알리게,
- 우물 안 개구리 같이 잠자지 않게 하시고 눈과 귀를 열어 일어나 뛰게,
- 폭력과 분쟁이 난무하는 교회 자리에서 일어나 2인3각의 띠를 띠고 경주하는 교회가,.
- 가슴속 용광로에 성령의 불을 지펴서 진국을 끊여서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 우리의 영적이 기갈하고 허기져서 숨 쉬는 것조차 벅찬 나의 약한 체질과 성향을 아시고 분초마다
초달을 받고 붙잡으시며 힘을 실어 주소서.
- 방관과 무관심을 내어 쫓으시고 내 신앙의 외식의 옷을 벗겨 진실과 성실함으로 살게,.
- 모이면 찬양하고 엎드리면 기도하고 나가면 복음의 나팔을 부는 입술의 열매가 있게,.
- 사랑의 띠로 하나 되어 공동체 안에서 훈기가 감돌고 좋은 소문을 내는 교회가,.
- 열매보다 꽃이 무거워 보이고 알맹이 없는 장신구로 치장하지 않게 하옵소서.
- 자신에게는 항상 후면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인색 하는 저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 물질의 성취감이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자 되어 세상에 귀한 분은 오직 주님 한분으로만 ..
☻ 모순된 신앙인들이여! 일상적인 삶의 질곡에서 벗어나게,.
☻ 웅크리고 앉아 눈앞에만 의존하는 습관을 버리고 시야를 넓혀 무한한 자기 발전을 위해..
☻ 손발은 쇠고랑을 채워놓고 마음까지도 꽁꽁 묶인 채로 누가 뭐래도 요동치 않는 현대 신앙인들!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게.,
☻ 혈기로 반석을 쳐서 물을 내려는 조급하는 일들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 강물같이 사랑이 넘쳐흐르는 줄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해바다 같은 짠물로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 어떠함도 보고 듣고 소화하는 것을 저들의 몫으로 남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아니하는..
☻ 줄자로 먹줄치고 저울질하며 대패질로 깎아내리려는 모난 구습을 고쳐가게.,
☻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의 사랑으로 같은 띠를 띠게 하옵소서.
☻ 십자가를 노래하지만 마음속에는 감동이 없고 냉냉 하는 마음에 성령의 불을 지펴 주소서.
☻ 슬픈 걱정 가득 찬 내 마음에 갈보리 십자가 붙들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 나의 눈물을 보시고 상한 심령을 헤아려 주셔서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넘쳐나게,.
☻ 나도 헷갈린다면 주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과연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 나의 머리로 믿고 내 지식으로 섬기는 불신앙의 요소들을 제거하게..
☻ 재물과 명예와 자녀들이 신앙의 방해물이 되었다면 모리아산의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 껍데기 신앙을 벗겨내고 인격적인 신앙으로 섬겨서 주님께 인정받고 축복받는 저들이..
☻ 발에 끌리는 흰옷을 입으신 주께서 내 이름 부르실 때 사랑받는 요한같이 주님 품에 거리낌 없이
안기는 순진한 믿음이 되게 하소서.
* 아버지 하나님! 악한 영들이 득세 할 때에 산과 바다여 소리쳐 나의 우준한 심령을 깨우쳐 주시고
눈귀를 열어 현실을 보게 하옵소서.
* 위선적인 행동을 곧잘 하면서도 위선을 보고는 못 견디는 위선에 빠지지 않게..
* 주님 교만이 숨어있는 율법보다는 겸손이 담긴 사랑을 선택하는 ...
* 먹구름 속에서도 흰 구름 속 당신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욕망을 줄이고 절제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가볍게 비워가게...
* 저의 삶의 터전에 잡초를 뽑으며 비록 고목나무가 되어도 잘 익은 극상품을 남기게 하옵소서.
* 십자가상 주님처럼 침묵으로 묵상하면서 고요히 주님 은혜를 갈망하는..
* 호연지기浩然之氣 사욕에서 떠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님의 은혜 속에 거하게..
* 언제 세상 바람을 만날는지 파도가 덮칠는지 예측할 수 없는 중에서도 주님께 향한 신뢰와 두려움을 물리치는 저희들이..
* 당신 없이 저 혼자 삶은 내내 허전하고 고달프기만 합니다. 작고 좁은 그릇에 하늘만큼 큰 당신의 사랑을 담을 수 있게 하시고 ...
* 사람들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되도록이면 보류하고 사랑의 좋은 일에는 빠른 걸음으로 달려 갈 수 있는 민첩함이 있게..
* 지금보다 더 많은 분별력으로 잠들지 않는 정신으로 깨어있게..
* 주님이 너무 가까이 계시기에 행여나 우리가 너무 소홀히 대하는경우가 ..
* 주님 가장 짧은 기도 속에 가장 깊은 사랑으로 고백하는 저들이..
* 주님은 저의 생명이시오니 세상사는 동안 끊임없이 저의 이름을 불러주셔서 주님을 향한 사랑이
나날이 자라고 익어가게 하소서.
* 저도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으면 주의모습이 떠오르고 말씀이 기억나게 하소서.
* 그 분의 젖은 목소리가 저 귀에 들려올 때 감사의 촛불을 켜게 하소서.
* 일상의 삶 자체가 기도로 승화시키지 못한 나태함과 불충실을 용서하여..
* 마음은 다른 곳에 헤매면서도 말로만 땜박질 하는 겉모습이 되지 않게..
* 봉사한다고 생색만 드러내고는 하찮은 일은 외면하고 도망하는 부끄러운..
* 주님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뺨을 흐르는 은혜를 체험하고 감사하는..
* 감각적인 신경만 쓰면서 무절제함으로 일상의 균형을 깨뜨린 적이. .
남의 인격을 짓밟고도 습관적으로 합리화 하려는 과오를 범하는..
* 내 잣대로 기준을 삼지 말고 남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준을..
*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일에 감사한 맘으로 자족하여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
* 시간을 낭비하고 세월을 허송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나의 남은 날을 잘 계수하여 관리 잘 하게하옵소서.
* 자신의 미숙함을 항상 돌아보고 이웃 형제를 높이고 존중하며 따르게..
* 공상에 젖어 염려근심의 보따리 풀고 기도생활에 맛들이게 하옵소서.
* 웬만한 일은 지나치는 관용과 인내로 주의 법도를 배워가게 하시고 허튼소리로 내뱉어 남의 마음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과묵함으로 사랑의 실천이..
* 인연이 더욱 소중하기에 다 함께 길 가는 동안에 사랑해야 할 과제를 안고 예쁘고 정갈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김 복음
첫댓글 예쁘고 정갈한 모습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을 전하는 자 되기을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