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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은 화려한 사람을 찾지 않으십니다.
유창한 사람에게 의존하지도 않으십니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유능한 성도만을 쓰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깨어진 사람을 찾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 빛 안에서 자신의 어떠함을 본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기 원하실 때는
자기 자신에게 소망이 없음을 알고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자기의 자신감으로 삼는 사람을 취하십니다.
- 아이런 사이드~
겨울의 길목에 성큼 들어섰습니다.
하얀 눈도 흩뿌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어차피 견뎌야 하는 겨울이라면 몸을 따스하게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해를 마감해야하는 12월이 되었는데요.
결산해야 하는 마음속에 아쉬움은 없으신지요.
매해마다 느끼는 후회스러움으로 자신을 책망하지는 않으시는지~.
아니면, 그래도 올해는 괜찮았다고 스스로 칭찬하시는지요.
보잘 것 없다고 고개 떨구며,
보여 지는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게 되었는데요.
화려한 사람을 찾지 않으시고
유창한 사람에게 의존하지도 않으시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유능한 성도만을 쓰시지도 않는다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자아가 깨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
자신에게 소망이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소망이 되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
그런 사람이 나 자신임을 고백해 보며 다시금 무릎을 꿇어봅니다.
“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깨어진 마음입니다.
오 하나님, 상처 난 가슴과 죄를 뉘우쳐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을
주는 경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편 51:17) ~ 아멘 ~
거두리 뜨락에서 |
은혜스러웠던 성탄 트리 점등 예배입니다.
지난주일 오후 4시에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 예배에
강침 지체님들도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전에는 눈이 왔었는데요.
점점 기온이 올라가더니 급기야 진눈깨비로 변하여 우산을 들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하시는 춘천시 각 교회 성도님들을 뵈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큰 엠프를 춘천역 광장으로 옮겨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듬직한 심재민 학생이 헌신함에 우리 모두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천사처럼(?)“쨘~‼’하고 나타나신 안동운 집사님과 정수진 집사님 덕분에
엠프를 잘 옮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예배 후에는‘춘천 장로 연합회 이취임예배’에 설교하러 가신 목사님 대신에
비를 맞아가며 엠프를 교회에 갖다 놓으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하셨는데요.
주님께서 많~이 기뻐하시고 예뻐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복이 넘쳐나는 귀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던 예수님~
우리도 겸손하신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는 목사님의 설교에
모두 다 “ 아멘~‼ ”했습니다.
예배 후에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성탄트리 점등이 되었는데요.
우리 모두는“와~ 짝짝짝~‼ ”환호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궂은 날씨이기는 했지만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에서
은혜와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귀한 예배가 되었습니다.
연합하여 함께 예배를 드린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어린이~‼
장성은 학생, 심혜민 학생, 홍달샘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요~ 맛있는 떡볶이, 김밥 등을 사주신 김윤주 권사님~‼
고맙습니당 ♪♬ 꾸벅^^
2015년 우리교회 성탄절 준비도
기도와 열정으로 잘 준비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우리 모두 평강의 예수님을 만나는 복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쬐금 이르기는 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점심 먹은 후 주방 짐들을 예배당으로 옮깁니다.
주방 보일러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주방이 매우 싸늘합니다.
추운 겨울~ 매우 시급한 문제라서 모든 성도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음주 한주간 동안, 전기내선 공사, 바닥 전기필름공사, 강화마루 공사,
가능하면 벽지 도배 공사까지 마무리 짓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주방과 사랑방의 각종 짐과 책들을 예배당에 옮기려고 합니다.
한 두 사람으로 불가능하오니, 조그만 것 하나라도 옮겨주셔서
주님과 교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힘이 되시는 조병만 장로님~‼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지키며 우리의 힘이 되시는 조병만 장로님께서
지난주일 예배에 대표기도를 하셨는데요.
너무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몽땅 응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때문에 힘이 드시기는 하지만 주일 아침 일찍 나오셔서 성경을 묵상하시며
모든 지체들에게 밝은 웃음으로 사랑을 전해 주시는데요.
경영하시는 화인하우스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심혜민 학생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심혜민 학생이 지난 화요일 현천 고등학교 입학 1차 전형 서류를 잘 접수하였습니다.
12월 11일(금요일)에 1차 합격이 결정이 됩니다.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와준다는 학교인데요.
귀한 혜민이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12월 되소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15년입니다.
오늘까지 성경 통독은 디도서3장 입니다.
또한,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바빠지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바빠지십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하는 12월 되시길~‼
오늘 짐을 옮긴 후, 구역 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하려고 했던 구역 강사모임이 성탄트리 점등 예배로 인해 이번 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주님의 마음으로 구역 지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헌신하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오늘은 꼭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새 달력~ 가져가세요.~‼.
작년보다 글씨도 크고 음력도 잘 나타나 있는 새 달력입니다
가져가지 않으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오늘은 꼭 챙겨 가세요.
글구요~ 행복한 2016년 되세요. ♬♪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창세기 49장 10절~26절 말씀 >
1.‘규’라는 뜻은 권위의 상징인 왕의 지휘봉을 말합니다.
'실로’는 화평을 가져오는 자, 화평케 하는 자’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 말씀은 어느 지파에게 준 축복 입니까?( )
“ 규가 00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세기 49:10)
2. 야곱의 축복가운데 유다는 가장 고귀한 축복을 받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올랐습니다.
그러면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음으로 열매를 많이 맺은 지파는 어느 지파입니까?( )
“ 00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00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00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창세기 49:22~ 26)
3. 흠이 많고 온전한 아버지가 아니었던 야곱이었지만 그의 생애 중에 두드러진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위기 중에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무엇을 기다렸습니까? ( )
“ 여호와여 나는 0의 00을 기다리나이다 “ (창세기 49:18)
이번 주 정답 : ① 유다 ② 요셉 ③ 주의 구원 |
☞ 결론 : 우리는 완전하지 않고 우리 자녀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녀들도 축복받고 우리도 복을 받아서,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듯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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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천례 권사님, 심혜민 학생, 오채희 어린이, 장기영 장로님, 김윤주 권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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